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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성간운 상세페이지

[GL] 성간운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7,400원
판매가
7,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7.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8570
UCI
-
소장하기
  • 0 0원

  • [GL] 성간운 2권
    [GL] 성간운 2권
    • 등록일 2026.07.13
    • 글자수 약 11만 자
    • 3,700

  • [GL] 성간운 1권
    [GL] 성간운 1권
    • 등록일 2026.07.1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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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GL

*작품 키워드: #학원물 #청레물>성인물 #원앤온리 #동갑 #쌍방구원 #미인공 #까칠공 #단정공 #무자각다정공 #선도부장공 #입덕부정기공 #질투공 #츤데레공 #헌신공 #미인수 #다정수 #댕댕수 #상처수 #순진수 #아방수 #전학생수 #직진수 #햇살수

*여자 주인공1: 홍시안 - 청현고 학생회 선도부장. 온화한 냉미녀.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으로 누가 자기 몸에 손대는 것을 싫어하며, 인간관계에서도 다른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만, 남의 일에는 관심이 없다. 그러나 강은재에게만큼은 먼저 손을 내밀기도 하고, 집에 데려와 돌봐주기도 한다. 내심 강은재의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을까 궁금해하기도 한다.

*여자 주인공2: 강은재 - 1학년 2학기 말에 청현고에 전학 온 학교 요주의 인물. 냉한 온미녀. 교칙을 잘 지키지 않아 벌점 랭킹은 상위권이지만 전교 석차는 최하위권으로, 사실상 전교 꼴등이다. 강제 전학 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어 조용히 지내고 있다. 그런데 분명 같은 반 친구 홍시안도 제가 강제 전학 온 걸로 알고 있을 텐데, 예상과 다르게 너무 잘 챙겨줘서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질투의 화신 같은 무자각 츤데레다정공과 강아지처럼 귀여운 아방순진수의 알콩달콩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상처를 숨긴 채 혼자 다니던 전학생과 매사 무심하고 까칠하던 선도부장이 서로의 유일한 예외가 되어가는, 풋풋하고 애틋한 쌍방 구원 청춘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근데 너 친구랑 뽀뽀 안 한다며.
그럼 우린 뭔데?
[GL] 성간운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일부 학교 폭력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바랍니다.

서늘한 3월의 아침.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는 청현고 선도부장 홍시안은 어쩐지 그 지각생을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었다.

지각생은 태연한 얼굴로 시안의 시선을 받아치며 교문을 넘었다.

명백한 교칙 위반자. 강은재.
작년 겨울 상처투성이 얼굴로 나타난 전학생.
학교 폭력 가해자 그리고 사이코패스. 온갖 흉흉한 소문까지 붙어 학교 전체가 피해 다니는 존재.

절대 엮여서는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시안은 무슨 마음에서인지 그 명백한 교칙 위반을 눈감아주고 만다.

그리고 그 사소한 묵인을 대가로, 평온했던 시안의 일상은 지독하게 꼬이기 시작했다.

*

…얼마나 처맞은 거야?

시안은 또 면봉 끝에 직접 연고를 짜 묻히고 강은재의 입술에 약을 발라 주었다.

“근데 너는 왜 나한테 잘해줘?”
“뭐래. 네가 혼자 똑바로 못하니까 발라주는 거잖아.”
“아….”

강은재는 멍하니 눈을 끔벅거렸다.

‘그게 잘해주는 거 아닌가…?’

알쏭달쏭했지만 강은재는 시안의 기분이 나빠진 것 같아 토를 달지 않고 넘어가기로 했다.

어쨌든 고마운 건 고마운 거니까, 아까 아침에 못다 한 인사를—

“가 봐.”

하려고 했는데 손이 거두어지고 바로 나가라는 소리를 들었다.

선도부라서 그런가? 너 좀 권위적이다….

하지만 은인에게 뭐라고 할 수는 없으니 강은재는 시안을 따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악.”

일어나다가 의자 다리에 발이 걸려 고꾸라질 뻔했지만, 다행히 시안이 강은재의 옷깃을 붙잡아 세웠다.

‘하….’

올라간 옷을 내리고 자기 물건을 주섬주섬 챙기는 강은재를 바라보며 시안은 지그시 어금니를 깨물었다.

너 진짜 손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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