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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상세페이지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남에겐 친절하고 나에겐 불친절한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25%↓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출간 정보
  • 2014.04.0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1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626804
ECN
-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작품 정보

"당신은 매일 밤 울지만 아무도 당신이 우는 것을 보지 못했다" 한낮엔 웃다가 한밤엔 후회와 자책으로 우는 당신에게 지난밤, 당신은 편안히 잠들었는가?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짓눌린 현대인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날에도 쉽게 잠들지 못한다. 불안과 고민, 내일 당장 코앞에 닥칠 일들에 대한 걱정으로 새벽까지 뒤척이거나, 얕은 잠에 들었다가 몇 번씩 깨기를 반복한다. 여기에, 여자들만이 유난히 독하게 겪는 증상이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스스로의 힘으로 어찌해볼 수 없었던 일들까지 자신의 무능 탓으로 돌리며 자책하고 후회하면서 괴로운 밤을 보낸다는 것이다. 3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독일의 심리학자인 우르술라 누버가 우울과 스트레스로 잠 못 드는 현대인, 그중에서도 혼자 있을 때 유독 자신을 가혹하게 몰아세우며 괴로워하는 여성들을 위한 책을 펴냈다. 전작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에서 유년의 트라우마로 성인이 되어서까지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과거의 응어리를 푸는 법을 알려주었던 저자는, 이번 신작에서 한낮에는 당당하고 친절하게 일상을 꾸려가다가 밤에는 눈물을 쏟으며 자신이 한 말과 행동, 벌여놓은 모든 일들에 대해 자책하는 여성들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모순을 이해하고 억눌렀던 감정을 풀어놓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미워하면서 타인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평범한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왜 낮에는 일상생활을 잘 꾸려가는 것처럼 보이던 여성들이 밤만 되면 남몰래 힘들어하며 베갯잇을 적시는지 그 원인을 찾아보고, "우울증"이라는 진단으로 손쉽게 그녀들의 고통을 낙인찍어왔던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마음의 작용에 대해 설명한다.

작가

우르술라 누버Ursula Nuber
국적
독일
학력
뮌헨대학교 심리학 학사
경력
현대심리학 편집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우르술라 누버, 손희주)

리뷰

4.1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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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s***
    2015.01.31
  • 20대 여성이읽기엔 공감안가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좀 진부하기도합니다

    San***
    2014.11.17
  • 여자 우울증 남자 사람하기나름인대 예시는 잘되있으나 어떠한방법도 알수없다 다읽어보지않았다 보는시야야 다 다르겠지만 나한테는 참 지루하다

    ims***
    2014.06.25
  • 제목과 책 안내문구가마음에와닿읍니 다항상 구매하고픈책을 빠르게 업데이트해 줘서때 북스좋음니다...읽기 기능 추가는 더욱 좋구요

    win***
    2014.06.17
  • 오랜만에 순식간에 읽은 책. 문구 하나하나 다 내 이야기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이 좋았던 점은,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우울증은 병이 아니다." 라는 말. 그냥 인정하고 더 나은 나를 위한 것으로 발판삼으면 되는데, 마치 이것이 사회 부적응자의 병인양 떠들어 대는 사회. 완벽을 위해 남에게만 관대하고, 나에게 엄격한 이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추천해본다.

    han***
    2014.06.16
  • 책 읽어주기 기능으로 읽었는데...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왜 죄다 내 얘긴지...우울증이 꼭 질병처럼 느껴져서 더 움츠러들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이제 그런 피해의식에서도 조금은 자유로워질 것 같아요. '우울증을 이렇게 이렇게 극복해라' 류의 책은 아니었지만 내 기분을 움직이는 원인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hh***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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