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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레 상세페이지

무니레

  • 관심 15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7.04.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5.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1217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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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실존역사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동거, 오해, 복수, 신데렐라, 신분차이, 몸정>맘정,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순정남, 대형견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녀, 순진녀, 동정녀, 상처녀, 애잔물, 갑을관계, 이야기 중심, 달달물,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마르스 - 군인. 해방 노예의 아들로, 장군까지 오른 입지적인 인물. 전 부인에게 데여 여성혐오 기미가 있지만 무니레를 만나 변한다.
* 여자 주인공 : 무니레 - 노예. 국경을 넘다 병사에게 붙잡혀 마르스에게 바쳐진 여인. 마르스에게 마음을 열면서도 자신의 정체는 철저히 숨긴다.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내가 이토록 사랑하는 너는 누구지?’
무니레

작품 정보

말단에서 장군까지 오른 입지전적 로마 군인 마르스.
어느 날 그는 기마대장에게 여자 노예 하나를 선물 받는다.
돌려줄 수도 없는 이 선물, 어쩔 수 없이 안고 잠들기로 한다.
욕정이 아니라 추위 때문에.

하지만 향긋한 여인의 체취에 취한 그는 결국 그녀를 안고 만다.
몸을 취하고 나니 마음까지 그녀에게 향하고…….
그렇게 그는 이름조차 없는 그녀에게 ‘무니레’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하지만 별 의미 없이 지은 ‘장벽’이라는 뜻의 그 이름 때문이었을까?
그녀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고, 다가가고 싶어하는 마르스를 거부하는 무니레.

그녀를 취하면 취할수록 갈급함을 느끼던 그는
결국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마는데!

내가 이토록 사랑하는 너는 누구지? <무니레>

작가

우유양
수상
다산북스 판타지 웹소설 공모전 작품상
피플앤스토리 ‘응답하라 19SS’ 공모전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전엔 책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했어요.
현재는 좋아하는 글을 쓰며 꿈꾸듯 살고 있습니다.

<출간작>

하현 혹은 곰이 신님의 아내 되는 이야기. 칠성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뱀 이야기. 끝이 없는. 화양연화. 슬리핑 뷰티. 변태의 윤리학. 헬레나. 신데렐라. 색계.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믿습니까. 오즈. 동백꽃. 이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데스. 달사슬. 조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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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8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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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진짜 물빨핥이지

    noe***
    2025.05.28
  • 이야기꾼 우유양님의 무니레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술술 읽히는 힘이 있는 작품이네요^^ 무니레..그 이름 뜻처럼 이름값 톡톡히 하네요ㅎㅎ. 집사가 아무리 나 좀 봐줘 ㅠㅠ 하며 짝사랑의 애정을 듬뿍 주어도 흥 ~ 하고 고개 휙 돌려버리는 반지르르하고 이쁜 새침한 고양이 이미지가 떠올라요.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새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사랑의 관계에서 '을'이 되버리는거 같은 그 심리묘사가 절절하면서도 납득력 있게 쓰여졌어요.

    7so***
    2024.11.20
  • 역시 우유양님 이야기는 절대 지루하지 않고 신박함이 있어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노예와 주인의 관계역전. 신화적 이야기 인듯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감정선은 결코 올드하지않은.

    mag***
    2024.11.16
  • 넘재밌다 우유양님 특유의 문체가 인상적이에요 이야기가 대부분 남주시점이라 남주의 애절한 사랑+입덕부정기를 거쳐 발닦개남으로 변하는 과정이 잘 드러남 최애작인 화양연화랑 결이 비슷해서 아주 행복,,, 남주가 더 ㅈㄴ후회해서 맛있어요 배경도 특이해서 넘 좋아요 외전이 너무 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

    siy***
    2024.10.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s***
    2024.10.05
  • 잼있어요. 신화 속 이야기처럼...

    fxk***
    2024.08.07
  • 여주 답답 왜 말을 못해

    pan***
    2024.07.30
  • 아휴 늠 재밌네요 역시 우유양

    len***
    2024.07.16
  • 좋은데 뒤에 힘이 쭉빠지셨나보네요

    qwe***
    2024.05.19
  • 우유양님 소설을 정말 좋아하는데, 별점이 낮은 게 이해 안 될 정도로 무니레 진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ㅜㅜ 그리스 로마 신화 읽는 느낌이에요. 여주는 귀엽고 상냥한데 또 안타까운 과거(비밀)가 있고, 남주는 여주를 진짜 사랑합니다. 본인이 입덕 부정하고 여주한테 화내다가 후회 제대로 하고요. 결말이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었어요, 읽으면서 조마조마했거든요. 여주가 왜 비밀을 계속 숨기려 했던 건지도 감정선 잘 풀어주셔서 좋았고, 남주 속마음도 묘사를 잘 해주셔서 주인공 모두에게 이입하고 읽을 수 있었어요. 읽다가 눈물도 났네요 ㅜㅜㅜ "오늘 네가 사랑하는 여인이 내일도 네 옆에 있으리라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자존심이 도대체 무엇이라고." 이 부분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면 있을 때 잘해라!

    xmr***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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