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3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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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아멜리에와 결혼하는 남자는 그게 누구든 단명할 거라고 점쟁이가 말했다.
“평생 아무하고도 결혼하지 않을 거야.”
홧김에 여행지에서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말았다.
그렇게 끝나 버릴 인연이라고 생각했다.
“아직 미혼입니다. 어거스틴은 먼저 간 형의 아들이고요.”
“갑자기 무슨─.”
“혹시 오해할까 봐요.”
담임을 맡은 반 학생의 보호자 면담에서 그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책임을 져 줬으면 좋겠는데.”
“이 관계가 부적절하다는 거, 아버님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관계인데요?”
“전 선생이고 아버님은 학부모이십니다. 선을 지켜 주세요. 다시 이 선을 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샤를 마르티네즈 공작은 포기를 모른다.
마치 그녀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하는 걸 아는 사람처럼, 밀어내려 해도 자꾸만 불쑥 선을 넘는다.
“우리 사이에 선은 이미 그날 밤에 넘은 것 같은데. 당신이 객실을 나가려던 내 손을 잡은 그 순간부터.”
아멜리에 교수에게 남자가 생겼다.
빗속을 홀로 묵묵히 걸어가던 그녀의 인생에 우산이 되어주는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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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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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너무 전형적인 악녀등장에 우다다 전개라 좀...
kku***2025.09.27재미있게 잘 읽다가 갑자가 악녀 등장에 이야기 흐름이 이상해져서 놀랐네요 은근 정신없어서 저는 별로였어요
tru***2025.09.26그럭저럭 잘 읽혀요 ~~~~~~~~^^
qwe***2025.09.26외전이 없는게 더 나앗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jah***2025.09.26미리보기와 소개글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구매해 봅니다 ㅎㅎ
bmy***2025.09.26애들 얘기가 비중을 많이 차지해서 질질 끌리고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예고 없이 왓다갓다 해서 뚝뚝 끊기기도 하네요
mel***2025.09.25저는 주연보다 여러 조연들이 더 매력있게 느껴졌어요. 또 굳이 출생의 비밀이나 악역의 등장이 필요했을까 싶었네요.
ggp***2024.05.07처음엔 이거뭐지..??하다가 한자한자 읽다보니 내용이 너무 탄탄하고 재미있고 감동이라 폭 빠져들었네요~~^^ 헛튼 내용없이 아주 아주 좋네요~~~^^
qaz***2023.07.12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별점이 낮은게 이해가 안되네요. 장점 : 인물들이 개성이 있어서 번잡함이 없고 적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고구마도 주면서 목막히면 물도좀 주고 제가 예측하던게 빗나가서 더 좋았습니다 생각치도 못하게 흘러 갈줄은 몰랐습니다. 주인공에 이입을 많이 하는 타입인데 눈물 나는 부분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외전 마지막편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 외전이 짧은게 아쉽습니다 주인공이 그간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좀 더 꽁냥대는 모습이나 행복한 모습이 나오지 않은건 아쉽지만
sps***2023.06.20재미있고 캐릭터도 맘에 들어 술술 잘 읽혀요. 그런데 악녀하나로 갑자기 넓어진 무대가 적응이 안되어서 별점하나 뺐습니다. 악녀가 좀 개연성없이 사건을 꾸며대는 부분만 수정되면 좋겠어요
und***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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