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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저의 여름밤 상세페이지

백작저의 여름밤

  • 관심 67
소장
전자책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출간 정보
  • 2022.09.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3만 자
  •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9355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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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여름, 신분차이, 다정남, 직진남, 순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우월녀
* 남자주인공: 에단 호프만 – 고드윈 백작가에서 후원을 받던 인물. 사회에 자리를 잡은 후 보답을 하고자 돈을 보내지만 오히려 백작저에 초대받고, 그곳에서 만난 세실리아에게 첫눈에 반한다.
* 여자주인공: 세실리아 고드윈-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백작위를 이어받은 인물. 어린 두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과 백작위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살다 에단을 만나고 처음으로 마음이 흐르는 대로 행동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백작저의 여름밤

작품 정보

「친애하는 고드윈 백작님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주 일로 바쁘게 지내던 세실리아.
그녀에게 어느 날 돈이 든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의 주인공은 아버지 대부터 후원했던 에단 호프만이라는 남자로, 보은의 의미로 자신의 첫 봉급을 전부 보낸 것이었다.

“불필요할 정도로 고지식하고 양심적인 남자네. 직업 군인답다고 해야 하나.”

에단에게 호기심이 생긴 세실리아는 충동적으로 그를 저택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마차에서 내리는 에단을 본 순간.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도 있구나.’

그녀는 지금껏 한 번도 느껴 본 적 없는 감정에 휩싸이지만 애써 마음을 다잡는다.
하지만…….

“첫눈에 반했습니다.”
“내일…… 후회할지도 몰라요. 나는 하룻밤, 그 이상을 약속할 수 없어요, 에단.”
“알고 있습니다.”

단둘이 술을 마시던 밤, 에단의 고백으로 인해 둘은 충동적인 밤을 보내게 되고.
세실리아는 에단이 제게 어울리지 않는 짝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속절없이 이끌리고 만다.

“더 안아 줘요. 더 세게…… 아무 생각 안 날 때까지.”
“그렇게 해 드리겠습니다. 만족하실 때까지.”

둘에게 허락된 시간은 오로지 여름 한 철.
한정된 시간 속에서, 둘은 수도 없이 몸을 섞으며 감정을 키워 가는데…….

작가 프로필

박에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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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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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아름다운 이야기였다….

    gus***
    2025.04.27
  • 잔잔한 글은 제 개인적 취향과 멀고 실제로 이보다 유명하고 별점 많아도 심심한 소설이네 하며 읽덮한 글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잔잔하게 몰아치고 눈물까지 글썽이게 만드는 글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seo***
    2025.04.26
  • 글이 서정적이고.. 울림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bbo***
    2025.03.23
  • 마스터피스......

    kim***
    2025.03.14
  • 이리 수준높은 작품을......

    you***
    2025.03.09
  • 넘 아름다운 정통로맨스ㅜㅜㅜ잘 읽었어요

    siy***
    2025.02.19
  • 갈등없는 완전한,예쁜 사랑이야기에요 19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단정하고 무난한 느낌이랄까^^

    jin***
    2025.01.17
  • 이토록 완벽한 단편 소설이 있었는가. 글 짜임새도, 문학적인 표현과 비유도, 시작부터 결말까지 모두 완벽했습니다. 심지어 주인공들의 대사 또한 소리 내어 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잘 쓰셔서 몰입도가 상당했어요. 사랑의 온도, 향기, 그리고 맛을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이마를 탁 쳤습니다. 이런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han***
    2025.01.03
  • 재밌어요 따뜻한 이야기

    mid***
    2024.12.19
  • 글 너무 잘 쓰신다.............

    cul***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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