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분야 : 아포칼립스,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좀비물, 구원물, 게임빙의, 능력남, 능력녀 *여자주인공 : 윈터 – 아포칼립스 게임 속 인물에 빙의한 주인공. 게임 스토리가 시작되는 첫 번째 마을 생존자로, 게임 주인공인 ‘그레이’가 구하러 오기까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위기의 순간, 자신을 구해준 ‘그레이’에게 점점 끌린다. *남자주인공 : 그레이 폰 루베니오스- 아포칼립스 게임 속 주인공. 좀비가 판치기 전, 제국의 대공이었으며, 현재는 생존자를 구하는 구조대의 대장으로 활동 중이다. 생존력이 강한 윈터의 모습에 그리운 과거의 동료를 떠올리며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생존물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당신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대공님, 좀비물 속에서 사랑이라니요
작품 정보
어느 날, 낯선 곳에서 눈을 뜨게 된 윈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처참한 현실이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마구잡이로 일반인을 공격하고 있다. 나는 황제로서 이걸 그냥 두고 보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이 혼란을 바로잡겠다.]
통신구 속에서 흘러나온, 어딘지 익숙한 이야기.
‘설마……. 이거.’
윈터는 그제야 자신이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게임 <빛이 없는 세계> 속에 빙의했음을 깨닫는다.
빠르게 상황 파악을 마친 그녀는 자신이 게임 속 주인공, ‘그레이’가 첫 임무를 진행하는 마을의 생존자임을 알게 되고, 그가 올 때까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조금만, 조금만 버티면 돼…….’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주인공은 등장하지 않고,
안전지대에 식료품이 떨어져 좀비가 가득한 마을로 나가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신체 능력이 좋은 윈터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마을로 향하는데…….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이렇게 위험한 일을 우리가 도맡아 하는 거.”
한 사람의 배신으로 그녀를 제외한 모두가 죽는다.
홀로 좀비에게 쫓기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윈터.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여기서 어떻게 해야 살아 나갈 수 있지?’
그녀가 숨어 있는 문 뒤로 들려오는 좀비의 소리가 점점 더 커지는 그때.
“문은 곧 부서질 겁니다.”
어둠 속에서 걸어 나오는 한 남자.
“말도 안 돼…….”
“저는 수도 기사단 제1 구조대의 대장을 맡은 그레이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당신을 보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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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아포칼립소물의 아침드라마 버전. 세계관, 캐릭터, 스토리 등등 뭐 하나 딱 꼬집을 수 없이 총체적 난관.. 끝이 궁금해서 꾸역꾸역 읽은 보람도 없이 결말도 허무하고.. 정말 시간이 아깝네요. 미리보기에서부터 쎄했지만 키워드 믿고 구매한 나자신 똥멍청이.. (+게임빙의 설정은 도대체 왜 들어가있는건지 노 이해..)
lon***
2025.04.20
좀비물 치곤 스펙타클이 좀 부족한듯...
min***
2024.11.24
이런 배경을 좋아해서 고민없이 질렀는데 끝까지 겨우 읽었어요. 답답한 여주 동생, 무매력한 캐릭터들, 짜증나게 하는 조연들의 환장의 콜라보...좀 더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만드셨다면, 위기 상황을 똑같이 구성하는 대신 좀 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주인공들이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ㅠ 너무 아쉽네요
yuk***
2024.07.10
리뷰들이 너무 좋아서 구매했는데 저는 그냥 그랬어요
초반에 수도 들어가기 전 까지는 괜찮았는데 뒤로 갈수록 음..
fur***
2024.06.11
전작 재밌게 봐서 기대하면서 샀는데~..살짝 아쉽긴 한데 재밌어용 ㅎㅎ
tth***
2024.05.21
그냥그래요… 개취
lov***
2024.05.21
스토리가 참신해서 좋았습니다
kyo***
2024.05.21
키워드와 스토리 설정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저는 묵시록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여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나는 그것을 추천했다!
yur***
2024.05.21
표지를 자꾸 보게 되네요
aru***
2024.05.18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여주의 캐릭터도 마음에 들고,
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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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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