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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 상세페이지

난파

  • 관심 109
블라썸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640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난파 3권 (완결)
    난파 3권 (완결)
    • 등록일 2025.07.10.
    • 글자수 약 12.1만 자
    • 3,700

  • 난파 2권
    난파 2권
    • 등록일 2025.07.10.
    • 글자수 약 12.3만 자
    • 3,700

  • 난파 1권
    난파 1권
    • 등록일 2025.07.10.
    • 글자수 약 11.6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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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

작품 정보

“엮이고 싶을 리가요. 조부의 애인인 데다 사촌 형과도 붙어먹는 여자인데.”

재벌가의 일원이자 성공한 사업가인 한도건.
조부의 중환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의 앞에
2년 전의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난다.

“정재연 씨는, 내가 우습나?”

정재연에 대한 첫인상은 그때도 지금도 다르지 않다.
천박하고 불쾌한 여자.
그를 탐색하고, 재 보고, 끊임없이 시험하는.

“정재연 씨는 자기 인생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사랑해서 하는 일인데 뭐가 부끄러워요.”

엮일 이유도, 엮일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 여자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의심이 들기 전까지는.
그녀의 사적인 순간들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정재연, 당신 대체 이곳에 들어온 목적이 뭐야.”

의심은 호기심이, 호기심은 흥미가 되었다.
그리고 끝내는 갈망이 되었다.

“이만 가세요. 한도건 씨는 내 계획에 없거든요.”

어떤 배는 오랫동안 버려진 섬의 건너편으로 향한다.
어느 예기치 못한 순간에 파도를 만나
기꺼이 난파되기 위해.

일러스트 ⓒ 박캐롤

작가 프로필

서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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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걷는 새 (레드피치스튜디오, 서사희)

리뷰

4.7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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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멋진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n***
    2025.08.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ia***
    2025.07.31
  • 정말정말 글을 잘 쓰시는군요… 잘 읽었어요

    hma***
    2025.07.16
  • 잔잔하다고 해야하나? 작가님의 그 특유의 느낌이 있어요

    bon***
    2025.07.16
  • ㅅㄹㅈ에서부터 기다렸어요... 역시...

    lye***
    2025.07.14
  • 1권은 뭔가 명확하지 않고 한참 돌아간 느낌.. 분량 늘리려 쓸데없는 장면 많이 들어가있고 가끔 쉽게 써도 되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넣는 취미가 있네요. 2권은 여주의 성장 회고 드라마네요. 남주가 전반부에는 거의 나오지도 않아요. 두권으로 해서 간결하고 산뜻 하게 가는게 좋았을걸요

    elf***
    2025.07.14
  • 시리즈에서 너무 재밌게 봐서 알라딘에서 단행 나왔을때 구매했는데 리디에 나오는줄 알았으면 진작 리디에서 살걸...ㅠㅠ

    ans***
    2025.07.14
  • 혼자걷는새 제가 5번정도 재탕한 작품이라 작가님 책 아묻따 구매하고 읽었는데 이번작품은 좀 아쉬운 요소가 있어요ㅠ 여주가 정체를 드러내고 난 뒤부터 너무 노잼 ㅠ 캐붕도 살짝 느껴지고 2권은 진짜 넘 지루,,아쉬워여..! 그래도 나름 재밋게보긴함 1권은 흡입력오짐!!

    lho***
    2025.07.12
  • 서로가 아닐 이유는 수백가지이지만 서로여야만 하는 이유가 한 가지라도 있다면 가야한다 인생은 그런 힘으로 흘러간다

    sy1***
    2025.07.12
  • 그냥 '서사희' 세글자에 설레어버림 ㅠㅠ 감사합니다

    dud***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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