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나 상세페이지

나나

밤의 문학 1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2,800원
전자책 정가
76%↓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4.04.2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4.6만 자
  • 6.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나나

작품 정보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이면서 드레퓌스 사건을 통해 ‘프랑스의 양심’으로 불리는 참여문학의 원조 에밀 졸라의 장편소설로, 새로운 시각으로 엄선해 나가는 성(性) 문학 컬렉션 ‘밤의 문학’ 첫 책이다. 루이 필립의 쿠데타, 제2제정 시대를 배경으로 여배우이자 창녀 나나, 그녀를 둘러싼 귀족, 부르주아, 은행가 등 뭇 남성들의 욕망과 파멸을 그린 사회 풍속 소설이다.
여성의 성적 욕망과 육체가 ‘영혼의 적’으로 간주되는 시대에 나나는 남성을 무차별로 ‘잡아먹는 존재’(une mangeuse d’hommes)로, 이른바 ‘팜므 파탈’의 원조.
어느 사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성과 관련된 담론이 있기 마련이지만 《나나》가 보여주는 남녀관계와 정사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사디즘과 마조히즘, 동성애의 자연주의적 묘사는 현대 소설을 능가한다. 1세대 불문학자 정봉구 선생의 정평 있는 번역본을 복간했다.

작가

에밀 졸라Émile Zola
국적
프랑스
출생
1840년 4월 2일
사망
1902년 9월 29일
데뷔
1862년 문학 니농에게 주는 이야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테레즈 라캥 (에밀 졸라, 진형준)
  • Nana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29) (에밀 졸라)
  • 목로주점 (상) (에밀 졸라, 유기환)
  • 루공가의 치부 (에밀 졸라, 조성애)
  • 방앗간 공격 (에밀 졸라, 유기환)
  •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에밀 졸라, 박명숙)
  • 아소무아르(목로주점) 1 (에밀 졸라, 윤진)
  • 연극에서 자연주의 (에밀 졸라, 권현정)
  • 목로주점 (에밀 졸라, 진형준)
  • 올리비에 베카유의 죽음 (에밀 졸라, 이지은)
  • 제르미날 1 (에밀 졸라, 강충권)
  • 에밀 졸라의 진실 (에밀 졸라, 이진희)
  • 대지 (에밀 졸라, 조성애)
  • 집구석들 (에밀 졸라, 임희근)
  • 패주 (에밀 졸라, 유기환)
  • 꿈 (에밀 졸라)
  • 작품 (에밀 졸라)
  • 개정판 | 인간 불평등 기원론 (장 자크 루소, 고봉만)
  • 결혼, 죽음 (에밀 졸라, 이선주)
  • 쟁탈전 (에밀 졸라)

리뷰

4.4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루공-마카르 총서 중 한 권이죠. 목로주점을 읽은 후에 보시면 또 다르게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나나는 두 권 정도인 걸로 아는데(다른 하나는 마담 보바리랑 같이 팔고 있습니다. '나나'만 파는 책을 말합니다.) 문학동네에서 나온 나나랑은 번역의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문학동네의 나나 번역도 나쁘지 않지만, 예문 출판의 나나 번역이 조금 더 옛스러우면서 입담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순히 이걸 파리를 주름잡았던 고급 창녀 이야기가 아닌, 루공-마카르 총서의 한 권으로 보고, 또 자세히 수록되어있는 사회상이랑 연관지어 보셨으면 합니다. 밤의 문학이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단순히 밤의 문학이라기 보다는 '에밀 졸라'의 '나나'기에 주는 임팩트가 있습니다. 문학동네 나나에 비해 이북 가격이 무척 저렴한데, 덕분에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나나의 어린 시절은 목로주점에 수록되어있습니다. 목로주점은 열린책들/문학동네/펭귄북스 등 다양하게 번역되어 있으니 골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나나의 이복 형제, 친형제 이야기와 부모 세대 이야기까지 해서 스무 권의 루공-마카르 총서 중 네 권의 걸작(제르미날, 나나, 목로주점, 인간짐승)이 모두 리디북스에 있으니 전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ivy***
    2014.11.2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밤의 문학더보기

  • 사포 (알퐁스 도데)
  • 소년 돈 주앙의 회상 (기욤 아폴리네르, 곽효원)
  • 일만 일천 개의 채찍 (기욤 아폴리네르)

프랑스 소설 베스트더보기

  • 이방인 (알베르 카뮈, 김화영)
  • 그녀를 지키다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정혜용)
  • 농담 (밀란 쿤데라, 방미경)
  • 어린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김이랑)
  • 소돔의 120일 (사드, 김문운)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김남주)
  •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오증자)
  • 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양영란)
  • 부끄러움 (아니 에르노, 이재룡)
  •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용경식)
  • 동네 공원 (마르그리트 뒤라스, 김정아)
  • 에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심재홍)
  • 이방인 (알베르 카뮈, 이휘영)
  • 인간의 대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연인 (마르그리트 뒤라스, 김인환)
  • 람세스 1 (크리스티앙 자크, 김정란)
  • 구토 (장 폴 사르트르, 임호경)
  • 안과 겉, 결혼, 여름 (알베르 카뮈, 김화영)
  • 페스트 (알베르 카뮈, 유기환)
  • 친애하는 개자식에게 (비르지니 데팡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