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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주인을 탐한다 상세페이지

악마는 주인을 탐한다

  • 관심 1
설렘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출간 정보
  • 2019.09.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26414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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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갑을관계, 몸정>맘정, 신분차이, 존댓말남, 절륜남, 까칠녀, 도도녀 고수위, 더티토크
* 남자주인공: 리터 - 블루멘크란츠 가문의 하인. 에밀리아의 조부에게 붙잡힌 후 충실한 하인으로서 살아왔다. 충복답게 에밀리아 말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복종한다. 무표정한 얼굴에 감정을 내보이는 일이 거의 없어 가끔 에밀리아의 심기를 건드린다.
* 여자주인공: 에밀리아 폰 블루멘크란츠 - 블루멘크란츠 가문의 백작. 어린 나이에 작위를 받고 무시와 조롱 속에서 어떻게든 가문을 일으켜보고자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다소 성격이 까칠하고 오만하다. 리터를 업신여기고 무시하지만 가끔은 그의 단정한 모습이 거슬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주인과 하인의 야릇한 관계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말도 안 돼…….’
에밀리아의 눈동자에 놀라움이 스쳤다.
사랑이라니, 그럴 리가 없어. 내가 어떻게 된 거 아냐?
악마는 주인을 탐한다

작품 정보

시골에서 올라와 사교계의 총아로 떠오른 여백작 에밀리아 블루멘크란츠.
그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악마를 종복으로 부리고 있다는 것.
들키면 이단자로 몰려 죽게 되겠지만 그녀는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악마를 이용하여 협박과 악행을 일삼는다.
그러던 어느 날, 모종의 사건으로 에밀리아는 악마를 제어할 팔찌를 잃어버리는데…….


-----
(본문 발췌)

“쓰레기 같은 놈! 조부님께서 목숨을 살려 주신 은혜도 모르고 날 배신해? 이 배은망덕한… 하윽!”
하지만 그 말조차 끝까지 맺지 못한 채, 에밀리아는 별안간 온몸을 움찔거리며 아찔한 소리를 흘려 댔다. 어느새 리터가 두 허벅지 사이를 자극하기 시작한 탓이었다.
“살려 준 게 아니라고 했잖습니까, 아가씨.”
“하앙, 아윽, 이 손, 치우지 못, 하읏! 아윽, 아아!”
“말은 그러시면서 이미 아래가 달콤한 꿀로 흥건하시군요. 어디 더 해 보십시오, 아가씨. 이렇게 불경한 짓을 하는 종복을 손수 꾸짖어 주셔야지요.”
“하악, 아, 그, 그만! 아아아!”
“창녀처럼 좋아 우는 소리는 그만두시고 어서 절 매도해 보세요. 평소처럼, 천한 종복처럼 대해 보시란 말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리터는 손가락으로 쉬지 않고 아래를 쑤셔 댔다. 방 안을 울리는 질퍽거리는 소리와 젖은 입구를 마구 드나들며 안쪽을 긁고 문지르는 손가락 감각에 에밀리아는 어쩔 줄 몰라 파들파들 떨었다.

작가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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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이라 항상 마음을 졸이지만, 그래도 독자분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항상 힘을 내는 작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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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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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게봤습니다. 이런내용 저는 짜릿하네요 다만 마지막에 낯선얼굴이라고하는거보니 얼굴 바뀐(?) 것같은데 그것만 좀 아쉽구 여튼 나는 좋았네 그리고 19씬에서 확실히 악마의 면모가 남주 .. 악마 맞네 (ㅋㅋ…ㅎ)

    dja***
    2024.05.02
  • 그남... 왜 봤을까 ㅠㅠ

    oek***
    2019.11.22
  • 정말. 끝이 실망이예요 .... 예효. .. 돈아깝당!!

    hdm***
    2019.11.01
  • 결말이 뚝 끊기는 느낌 좀 더 뒷내용이 있었어야함 내용도 충분히 더 퇴폐적이고 음울할수있는 주제인데 너무 가볍게 느껴졌음

    mnn***
    2019.10.17
  • 애니프사 라노벨말투같아요 1도안야함

    gpw***
    2019.10.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ms***
    2019.10.08
  • 여주가 참 멍청하고 마음에 안드네요.

    keu***
    2019.10.04
  • 여주성격이 너무 별로에요 흥흥! 쳇! 말투도 유치하고... 남주도 어정쩡

    tgn***
    2019.10.02
  • 여주 대사에서 흥 이라는 말 들어간 문장을 없애면 여주 벙어리 될듯ㅋㅋㅋ 뭔 말 할 때마다 흥~ 흥~ 흥~~! 개 거슬림 츤데레도 아니고 십덕 남성향 소설에 나오는 여주인공 보는 느낌..ㅋㅋ 소설이 한없이 가벼움

    lov***
    2019.10.01
  • 생각보다 재밌게봤어요! 다른분들말대로 좀 짧다는 생각이들지만 그래서 가끔 생각날거같아요

    req***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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