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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3,800
판매가3,800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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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체험판]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 등록일 2021.02.11.
    • 글자수 약 1.3만 자
  •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 등록일 2021.02.11.
    • 글자수 약 13.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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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팔푼이 서방님>
*남자 주인공 : 이한 – 어릴 적, 자신을 팔푼이라고 한 여인에게 반해 그녀를 찾아다녔다. 기어코 찾아낸 그녀를 곁에 두기 위해 좌의정 대감의 숨겨진 둘째 아들과의 혼례라고 속여 그녀를 데려온다. 혜연을 다정하게 대하지만 밤에는 매우 다르다.
*여자 주인공 : 유혜연 – 수년 전, 현감의 수탈로 봉기를 일으킨 아버지로 인해 관비가 되었다. 혼례를 올리러 가는 길에 자신을 구해준 사내가 좌의정 대감의 둘째 아들이 아닌 것을 알지만 다정한 그에게 속절없이 빠진다. 의도치 않게 이한을 자주 유혹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남주가 뜨거운 사랑으로 여주를 온전히 감싸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렇게 울어도 소용없습니다. 난 낭자가 우는 게 좋거든요.”

<황제의 은밀한 교육>
*남자 주인공: 이윤 – 자신의 첫 시침을 든 아희가 계속 신경 쓰이는 순정파 황제 폐하. 집착이 강한 편이라서 끝없이 아희를 찾는다. 어느 순간부터 첫 경험을 가르쳐 준 아희보다 더 뛰어난 밤솜씨를 보이는데…….
*여자 주인공: 황아희 - 황 정승의 장녀로 아버지의 꼬임에 넘어가 윤의 시침 시녀가 되었다. 어릴 때부터 받은 차별로 자존감이 낮은 편이지만, 밤이 되면 숨어 있던 자신의 욕망을 거침없이 분출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스러운 낮져밤이 여주와 집착하는 남주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대는 어찌 그렇게 소리를 참는가.”
“전하께옵소서 저를 더욱 원하신다면 무엇이든.”


연작 가이드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

놀고양, 이도혜 작가가 보여 주는 집요하고 섬세한 동양풍 로맨스!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이도혜, <팔푼이 서방님> : 아버지의 죄로 양반가 규수에서 관비보다 못한 관비가 된 혜연은 일하던 현감댁에 온 혼담을 대신 받아 혼인을 하러 길을 떠나지만 이내 위기에 처하고…
그런 그녀를 구해 준 사람은 분명 좌의정 대감이 숨겨 두었던 둘째 아들일텐데, 좌의정 대감의 아들이 아니라고?
그렇다면 대체 당신은 누구신가요?

놀고양, <황제의 은밀한 교육> : 오만방자한 시침 시녀를 잊지 못한 황제 윤은 다른 시녀들이 아무리 와도 마음이 동하지 않아 '성불구'라는 소문까지 돌게 된다.
그 소문을 가라앉히기 위해 찾아낸 자신의 첫 시침 시녀 황아희.
알고 보니 그 시녀는 낮져밤이……?!

리체르카레, 쑥국 작가가 보여 주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판타지! 「할래요, 그거? -로맨스 판타지 편-」

리체르카레, <그 황제의 은밀한 사정> : 완벽한 젊은 군주 카시우스 황제의 유일한 흠은 황후가 없다는 것. 그 흠이 부풀고 부풀려져 남색 취향이라는 소문까지 돌게 되고,
이에 난리가 난 원로들의 압박에 시달리던 비서관 리디아는 황제와 독대를 하게 되는데…
대체 황제가 숨기고 있는 사정은 무엇인 걸까?!

쑥국, <에클레의 모르는 용병 공략집> : 한때 온 대륙을 호령하던 '에레브 용병단' 단장의 딸 에클레는 아버지가 죽고 해체된 용병단이 다시 생겼다는 소식에 신 단장 카일로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첫눈에 반한 그녀는 그를 쫓아 용병단에 들어가고, 1년 간 아무 소득이 없자 단체 휴식을 핑계 삼아 은밀한 소문이 도는 온천에 그를 끌고 가는데…
그녀의 공략은 과연 성공할까?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새로운 상대는 누구……?

에필리아, 류레아 작가가 보여 주는 담백하고 농염한 현대 로맨스! 「할래요, 그거? -현대 로맨스 편-」

에필리아 , <감정의 궤도>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동창의 결혼식에서 대학 시절 짝사랑했던 선배, 지훈을 다시 만난 혜정. 그는 새 구두 때문에 불편해하는 혜정을 데려다 주려 한다.
그의 차 안에서 혜정은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섹스 때문이었다고 고백해 버리고, 지훈은 그런 혜정에게 묘한 제안을 하는데……!

류레아, <다시 만난 너는> : 10년 전,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한 뒤 사라졌던 전 남자친구 영우가 갑자기 병원 이사장이라며 서이의 앞에 나타났다.
그는 차갑게 돌아섰던 10년 전과 달리 너무나도 다정한 모습으로 서이에게 다가오고, 그런 그가 서이는 부담스럽기만 한데……
속상한 마음에 홀로 술에 만취한 그녀가 다음 날 일어났을 때 본 건 반나체로 요리를 하는 그의 뒷모습?!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 이도혜 <팔푼이 서방님>, 놀고양 <황제의 은밀한 교육>
「할래요, 그거? -로맨스 판타지 편-」 : 리체르카레 <그 황제의 은밀한 사정>, 쑥국 <에클레의 모르는 용병 공략집>
「할래요, 그거? -현대 로맨스 편-」 : 에필리아 <감정의 궤도>, 류레아 <다시 만난 너는>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작품 소개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할래요, 그거? -동양풍 로맨스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첫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팔푼이 서방님>

“낭자는 참 호기심이 많군요. 당돌하기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스치듯 흘리는 사내의 말은 혜연의 귀에 당도하지 못하고 허공에 바스러졌다.

“무슨…….”
“보아하니 궁금한 것을 풀어 주기 전까진 놓아주지 않을 모양이니 알겠습니다.”

혜연이 침을 꼴깍 삼키며 사내의 말을 기다렸다.

“이한. 그것이 내 이름입니다.”

이름을 듣자마자 혜연의 눈이 찢어질 듯이 커다랗게 떠졌다.

***

양반가 규수에서 관비보다 못한 관비가 되어 힘겹게 살던 혜연.
어느 날, 현감의 외동딸 여화 앞으로 좌의정 대감 댁에서 혼담이 들어온다.
상대는 어딘가 모자라 좌의정 대감이 숨겨 놓은 둘째 아들.
자존심이 강한 여화가 혼담을 거부하자 혜연이 현감의 수양딸이 되어 혼인을 올리러 길을 떠난다.
그러나 혜연이 만난 상대는 좌의정 대감의 숨겨진 둘째 아들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대체 당신은 누구신가요?


<황제의 은밀한 교육>

“그대 제자는 잘 배운 것 같으냐.”
“잠, 흐읏!”
“예, 가 바로 나오지 않는 걸 보니 아직 짐이 많이 부족한 듯하구나.”

아희는 다급히 아니라며 고개를 내저었지만, 윤은 모른 척 말을 이었다. 속상하다는 내용이었지만 웃음기가 가득 담긴 그의 목소리를 보니 부러 그러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스승이 칭찬해 줄 때까지 보여 주는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잘, 배우셨사옵니다, 폐하. 그러니, 아읏!”
“제자의 투정에 못 이겨 칭찬해 주는 것은 옳은 스승이 아니니라.”

***

오만방자하다 생각했던 시침 시녀를 잊지 못해 잠까지 설치던 황제, 이 윤.
다른 시침 시녀들을 불러도 보았지만, 마음이 동하지 않아 ‘성불구’라 소문이 나게 된다.
윤은 뜬 소문을 가라앉히기 위해 첫날 자신의 시침을 들었던 시침 시녀, 황 아희를 찾게 된다.
알고 보니 그 시녀는 낮져밤이……?


출판사 서평

※ 소설에 나오는 국가와 인물은 모두 가상입니다.


저자 프로필

이도혜

2021.0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danwolmoon@daum.net


저자 소개

※이도혜

※놀고양
다양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트위터: @playnoelcat
E-mail: cat_novel@naver.com

목차

목차

팔푼이 서방님
황제의 은밀한 교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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