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4.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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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로맨틱코미디,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왕족/귀족, 수인물, 집착남, 절륜남, 능력남, 순진녀, 엉뚱녀, 짝사랑남, 오해, 고수위, 소꿉친구, 단행본, 인외존재
*남자 주인공: 리하르트 카일러- 전체적으로 건장한 근육질 체격이지만 은색 머리칼에 금빛 눈동자가 인상적인 금욕적인 미인형이다. 어린 나이부터 공작위에 올라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으며, 늘 곁에 있어 주었던 에스텔을 사랑하고 있다.
*여자 주인공: 에스텔 세레니티- 곱슬기 심한 분홍색 긴 머리에 아담한 체형과 파란색 눈동자. 순진하게 생긴 겉모습처럼 성격도 다정하고 순한 편이다. 가문이 몰락한 이후부터 아르만 왕립 도서관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지루한 일상 속, 다정한 소꿉친구인 리하르트만이 그녀의 마음을 알아주는 듯하다.
*이럴 때 보세요: 늑대 수인과 양 수인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이미 전부 공부한 줄 알았는데. 나 같은 짐승이 발정기마다 어떻게 되는지.”
작품 정보
계속 곁을 지켜 주는 소꿉친구가 아니었더라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다.
뭘 모르는 녀석들은 ‘남녀 사이엔 친구 따위 없다’고 말하는데 천만의 말씀. 우리의 우정은 영원할 거야.
그러나 가면무도회에서 원나잇을 한 다음 날.
둘도 없는 친구와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뜨고야 마는데.
“나는 있지, 리하르트. 우리가 예전처럼 편한 관계였으면 좋겠어. 이번엔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사고고. 그러니까.”
“한번 잔 것 가지고 질척거리지 말라는 이야기야?”
어쩌다 보니 소꿉친구와 사귀게 됐는데 어쩐지 그의 모습이 조금 이상하다.
뾰족한 귀와 풍성한 꼬리, 그리고 날카로운 이빨까지…….
“사랑스러운 에스텔.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사람인지 짐승인지 모를 것이 나른하게 웃었다.
“난 이 순간만을 계속 기다려 왔어.”
작가
- 러브 드러그(Love Drug) (바디바)
- 울프 트랩(Wolf Trap) (바디바)
- 뱀지옥 (바디바)
- 옆집 오빠 사육일지 (바디바)
- 러브 드러그(Love Drug) (바디바)
- 사로잡힌 새 (바디바)
- 포르네이아 (바디바)
- 래빗홀(Rabbit hole) (바디바)
- 모형정원의 나비 (바디바)
- 개정판 | 귀신은 지옥에 살지 않는다 (바디바)
- 이름 없는 짐승 (바디바)
- 히어로와 빌런의 역설적 관계 (바디바)
- 연예인 A씨가 집착하고 있습니다 (바디바)
- 음험한 미식가 (바디바)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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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분위기의 로맨틱코미디라서 가볍게 보기 괜찮은 것 같아요 씬도 좋고 전반적으로 달달해서 좋아요
img***2025.11.25제가 좋아하는 소꿉친구+수인물 소재인데 계략 남주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fuq***2025.11.25수인물에 소꿉친구에 집착남까지... 취향인 키워드 가득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sum***2025.11.25수인물 키워드도 그렇고 소재랑 설정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봤는데 주인공도 귀엽고 술술 잘 읽혀서 좋았던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sky***2025.11.251권 대여 2권 구매. 사실 1권 보고 '음 내 취향 아닌데~~' 했는데 구매자리뷰 쓰고 싶어서 2권은 후륵 읽어봤어요. 꽁냥물, 달달물 좋아하는 사람이 아는 맛을 보고 싶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개그 취향이 맞으면 재밌을 것 같구요. 그러나 제게는 전개가 부자연스럽달지, 읭?스럽고 딴지걸고 싶은 상황이 많았어요. 밋밋하다, 겉돈다, 따로논다는 리뷰에 공감합니다. 1인칭 여주시점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까요? 남주와 조연들 감정선을 거의 모르겠어요. 씬 대부분이 왜 갑자기 시작되는지도..
oca***2025.11.25나한테만 내숭 떠는 순하디순한 소꿉친구가 알고보니 속이 시커먼 계략집착남이었다는 설정... 질리지 않습니다 ㅎㅎ
lot***2025.11.21외전까지 귀엽고 달달해서 잘 봤습니다! 귀여운데 야한 표지랑 내용이 너무 잘 어울려요
nth***2025.11.20여주 남주 둘 다 귀엽고 달달합니다 >///<
the***2025.11.12커다란 늑대가 포실포실한 양을 자기 입맛대로 호로록 잡아먹는 스토리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아주 좋았습니다ㅎ
ssj***2025.11.12세계관 그러니까 무대배경은 화려하고 흥미로웠는데요. 그 무대 위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는 평범해서 개인적으로 진부하기까지 했네요. 하지만 필력은 훌륭해서 끝까지 몰입하게 하네요. 메인 커플 보다 더 매력적인 서브 커플 역시 흡인력을 높였고요. 서브 커플 외전, 아니 스핀 오프를 살짝 기대해봅니다.
feu***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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