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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 관심 1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7.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301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트라우마 2권 (완결)
    트라우마 2권 (완결)
    • 등록일 2021.07.12.
    • 글자수 약 14.4만 자
    • 3,500

  • 트라우마 1권
    트라우마 1권
    • 등록일 2021.07.14.
    • 글자수 약 14.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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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피폐물
* 작품 키워드: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후회공, 상처수, 도망수, 굴림수, 감금, 폭력, 피폐물
* 공: 서지건 – 고등학생 때 백화민을 처음 만났다. 이후, 자신이 아는 방식으로 화민을 제 곁에만 두기 위해 협박, 폭력 등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 수: 백화민 – 고등학생 때 서지건을 처음 만났다. 그의 수려한 외모에 처음엔 시선을 빼앗기고, 이후엔 유일한 친구였으나, 점차 관계가 어긋나는 것을 느끼지만 벗어나지 못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뒤틀린 사랑의 끝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넌 절대 못 벗어나. 놔줄 생각도 없어. 그러니까, 쓸데없이 도망갈 생각하지 마.”
트라우마

작품 정보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지건에게 가족과 모든 일상은 물론, 감정까지 휘어 잡힌 채로도 화민은 그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믿었다.

꼭 좋은 것만이 사랑은 아니니까.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 것이니까.
아픈 것도 포함될 수 있는 거니까.

“나를……, 사랑하긴 했어?”

하지만, 사랑하느냐 물었을 때.
돌아온 것은 무기질적인 새카만 시선뿐이었다.

그때서야 화민은 알았다.
서지건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바보처럼, 그때서야.

*

[본문 중]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어?’

먹이를 앞에 둔 포식자처럼 번뜩이는 새카만 눈동자와 마주치는 순간,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기억하는 트라우마에 다리가 무너졌다. 화민은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악몽이다.
화민은 현재 자신이 늘 꾸던 악몽 속에 있다고 확신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제 앞에 서지건이 있을 리가 없었으니까. 분명 매일 같이 꾸던 악몽일 뿐인데, 이상하게도 오늘따라 유달리 생생하게 느껴졌다. 실제 상황처럼 말이다.
피부를 찌르는 선연한 공포감이 화민을 집어삼켰다.

작가 프로필

두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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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우마 (두뚜)

리뷰

3.8

구매자 별점
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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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읽기 좋아욘

    sae***
    2024.11.11
  • 대체 왜 집착하게된건지 서사가 부족...

    ekf***
    2024.07.18
  • 됐고 외전이나 주세용

    two***
    2024.07.05
  • 피폐한 분위기를 담기에는 필력이 너무 부족한 느낌이에요......

    cra***
    2024.06.11
  • 중학생 때 읽곤 하던 습작 보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는 범벅되어있지만 하나도 몰입도 안되고 야하지도 않고 페이지 훑어넘기기도 귀찮아져 덮었습니다

    lup***
    2024.04.28
  • 이...이게 뭐고...

    aby***
    2024.03.18
  • 공이 너무 매력없어요. 서브공도 매력없고...

    sem***
    2023.09.21
  • 제발 외전 좀....

    xyz***
    2023.07.12
  • 진짜 모르겠다.. 서사 너무 부족한것같고 서브의 존재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 이유없이 패는공 같아서 딱히 이입도 안되는 것 같고 수가 너무너무너무 걍 불쌍함..

    tin***
    2022.08.06
  • 이 집 공 후회 잘하네요 ㅎ 같이 사는 외전도 궁금해요!!

    hap***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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