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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상세페이지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 관심 136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5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3564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외전)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외전)
    • 등록일 2023.07.25.
    • 글자수 약 4만 자
    • 1,500

  •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3권 (완결)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3권 (완결)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5.2만 자
    • 3,500

  •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2권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2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3.8만 자
    • 3,500

  •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1권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1권
    • 등록일 2023.05.17.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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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판/서양풍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권선징악 #왕족/귀족 #기억상실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사이다녀 #다정녀 #상처녀 #후회녀 #성장물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일레신 – 포베른 성의 성주. 마물들을 상대로 혁혁한 전공을 올린 전사. 아르틸라를 처음 만난 이후, 한 시도 그녀를 잊은 적이 없다.
* 여자 주인공: 아르틸라 – 출중한 능력의 마법사. 원치 않는 약혼자의 사건 이후, 그를 막는 것만이 목표가 되었으나…… 기억을 잃은 채 일레신을 만나 둘의 운명이 바뀐다.
* 이럴 때 보세요: 기억을 잃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의 굳건함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언제나 당신과 같이 있고 싶었어.”
그건 네 심장 아래 묻어 두었어

작품 정보

여자는 반쯤 깬 상태로 생각했다.
나는 누구고, 왜 여기에 있는 걸까.
눈앞에는 남자가 있었다.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남자가.

“내가…… 살려 줄 수 있어요.”
“기적이 재주라면…… 해 봐. 숨이 붙어 있을 때까지는 기다리도록 하지.”

마물의 피와 사람의 죽음으로 얼룩진 곳에서 만난 남자 일레신을 따라,
아르틸라라는 이름을 얻은 여자는 포베른 성으로 향한다.

이 만남 뒤에 감춰져 있던 인연이,
이 땅에 흐르던 신화, 마법, 악마, 전쟁과 뒤섞여 들어가고…….

*

기억은 없어도 안정되었던 행복은 길지 않았다.

“사랑하는 아르틸라, 나의 심장이자 소중한 신부.”

아르틸라 앞에 나타난 악마는
알지만 모르는 옛 얼굴로 찢어지게 미소를 지었다.

“같이 가자. 너를 나의 아내이자 여왕으로 만들어 줄게.”

*

갑작스런 해후. 1년의 인연. 그리고 실종.
아직 모르겠다.
일레신이 함정에 빠진 건지, 아니면 그녀를 함정에 빠뜨린 건지. 그녀가 먼저 그의 운명을 건드린 건지, 그가 그녀의 길을 어그러뜨려 넘어지게 한 건지.
“그래.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
아르틸라는 일레신의 눈동자를 홀린 듯 보았다. 짙은 보라색 눈은 용암처럼 이글거리고 있었고, 그 열기는 분명 아르틸라를 향하고 있었다.
“언제나 그랬어.”
일레신은 견디기 버겁다는 듯 눈을 감고 몸을 기울였다. 일레신의 이마가 아르틸라의 어깨 위에 얹혔다.
“언제나 당신과 같이 있고 싶었어.”

작가 프로필

소하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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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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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좋은 판타지 소재네요! 그런데 용 엘프 악마 등등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좀 복잡한 느낌이에요ㅎㅎ 아예 판타지로 느리고 길고 큰 호흡으로 가던지, 좀 더 가볍고 빠른 흐름의 로판으로 하던지 했다면 노선이 확실했을것 같습니다ㅠㅎㅎ 잘읽고 가요!!

    rar***
    2025.06.12
  •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께 무조건 강추합니다. 용감하고 똑똑하고 솔직한 여주도 순정 직진남 남주도 너무나 매력 넘칩니다. 악마, 신, 용, 마법 매력적인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소하님 다시 돌아오셨네요!

    dul***
    2025.01.30
  • 대사는 진짜 찰지고 재밌는데 너무 전개가 훅훅 더 길었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아쉬워요!

    mis***
    2025.01.29
  • 사건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따라가기 힘들었어요. 이 놈의 악마는 죽여도 죽여도 찐이 아니고 짭이고.. 나중에는 좀 질리더라구요.

    mar***
    2025.01.22
  • 재미있어요~ 후속쟉 기다립니댜

    mis***
    2025.01.21
  • 위기는 긴장되지 않고 로맨스는 설레지 않아요ㅠ

    gus***
    2025.01.17
  • 재탕이 아깝지않을거같아요. 세계관도 재밌고!

    ksj***
    2025.01.11
  • 1권 읽고 바로 질렀어요. 유쾌하고 이 둘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iru***
    2024.12.14
  • 내용은 대서사시인데 2배속으로 보는 느낌이에요 등장인물도 휘리릭 뿅 사건도 휘리릭 뿅 기승전결과 뼈대는 있는데 10권짜리를 2권과 외전으로 함축시킨 것 같은.. 케릭터들과 서사 다 매력적인데 요약본으로 보거 같아 감정이 뻐렁치는게 없어요..

    mel***
    2024.11.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de***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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