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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눈물

  • 관심 19
  • 별나비 저자
총 2권
독점
독점 작품 감상은 [RIDI ONLY 작품관]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9.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31-20260909043.M001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얼음눈물 2권
    얼음눈물 2권
    • 등록일 2026.09.18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원

  • 얼음눈물 1권
    얼음눈물 1권
    • 등록일 2026.09.18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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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눈물

작품 정보

2년 전, 이리스 발렌타인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다.

역적으로 몰린 아버지.
몰락한 가문.
그리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끝나 버린 약혼.

그렇게 죽은 듯 숨어 지낸 지 2년.

다시는 만나지 않을 줄 알았던 첫사랑이
왕실 감찰관이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났다.

카엘 아르덴.

한때 누구보다 다정하게 자신을 사랑했던 남자는
이제 이리스를 경멸하고 있었다.

그에게 이리스는
자신을 버리고 달아난 여자였고,
역적의 딸이었으며,
다른 남자의 비호 아래 몸을 숨긴 공모자였다.

“그래, 누구 밑에 깔리는 게 그렇게 익숙하다면.”

차가운 모욕에도 이리스는 해명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살아 있다.
그리고 그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
자신을 거두어 준 변경백가까지 위험해진다.

카엘의 감찰을 멈출 수만 있다면.

그녀는 마지막으로 남은 것을 거래에 걸었다.

자기 자신을.

“제가 갈게요.”
“…….”
“대신 시간을 주세요.”

카엘은 받아들였다.

그녀가 제 발로 자신의 침실에 들어왔으므로.
그녀가 먼저 몸을 대가로 내놓았으므로.

적어도 그는 그렇게 믿었다.

그래서 울음을 삼키는 얼굴을 보고도 외면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묻지 않았다.
아직도 그녀를 사랑한다는 사실까지 증오로 짓눌렀다.

그때는 몰랐다.

자신이 ‘거래’라 부른 것이 무엇이었는지.
그녀가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는지.
그리고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를
누구보다 잔인하게 몰아붙인 사람이 누구였는지.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늦었다.

그녀는 더 이상
그에게 돌아올 이유가 없었다.

사랑했기 때문에 의심했고,
사랑했기 때문에 벌을 주었으며,
끝내 사랑했기 때문에 무너지는 남자.

그리고 그가 보지 않으려 했던 밤들의 진실.


가장 잔인한 진실은,
보지 못한 것보다
보고도 외면한 것 속에 있었다.

작가 프로필

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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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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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을 보니 앞으로 남주의 후회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네요.

    aoj***
    2026.09.21
  • 무난무난하게 읽었어요

    swy***
    2026.09.21
  • 미보를 봤을때 혐관을 기대했지만 행동에 대한 개연성이 없음 데뷔작이란걸 감안한다면 조금만 더 다듬어서 차기작을 기대해도 될듯...

    ehf***
    2026.09.20
  • 미보 보고 문장구성력이 좋다고 느껴서 질러봤는데 역시 첫작은 첫작인가 싶은.. 인물들의 심리 설명이 불친절하고 장황하기만 함 소개글에서 느껴지는 느낌 딱 그대로 목표는 있음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도 있음 근데 제목이나 소개글 말미처럼 그럴듯해보이는 문장 범벅이기만 하고 인물들이 모순적인 행동을 하는데에 대한 이유 설명이나 심리 서술이 없으니 이새끼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냥 욕망에 미친놈인걸까요? 생각밖에 안들었음 +원래 3점 줬었는데.. 옆쪽 ai소설도 4점대인데 사람이 쓴글이 3점대인 건 너무한 거 같아서 그냥 5점으로 바꿈...

    dal***
    2026.09.20
  • 재밌게 읽었지만 후회남은 전혀 아니에요.

    wil***
    2026.09.20
  • 나쁘지않아요 잘 읽었어요

    sin***
    2026.09.20
  • 이야기가 건조해요 무엇보다 결론이 궁금하지 않음

    dad***
    2026.09.20
  • 빠르게 진행되는 구성에 적당한 긴장감과 텐션도 느껴져요 잘 읽었습니다

    gra***
    2026.09.19
  • 키워드보고 구매합니다!

    hai***
    2026.09.19
  • 카엘은 얄미운데 이리스가 꿋꿋하게 자기 할 말 하는 게 좋아서 여주 편 먹고 읽었어요 둘이 같이 조사하며 조금씩 말이 통하는 게 은근 좋더라고요 서신이랑 장부에서 단서 찾는 재미도 있어서 생각보다 쭉쭉 읽혔음 후회는 더 찐했어도 좋겠지만 질질 끌지 않아 재밌게 봤고, 오해로 꼬인 애증 관계 좋아하면 추천함ㅋㅋㅋ

    rub***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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