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 늑대가 나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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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늑대가 나를 노린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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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깊은 숲속 오두막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나이차커플, 첫사랑, 동거, 역키잡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조신남, 동정남, 대형견남, 연하남,
상처녀, 다정녀, 순정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 남자주인공: -시릴 (20세)
어릴 적 도적 떼에게 습격당해 혼자가 되고, 저를 구해준 릴라가 요정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따라 함께 살기 시작한다. 모든 것의 기준은 릴라, 릴라와 함께 사는 것이 꿈.
그녀를 구하며 늑대인간이 되고 나서 절망하고 방황하다 그녀의 진실한 사랑을 깨닫고 각인한다.

* 여자주인공: -릴라 비올레타 미스텔 (300세 이상)
혼혈 마녀, 릴라 비올레타 미스텔. 연보랏빛 은발 머리에 백옥 같은 피부, 눈에 띄는 미모의 소유자. 한때 인간 남자를 사랑했으나 배신당하고 화형당할 위험에 처했다가 100년 전 숲에 숨어들어 인간을 불신하며 피해서 살고 있다.
그런 그녀의 앞에 부모를 잃은 소년, 시릴이 나타나고 그와 함께하며 변해 가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방해하는 각종 장애물을 극복하고 서로를 구원하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럴 줄 알았어. 릴라 님은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내가 키운 늑대가 나를 노린다

작품 정보

엘프와 마녀의 혼혈로 태어나 양쪽에서 배척받으며 외로운 삶을 살던 마녀, 릴라.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고아 소년, 시릴.
그녀가 키운 소년은 근육이 탐스럽고 마음이 따뜻한 청년으로 자라나, 사랑을 갈구한다.

“시릴! 이러면 안 돼! 난 마녀란 말이야. 너는 인간 여자와 만나야 해!”
“릴라 님이 구해주신 순간부터 저는 릴라 님의 것이었어요.”

너무나도 잘 커 버린 시릴은 직진하고, 릴라는 그런 시릴에게 내심 끌리지만 애써 밀어낸다.

그러던 중 시릴은 릴라를 구하려다 늑대에게 물려 늑대인간이 되고,
불안정한 상태인 시릴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동거가 시작되는데…….

***

“기분 좋게 해 줄게요, 허락해 줘요, 응?”

얘가 원래 이렇게 야한 얼굴이었나?
잠시 넋이 나가 있던 상태에서 다시 찌릿한 전기가 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흉기같이 거대한 게 무섭기도 했지만, 이 아찔한 기분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고개를 작게 끄덕이자 그는 제 앞의 작고 말랑한 몸을 안아 들고 침대로 향했다.

허리까지 오는 머리칼이 침대 위로 부채꼴처럼 퍼지고 그 위에 우윳빛이었던 피부는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시릴은 그녀의 다리 사이를 벌리고 그 사이에 자리를 잡은 후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그는 릴라의 팔뚝만 한 페니스를 잡고 질구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
기대했던 것이 들어오지 않고 문지르기만 하자 애가 탔다.

“빠, 빨리….”

재촉하자 그는 아까처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야릇하게 웃었다.

“벌써 조르는 거예요? 조금만 기다려요. 구멍이 너무 작아서 걱정인데….”

시릴은 서둘러 클리토리스를 매만지다 혀로 핥았다.
그 덕에 아픈 것이 가시고 구멍이 더 넣어달라는 듯이 벌렁거렸다.

“이젠 넣을 수 있으려나?”
“으읏! 후우….”

고민하던 것도 잠시, 귀두가 다 들어가자 기둥이 다리 사이의 좁은 문을 가르며 들어왔다.

“손가락을 넣었을 때도 느꼈지만 릴라 안은 정말 좁고 뜨겁네요. 자지가 터질 것 같아.”

작가 프로필

서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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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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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동화같은 사랑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dreamer.acrossing.the.univers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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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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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좀 심심하달까......그래도 스토리자체는 무난무난함
kku***
2023.10.28
글쎄요..딱히 이렇다 할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그저그래요◔̯◔
fur***
2023.10.14
아 근데 이로판은 사건사고는 없나요???
heb***
2022.06.21
1권 162페이지 손이 아니라 귀찮아요.라는 부분 대사 오타입니다.귀잖아요.가 맞지 않나요? 완결3권의 88페이지도 인간이 되었다손 이라고 이상한 오타 있어요!소장하는 단행본에 오타가 있으면 안되는데 수정 되었으면 좋겠어요.글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toh***
2022.04.21
조아라에서 보고 따라와서 전권 소장했어요! 딱 제 취향입니다ㅋㅋㅋ 역시 맛집이에요ㅋㅋㅋㅋ
che***
2022.02.23
아 순식간에 다 봤네요 둘이 엄청 알콩달콩함 ㅋㅋㅋ
ghf***
2022.02.23
연상여주는 자주 봤지만 인외존재 여주는 처음 보는데 잘보겠습니다
dud***
2022.02.23
미보에서도 나왔지만 그러려니했는데 녜 감사함미다 잘못해써여 이런말투가 너무과해서 좀 부담스럽네요
yeh***
2022.02.23
키잡좋아요...움냠냠...
del***
2022.02.23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hdm***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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