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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불행서사를 극대화하기 위해 찐남주를 도구처럼 이용하는 작가님의 글 전개와 캐릭터 활용방식이 참 어설프고 아쉽습니다. 사실 작중 존재감이나 인상, 비중이나 활약도 전부 조연이상도 아니었으나 작가님이 여주 통해서 얘가 찐이라고 강조하시니깐 뭐..밑에분 말처럼 찐남주는 걍 ai같음. 찐남주가 하는 행동에서도 뭔가 적극적이지도 않고, 적선같이 밍밍한 다정정도로 여주에 대한 절실함이나 애정이 별로 보이지 않음요. 철저히 여주 시점 전개라서 더더욱 여주상대로 한 그 남주의 미지근한 제3자적 대처가 강조되는듯. 여주에겐 빛과 희망이지만 남주는 그정도까진 아닌듯해요. 절실하고 유일한 이었다면 여주가 어떤 상태였던 절대로 두고가지 않았을거고 떨어져있을때 몰래 소식이라도, 근황이라도 알아봤겠죠. 6년만에 재회해서도 뭔가 미적지근 무미건조한 관심정도랄까. 물론 남주입장에선 마음에 대한 배신이고 단념이었고 여주를 위해서였을거라곤 하지만 남주의 모든 행동에 여주의 선택에 대한 수용과 미약한 미련정도만 있을뿐 여주의 행복과 안위에 대한 관심과 절실함이 없어요. 상황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충분히 파악이 되었을텐데도 여주가 하는 선택을 존중하기만함. 그 이면의 여주가 처한 현실이나 감정은 들여다볼 생각도 없는 듯 보이는게 그 애정이 깊어보이지 않게합니다. 여주도 참 수동적인게 후작저 떠나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빌빌거리며 자기 손으론 그 무엇도 못하는 누군가에게 의지해야만 불행을 벗어난다는 생각자체가 발암임. 그렇게 학대 당하면 후작저 패물 몇개 뽀록해서 뛰쳐나와 수도로 가보기라도 하지, 아들 지켜줄 레나라도 있었으니... 그리고 이 글의 여주의 모든 불행은 여주 스스로가 만든 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 몇번이나 남주에게서 도움의 손길이 내려왔으나 맨날 난 이제 지쳤어, 난 안돼, 믿지 못하겠어. 버림받을거야 맨날 회피형으로 지팔지꼰이라서 여주가 남이 떠먹여주듯 끝내 얻은 해피엔딩이 부당해보이기까지 함. 그냥 캐릭터들 자체가 불행서사를 극대화 하기위해 너무 평면적으로 행동하고, 모든 관계성도 고난도 결국 구원서사를 위해 작위적으로 설치한게 너무 빤히 보임. 그 작위적인게 글 전개내내 다 티가나서 개밤티같은 글이 됨.
하녀×쓰레기 주인(남자조연)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남자조연에게 굴러지다가 결국 남주랑 맺어지는 걸 좋아하는 제겐 정말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 중간에 하녀의 선택이 좀 고구마긴해요 + 저랑 같은 취향이신 분은 1권까지만 추천 그 뒤로는 그냥 흔한 로판임
진짜 구매 신중해 주시길 바람 . 남주는 1명 안드레아인데 남주도 사실 아니고 그냥 여주의 불행을 위해 설치된Al 임. 7년동안 연락 1번도 안하다가 나타나서 급 사랑타령 너밖에 없었다타령...이게 총으로 사냥하던 시대면 1800년대 초라고해도 전보,서신 교환이 매우 활발했던 시대에 무슨 말 같지도 않은 것을 말이라고 함. 형이 나 집이 인간 말종인데 거기에 그냥 두면 그냥 아는 사람이라도 외면 못 함 그 인간 같지 않은 짓을 남주라는 안드레아가 태연이 한다요ㅋㅋㅋ 그냥이 남주는 캐비넷에 넣어 뒀다 필요할 때 잠깐 꺼냈다 다시 넣어두는 도구캐릭터임. 그 뒤에는 계속 만나지 못했다~사라졌다 몇 년간 만나지 못했다~ 끝끝내 연락이 없었다~ 그게 계속 됨. 뭐 하자는 건지 정말 궁금함. 여주 대신 다른 하녀 데리고 그냥 가는 것도 웃겨서 한참 웃었음. 그냥 가면 그냥 갔지 꼭 여자를 데리고 가야 함 왜? 그냥 여주 더 불행 하라고. 그 다음엔 또 몇 년간 안 만남 안 만나고 안 만나고 또 안 만남 하지만 고의 귀족의 가신이 되는 능력을 쌓는다고 함 ....하지만 능력이 하나도 없음. 여주 하나만 진짜 인간이고 주위는 다 여주의 불행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설치된 로봇
감정선이 굉장히 단순한데. 어찌어찌 완결까진 봤어요. 디트리히 이 놈이 갱생하는지 안하는지........... 결과적으로 권선징악인데. 악남과의 서사가 너무 긴부분을 차지해서 남주는 들어오지도 않네요. 갱생하길 바랐는데. 아쉽네요
재미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주인공에게 몰입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게 설득력 있는 서사가 있습니다. 감성적인 글이고, 그냥 씬만 나열하는 글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의 삶을 따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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