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의 너 상세페이지

나의 너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3,500원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0.05.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4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69516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순정남 까칠남 상처남 첫사랑
* 남자주인공: 오토바이회사 사장 / 순정남,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 상처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착한 여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까칠녀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쿨 하게라...어설프네. 김이령. 뭘 봤어?"
"뭘...보다니요"
"뭘봤기에 표정이 이래? 푸른 수염의 지하실?"
"제발 태연씨, 행복했던 기억들...그것까지 거짓이라고는 안해. 당신이 나한테 해주었던 것들,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기억할 거에요. 하지만 우리여기서 이렇게 헤어져요."
"언제 알아차리나 했지. 하여간에 늦돼서는"
"날 보내줘"
"싫어"
"어떻게 하면 놔줄래?"
"어디 달아나 보시지.두번째는 없어. 이번에도 도망치면 두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내옆에 놔둘거야"
나의 너

작품 소개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피아노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건서는 아래층이 보이는 창가로 가서 블라인드를 걷어냈다.
건축가에게 부탁하여 특별히 피아노가 가장 잘 보이도록 신경 써서 만든 사무실이었다.

“김이령. 오랜만이다.”

소리 내서 부르면 공기 중으로 흩어져 아무것도 남은 것 없이 사라져 버리기라도 할까 봐,
마음에 담아놓고 아까워 한번 입 밖으로 내지도 못했었던 너의 이름.

그 세월이 십 년이었다.

천천히 가야지. 스스로 올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자신에게로 오면 절대로 두 번 다시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녀가 자신이 권태연이 아닌 이건서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침을 뱉고 울부짖으며 발버둥을 치더라도
절대로, 절대로 두 번 다시는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밖에 다른 건 어떻게 되어도 좋다.

작가

이기린
국적
대한민국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낭만적 사랑을 중심으로 (이기린)
  • 로맨틱하시네요 (이기린)
  • 밤의 사육제 (이기린)
  • 폭풍처럼 가라 (이기린)
  • 밤의 사육제 (이기린)
  • 밤의 사육제 (이기린)
  • 밤의 사육제 (이기린)
  • 로맨틱하시네요 (이기린)
  • 로맨틱 하시네요 (이기린)
  • 로맨틱하시네요 (이기린)
  • 로맨틱하시네요 (이기린)
  • 야수가 나타났다 (이기린)
  • 인형의 집 (이기린)
  • 이지원 납치사건 (이기린)
  • 인형의 집 (이기린)
  • 열락의 정원 (이기린)
  • 박하향 (이기린)
  • 폭풍처럼 가라 (이기린)
  • 선인장을 껴안다 (이기린)
  • 야수가 나타났다 (이기린)

리뷰

4.1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글은 잘 쓰셨는데 이번 스토리는 거부감이 드네요. 남자의 형으로 인해 아빠가 죽었고 그 가족들은 양심도 없이 사과도 없었는데 둘이 이어질 수 있나요?? 용서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해할 수 없네요. 읽고 나서 엄청 찜찜하네요. 여주를 사랑해서라 지만 솔직한 모습으로 여주한테 다가간게 아니라 친구의 이름을 빌려 다른 사람 행세하면서 여주를 우롱했다는게 소름끼쳐요.

    ******
    2016.01.08
  • 재미는 있는데.. 10년이 지낫다지만 남자주인공 얼굴을 모른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par***
    2015.02.09
  • 재미있어요 끝까지 지루함없이 읽었어요!!

    yia***
    2014.12.25
  • 로맨스라는게 내용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필력이 정말 중요한 데 간만에 너무 좋은 작품을 만났어요. 두 주인공의 감정선에 빠져들어 완전 몰입해서 읽었어요. 남녀 두 주인공도 괜찮았구요. 특히 남주가 로맨스 소설에서 볼 수있는 캐릭터 중 독자들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인물형이라 읽으면서 가슴 설레었네요. 현실에선 이런 사람과 사랑은 보기 힘들기에 로맨스야말로 판타지다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작가님 다른 작품 찾으러 갑니다~

    nik***
    2014.12.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더보기

  • 나의 너 (이기린)
  • 나의 너 (이기린)
  • 나의 너 (이기린)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은사 (블랙라엘)
  • 적의 계절 (청자두)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폐색기 (교결)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겁 없이 (서혜은)
  • 일탈 1995 (이분홍)
  • 어려운 상사 (김영한)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옆집, 연하, 설렘 (달슬)
  • 이건 이제 제 겁니다 (님도르신)
  • 원나잇 에버 애프터 (한종려)
  • 히든 피치(Hidden Pitch) (지온설)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블랙 아이스 (고성후)
  • 각인 효과 (산자고)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야만의 습성 (화수목)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