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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도 심장은 하나다 상세페이지

야누스도 심장은 하나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출간 정보
  • 2017.03.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9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63281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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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도 심장은 하나다

작품 소개

누명을 쓴 채 하나뿐인 아들을 남겨두고 자살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
유일한 혈육을 잃고 22년 동안 다른 이의 자식으로 살아왔던 차준혁, 친부를 죽음의 벼랑 끝으로 내몬 CM그룹 회장 이철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가 돌아왔다!
이철민이 가장 아끼는 두 가지, CM그룹을 산산조각내고 외동딸인 이하은을 철저하게 부셔버리기 위해서!



- 본문 중에서 -

키스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흥분이 될 줄이야. 이건 그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하은을 스위트룸으로 데리고 올 때까지만 해도 몸이 반응을 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다. 지금 그의 몸 반응으로 봐선 괜한 걱정이었다.
그의 부모를 죽게 만든, 그래서 그를 천애고아로 만들고 해외 입양아가 될 수밖에 없게 만든 철천지원수인 이철민의 딸과 키스를 하고 있는데도 몸이 이토록 뜨겁게 반응을 하다니, 준혁은 믿기지가 않았다. 하은과 키스를 하고 있는데도 그녀가 이철민의 딸이라는 것은 의식조차 되지 않았다.
준혁은 무의식적으로 원초적인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온몸으로 퍼지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환락에 빠져버렸다.
‘상관없어. 지금은 아무 생각 안 해도 돼. 어차피 이하은은 복수를 위한 미끼잖아! 네 욕망을 풀어도 되는 상대야. 그러니까 넌 즐겨도 돼!’
준혁은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었다. 그냥 이 순간을 즐기기로 했다. 아니, 즐기고 싶었다.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하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작가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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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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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는내내 답답함이~~ 스토리구성은 나쁜게 아닌데 끌고나가는 힘이 부족햇어요..복수든 사랑도 다 어정적한게 가벼워보여서 서로사랑이 애듯한느낌도 안들고 참 안타깝네요...여주도 매력이 떨어지고 사랑에만 목메보이니 엘리트가 맞는건지? 십대아이같아서 읽는내 짜증이~~ㅜㅜ

    dun***
    2017.11.26
  • 뻔한데... 뒤에 전개된 내용도 알겠는데 꾸역꾸역 다 읽게 되네요...여주가 온실 속 공주같은데 그래도 당당하고 사랑스럽네요.

    lej***
    2017.06.06
  • 아, 설정이 너무 기가 막히게 좋았고 나름 주인공들의 초반 캐릭터도 좋았는데 ... 이게 뭐죠? 너무 부족하네요. 일단 그 이야기들을 풀어야 하는데, 절대적으로 너무 짧아요. 그리고 너무 허술하게 지나치네요. 게다가 씬들에게 항상 내뱉는 소리들이 마치 카피앤 페이스트 하듯이 똑같아요. 이거 뭐죠??? 도입부분 나름 좋아서 기대 막 했는데 ... 바람 빠진 풍선도 이것보다는 나을거 같네요.

    vis***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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