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14.03.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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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4만 자
- 2.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600565
UCI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로맨틱코미디 삼각관계 소유욕 짝사랑 전문직로맨스 다정남 까칠남 바람둥이 순정남 운명적만남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고바다 - 에스더 그룹 셋째. 사진작가. 수려한 외모에 쾌활하고 능력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홍리나 - 대위. 당당하고 곧은 성격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조금씩 다가갈게. 당신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당신이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그리 다가갈 테니까. 뒤로 물러서지만 말아줘. 그럼 돼.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로맨틱코미디 삼각관계 소유욕 짝사랑 전문직로맨스 다정남 까칠남 바람둥이 순정남 운명적만남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고바다 - 에스더 그룹 셋째. 사진작가. 수려한 외모에 쾌활하고 능력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홍리나 - 대위. 당당하고 곧은 성격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조금씩 다가갈게. 당신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당신이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그리 다가갈 테니까. 뒤로 물러서지만 말아줘. 그럼 돼.
늪에 빠지다
작품 소개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내 이름은 홍리나.
내 인생에 남자는 없을 줄 알았다.
평생 뇌리에 박힌 부친의 말씀대로 조국을 위해서 살았고
조국을 위해서 모든 걸 다 내놓았기에 자의든 타의든 포기해야 했고 내려놓아야 했다.
텅텅 빈 가슴을 부여잡고, 망가진 몸을 끌어안고 철옹성에 가둔 채 그리 살아왔다.
그렇게 해야만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고 살아야만 친구를 희생하면서까지 건진 이 구차한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헌데 자꾸만 눈에 밟힌다.
아무리 시선을 외면하려 해도 그가 보인다.
깐죽거리고, 사람을 웃게 만들고, 돌아보면 언제나 등 뒤에 서 있는 그의 존재가 왜 이다지도 심장을 울렁거리게 만드는지.
무시하려 해도 되지 않음에 심장이 아프다.
다가오는 그를 막지 못함에 가슴이 내려앉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그를 난 어떻게 대체해야 하는 걸까?
내 이름은 고바다.
고씨 집안 막내로 태어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채 살아왔다.
가문을 이어갈 부담도, 장자를 낳을 의무도 없기에 자유로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그리 살았다.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것. 누군가에게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것.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은 채 살아왔다.
하지만 이젠 달라질 생각이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녀를 위해서. 그녀를 위해서 강해질 것이다.
더 이상 울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유로웠던 영혼을 묶을 것이다.
나 고바다는 홍리나를 위해서 그리할 것이다.
그것이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 유일한 길이니까.
내 이름은 홍리나.
내 인생에 남자는 없을 줄 알았다.
평생 뇌리에 박힌 부친의 말씀대로 조국을 위해서 살았고
조국을 위해서 모든 걸 다 내놓았기에 자의든 타의든 포기해야 했고 내려놓아야 했다.
텅텅 빈 가슴을 부여잡고, 망가진 몸을 끌어안고 철옹성에 가둔 채 그리 살아왔다.
그렇게 해야만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타인의 시선을 차단하고 살아야만 친구를 희생하면서까지 건진 이 구차한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헌데 자꾸만 눈에 밟힌다.
아무리 시선을 외면하려 해도 그가 보인다.
깐죽거리고, 사람을 웃게 만들고, 돌아보면 언제나 등 뒤에 서 있는 그의 존재가 왜 이다지도 심장을 울렁거리게 만드는지.
무시하려 해도 되지 않음에 심장이 아프다.
다가오는 그를 막지 못함에 가슴이 내려앉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그를 난 어떻게 대체해야 하는 걸까?
내 이름은 고바다.
고씨 집안 막내로 태어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채 살아왔다.
가문을 이어갈 부담도, 장자를 낳을 의무도 없기에 자유로이 세상을 돌아다니며 그리 살았다.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것. 누군가에게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것.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은 채 살아왔다.
하지만 이젠 달라질 생각이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녀를 위해서. 그녀를 위해서 강해질 것이다.
더 이상 울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유로웠던 영혼을 묶을 것이다.
나 고바다는 홍리나를 위해서 그리할 것이다.
그것이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 유일한 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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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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