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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상세페이지

  • 관심 0
피우리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3,500원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3.06.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69958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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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상처남 원나잇 전문직로맨스 힐링로맨스
* 남자주인공: 강청운 - 산림청 병해충과 팀장, 뉴질랜드 파견근무중, 잘생긴 외모에 능력도 출중하지만 어머니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가진 남자
* 여자주인공: 이시은 - 산림청 병해충과 주임, 일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 공감글귀
: 네 나무가 되고 싶어. 이시은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싶다. 이시은이 낳을 아이들이 비바람을 맞지 않도록 울창한 가지와 잎을 피워주고, 꽃과 열매를 맺어서 늘 향기롭고 달콤함을 선사해 줄게. 어머니의 감나무처럼 병드리지 않을거다. 늘 곁에서 든든하게 서 있어 줄게. 허락해 줄래?

작품 소개

사랑의 지독한 끝을 봐 버려, 사랑 따위 안 하고 싶은 남자, 청운.
일밖에 몰라 어머니를 외롭게 보내 버린 아버지를 외면할 수 없으나
그 영향력에선 벗어나고 싶어 안달하는 여자, 시은.

그들이 낯선 땅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만나 밤을 한 번 보낸다.

그렇게 끝나 버릴 인연이었으면 좋았으련만,
끈질긴 인연의 끈이 두 사람을 연수 담당자와 연수자로 이어 주고.

그 밤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는 사냥꾼으로,
그 밤을 잊으려 하는 한 여자는 사냥감으로 만들어
거대한 숲을 헤매게 만드는데…….

“유감스럽지만 찾아온 목적은 이루지 못할 것 같아. 아쉽게 놓친 사냥감이 눈앞에 있는데 모른 척 지나갈 유순한 성격이 못 되거든.”
“여자는 사냥감이 아니라는 걸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도망치려고 발악하는 여자는 남자로 하여금 그런 심리를 느끼게 하지.”
“오만한 분이시네요.”
“때때로.”
“죄송합니다만 팀장님의 그 오만한 심리에 포함되고 싶진 않습니다. 사냥을 하고 싶으시면 다른 사냥감을 찾아보세요.”

작가

적랑赤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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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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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사빠, 섹스, 오해, 헤어짐, 재회 할리퀸 스토리 풀어지는 과정에서 여주가 남주한테 사과 한 마디 없는게 너무 뻔뻔하네요. 처음 물었을 때 말했어야 했고 서울에서 남주가 안다는 걸 알았을 때 해명하는 게 순서지 남주 잘못은 없어 보이네요.

    ere***
    2019.07.18
  • 남주가 다분히 오해했고, 풀어지는 과정에서 여주한테 너무 뻔뻔하게 대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분량이 좀 애매하네요. 좀 더 풀어나갈 스토리들이 있었는데 가볍게 빨리 끝난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abe***
    2019.06.11
  •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만 남주의 분노에 비해 해결 후 여주에게 제대로 사과하는 모습이 없어서 좀 그러네요. 물론 그 전에 벌써 무시하고 엉켜붙긴 했지만... 외국에서 벌어지는 로맨스가 참 멋진 작품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cns***
    2015.12.24
  • 나무치료사라는 조금은 생소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의 이야기네요 아버지를 버린 어머니에대한 상처가 있는 남주가 첫눈에 반한 여주를 사랑하면서도 오해로 인해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어요 나무를 사랑하고 아픈 나무를 치유하는 두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754***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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