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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 난초 상세페이지

해오라비 난초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3,500원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2.05.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69893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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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 남자주인공: 일본 모리가의 장남, 무사 / 소유욕이 강한 남자, 한 여자를 가지고 싶어서 강제로 빼앗았지만 그녀의 사랑을 얻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남주인공
* 여자주인공: 사랑하는 사람과 강제로 헤어져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주인공이지만 그사람의 사랑을 늦게 알게 되는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하미츠,난......"
"사랑한다."
"!"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하고 있다. 설희야."
"히미........"
"너무 늦었다. 너무 이기적이고, 너무 미운 사랑이란 것도 알아. 하지만 사랑한다. 처음부터 그랬어. 믿지 않겠지만 그래도 사랑했다. 넌 또 후회하겠지만, 내겐 아니야. 내겐 사랑이었다.네겐 사랑이야.사랑한다.........,유설희."
해오라비 난초

작품 소개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나를 봐. 한 번만, 한 번만 눈을 뜨고 나를…… 바라봐 주렴. 설희야.”

이젠 포기할 법도 한데 여인은 아직도 남자의 품에서 단 한 번도 눈을 뜬 적이 없었다.
그것이 그를 더 분하게 했고, 그 분함은 곧 그녀를 향한 끊임없는 욕망으로 변해 그녀를 괴롭히게 됐다.


“내 몸 털 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죽어 버리겠어. 이 자리에서 자결이라도 하겠습니다!”

그렇게까지 끔찍해 할 줄은 몰랐다.
손이 닿는 것조차 소름끼칠 만큼 그렇게 두려워하는 줄은 몰랐어.
그렇다면 이리 해서라도 네 마음을 열리게 해야겠다. 아니, 네 몸이라도 내 걸로 만들어야겠어.
그렇게라도 해야 지금 니가 칼을 꽂은 내 가슴, 그래서 피 흘리는 내 심장에 위로가 되겠다.
니가 낸 상처, 니 손으로 쓰다듬어 줘야겠어.


“니가 이 세상에 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흙으로 빚어서라도 너를 곁에 두었을 거다.” - 모리 히미츠

“평생 저주하며 살겠단 마음이 배가되고 배가되어 사랑이 되어 버렸어.” - 유설희

“그리워서 너를 그린다. 반드시 너를 되찾고야 말겠다.” - 한진서

작가

김효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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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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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말이 새드라해서 읽기를 망설였는데, 두가지 결말이 있었네요. 전개의 매끄러움이나 완성도는 새드쪽이 나았던것 같지만 그래도 역시 감정적으론 해피가 좋습니다. 새드는 기억에서 지우는걸로 할께요.^^; 그나저나 히미츠 이 짠내나는 남자 어떡하나요....안타깝고 보듬어주고 싶어서 읽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몇몇 단점들이 확 보이는 글이지만 이 글에서는 그런 단점들 하나하나 따지고 싶지 않네요. 제 마음속에 오래 오래 기억될 남주가 또 한명 추가됩니다. 히미츠ㅜㅜ 이 뼛속까지 순정한 남자 ㅜㅜㅜㅜ 눈물샘 자극받고 싶으신 분, 신파와 막장의 훌륭한 콜라보를 읽고 싶으신 분, 남주의 짠내를 씻어주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swi***
    2014.11.06
  • 사랑하는 사람이 바라봐주기 원하는 외사랑이 안타까웠지만 그 사랑을 나중에 알아본 여주의 사랑도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결말이 두개나 있어서 색달랐어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whd***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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