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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토(Lamento) 상세페이지

라멘토(Lamento)

  • 관심 7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8322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라멘토(Lamento) 2권 (완결)
    라멘토(Lamento) 2권 (완결)
    • 등록일 2022.10.18.
    • 글자수 약 7.2만 자
    • 3,000

  • 라멘토(Lamento) 1권
    라멘토(Lamento) 1권
    • 등록일 2022.10.18.
    • 글자수 약 8.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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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기억상실 #오해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집착남 #후회남 #다정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애잔물 #단행본
* 남자 주인공:
알렉시스 트리탄.
온전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 본 적도 없다. 처음 영지 시찰을 나간 어린 날, 신비로운 소녀를 마주하고 강렬한 소유욕을 느낀다.
* 여자 주인공:
트리샤.
기억을 잃고 버려진 소녀였다. 그런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건 알렉시스 트리탄이 유일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그녀의 발목에 족쇄를 채웠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인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를 떠나기 위한 것이라면, 그녀에겐 두 다리조차 필요 없어야 했다.
라멘토(Lamento)

작품 정보

알렉시스 트리탄이 제 삶에 무언가를 간절히 원해본 건 저 소녀 하나였다.

“저 아이를 갖고 싶니?”

그러니 갖고자 했다. 그녀만 있으면 제 삶이 구원받을 줄 알았다.

“못 떠나, 트리샤. 아무 데도.”

그게 저주인지도 모르고.

***

그녀의 아랫배에 뭉근한 열이 고였다.
제 몸에서 이런 식으로 반응이 일어나는 건 처음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으나, 트리샤의 허리가 자기도 모르게 들썩였다.
“아, 알렉. 이런 건 안 되는 거 같아. 이런 건, 결혼할 사람이랑… 해야 하는 거 아니야?”
“…뭐?”
갑자기 찬물을 뒤집어쓴 것 같았다.
그러나 곧장 열이 올라 눈앞이 벌게졌다.
내내 그딴 생각을 하고 있던 것이다, 그녀는.
그의 손에 흐트러지면서도.
트리샤의 손목을 붙잡은 알렉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그녀를 견딜 수 없었다.
“…못 떠나가.”
“알렉, 아으응!”
“네 여기는 이렇게 반기는 주제에….”
알렉은 입매를 비틀어 웃었다. 트리샤는 그게 비웃음이라는 걸 알았으나 허리는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 그냥 아무래도 좋았다. 수치심 같은 건 생각나지 않게 된 지 오래였다.

작가 프로필

푸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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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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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가 필요한 이유....대화 좀 해 얘들아...

    suy***
    2024.12.16
  • 지루해..캐릭터들 전부 매력이 그닥

    mye***
    2022.12.12
  • 소장했습니다 선리뷰

    tom***
    2022.10.26
  • 집착남주 재밌어요. 외전 기대할게요

    nma***
    2022.10.26
  • 아직 천천히 읽고있어요 썩 괜찮아요

    aze***
    2022.10.26
  • 음 1권 다읽고 2권은 구매 안했어요

    rud***
    2022.10.26
  • 재밌게 잘 볼게요~

    als***
    2022.10.26
  • 작가님은 항상 묘사가 섬세하신 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주인공에게 이입하기가 쉬웠습니다. 남자주인공이 대놓고 미친놈은 아닌데 은근한 도라이 같아서 ㅋㅋㅋ 재미있었습니다

    tjw***
    2022.10.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ye***
    2022.10.21
  • 여주가 남주아빠와 남주에게 주인 어른 작은어른 백작어른 등의 이런표현이 서양풍 로판에서 너무 어색하게 다가오는건 저뿐인가요. 몰입이 안돼요ㅠ 그리고 내용이 휘리릭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miy***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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