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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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5.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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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호한 외모 덕에
영애의 눈에 띄어 성에 들어가게 된 헤이인.
그날부로 헤이인에게서 가난은 멀어졌지만
헤이인은 영애와 영주의 노리개로 전락한다.
그냥 이렇게 살아가려나 보다 하던 때,
헤이인에게 노란 꽃을 건넨 어색한 수염을 한 젊은 병사.
“나는 도둑이야. 이 성엔 보석을 훔치려고 들어왔는데, 그러다 갑자기 누가 나한테서 뭔가를 훔쳐 가 버리는 바람에 이렇게 오도 가도 못하고 붙잡혀 있는 중이야.”
“…….”
“그래서 이렇게 병사까지 되어서 지나가면 훔쳐보고 있는 건데….”
“…….”
“나랑 같이 가자. 이곳에 있어 봐야….”
그리고 그는 헤이인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어 준다며
유혹의 손을 내미는데….
“내 손을 잡아. 내 손을 잡으면 나처럼 도둑이 되겠지만 대신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어.”
[피우리 섹슈얼 로맨스 판타지]
* <나부샤안>, <존마>와 연작입니다.
작가 프로필
- 변비 걸린 드래곤과 불바다에서 함께 춤을 (청순별랑)
- 당신이 그렇게 보내버린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 살고 싶어 한 내일 (청순별랑)
- 철수와 연희 (청순별랑)
- 밤꽃향기 날리는 원두막에서 그대와 마지막 소꿉놀이를 (청순별랑)
- 별에서 온 해피엔딩 (청순별랑)
- 고추누드김밥 (청순별랑)
- 나비 효과 (청순별랑)
- 어서와, 첫경험은 처음이지? (청순별랑)
- 비요일은 판타지 (청순별랑)
- 하늘에서 하얗게 눈이 내리면 (청순별랑)
- 얀이 (청순별랑)
- 헤이인 (청순별랑)
- 존마 (청순별랑)
- 나부 샤안 (청순별랑)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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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고 재미있게 읽었네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 할께요
sij***2023.03.28재밋게 봤네요~~ 기분좋은 설렘같은것도 느껴지고...
sma***2022.12.27저는 괜찮게 봤어요 연작인 나부샤안과 존마를 재밋게 봐서인지 작가님 글이 그렇게 이상하진 않네요 다만 나부샤안과 존마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긴 하지만 팬심으로 별 다섯 드립니다
seu***2022.12.27별점에 속지 마세요 전체적으로 글이 초보자가 쓴 글같아요 문단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요
hdm***2022.12.26저는 안맞네요.. 먼가 먼가....
qwe***2022.12.26작가님의 19금 작품은 처음인것 같은데요!읽을만 했어요.야하면서도 ... 그런 마법이 내게도 있다면 ㅋㅋ 잘 읽었어요^^
chi***2022.12.26잔잔하지만 글이 예쁘네요 약간 야해요
fre***2022.12.26재밌게 봤어요 ㅎㅎ 알콩달콩 코믹하네요
son***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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