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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 관심 1
피우리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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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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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223651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4권 (완결)
    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3.8만 자

      • 3,300원

  • 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3권
    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3권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5.7만 자

      • 3,300원

  • 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2권
    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2권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2.9만 자

      • 3,300원

  • 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1권
    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1권
    • 등록일 2021.08.15.
    • 글자수 약 12.7만 자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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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쌍방 구원 / 쌍방 조력 / 여주 성장물 / 가족후회물 / 정치물 / 복수물 / 계략남 / 능글남 / 다정남 / 유혹남 / 상처남 / 순정남 / 상처녀 / 무심녀 / 능력녀 / 츤데레녀 / 은근 순진녀
*남자주인공: 카온 이벨스터 - 혁명과 사랑을 동시에 차지하고픈 포부 큰 능글 계략남. 긍정적이고 저돌적이라 쉽게 이상을 좇는다. 하지만 막상 결단을 내리고 나면 특유의 냉철함이 치밀하게 계획을 이행해나가게 해준다. 워낙 어두운 단면을 많이 보며 자랐기에 어린 시절에 냉담한 성향이었던 반면 자라서는 항상 밝고 능글맞아 보일 정도다. 그 성격이 부정적이고 무심했던 루반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루반나 한정으로 섬세하고 소심해지기도 한다.
*여자주인공: 루반나 블랑즈 - 오랫동안 제국의 가장 큰 위명을 지닌 블랑즈 공작 가문의 후계자로 노력해왔으나 가문과 크렌스퍼 제국 학교에서 겉돌기 시작한 공녀. 결국 후계자의 자리가 남동생에게 넘어간 이후 모든 것과 척 지고 가문 소유의 별장으로 은둔한다. 어느 날 반 황제 시위에 참여하던 카온을 자신의 별장에 숨겨주게 되는데 그 사건 이후부터 카온 이벨스터가 외로운 별장 안 자신을 찾아주는 몇 안 되는 소울메이트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를 지닌 두 남녀가 서로를 구원해주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남주와 여주가 서로 위로하고 도와주며 목표를 이룩해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기다릴게.”

카온의 명료한 결정에 루반나는 기뻐했다.

“나 기다리는 거 잘하잖아. 혁명이라는 건 말이야, 작은 티끌 같은 일들을 하나하나 섬세하고 견고하게 쌓아가면서 어느 순간 거대해진 탑을 보는 일이야. 내가 이 혁명시위대를 만들면서 그런 자질 하나 없을까?”

카온이 유들유들한 미소를 지었다.

“대신 조건이 있어.”

하지만 다시금 긴장이 팽팽해졌다.

“한번만 안아도 돼······?”

루반나의 낯에 당혹감이 번졌다. 그 정도로 각오가 필요한 일일 줄은 예상치 못 했다.

“각인시켜두고 싶어. 오랫동안 기다릴 수 있게끔.”
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작품 정보

제국의 허울뿐인 공녀, 루반나 블랑즈. 가문, 친구, 알량하게나마 남아 있던 공녀로서의 긍지. 모든 것을 버리고 은둔을 결심했는데······.
은둔한 별장 안으로 조금 아니, 많이 위험한 남자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저는 한번 마음먹은 건 꼭 이뤄내고 마는 사람이어서요.”
“그래서 반 황제 시위대에 있는 건가요?”
“스케일이 좀 클 때는 위험한 무기도 들어줘야 하는 법이죠. 총이나 검 같은.”

물리적으로도 위험하고,

“나를 공녀의 침대에 숨겨주시겠습니까······?”

심장으로도 위험한 이 남자, 카온 이벨스터.
이 남자 하나만으로 벅차 죽겠는데,

“자랑스러운 우리 루브, 제국의 법이 개정되었으니 너가 다시 가문의 보탬이 될 수 있다.”
“그대 루반나 블랑즈 공녀를 황궁의 치유법사로 임명하겠다는 황제 폐하의 은공이 주어졌다.”

날 버린 가문과 날 무시해온 사교계가 나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살려주세요, 이 위험한 것들로부터.

작가

이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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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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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부터 읽기가 지루하네요 제 가문을 답답해하면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주도 갑갑하고... 정의에 이끌려서 본인 몸 보신도 못하는 캐릭터 사절인데 여주가 좀 그런캐네요 은근히 답답해요 현실도 갑갑한데 소설은 사이다가 좋습니다

    wil***
    2021.10.10

  • 제목과 소개글이 너무 가볍게 나와서 오히려 마이너스네요. 소개글만 보면 혁명+위험한 남자+러브코메디 같은 가벼운 느낌인데, 책을 열어보면 상당히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메세지가 있기 때문에 그냥 사랑 넘치는 로판을 원하시는 분에겐 비추예요. 혁명과 그에 관련된 정치등은 상당히 무겁지만, 루반나가 처음부터 혁명에 가담하지도 않고 남주가 그걸 원하지도 않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야기의 톤 자체는 어둡지 않습니다. 연애도 잔잔하고 천천히 진행되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성인물 판정 기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4권은 절대 전연령이 아닌 것 같은데… 실수로 18금 딱지가 안 붙은 걸까요? 한번 뿐인 씬이지만 15금으로 치기에도 수위가 높은 거 같은데… 재밌게 읽었지만 굳이 제 기준 단점을 적자면 완결권에서 혁명이 너무나 이상적인 결말로 이뤄집니다. 메리 해피 엔딩 급. 독자에 따라서는 플러스 요소겠네요.

    soi***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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