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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황녀님 상세페이지

노예 황녀님

  • 관심 41
소장
단권
판매가
2,200원
전권
정가
4,400원
판매가
4,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3.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8332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노예 황녀님 2권 (완결)
    노예 황녀님 2권 (완결)
    • 등록일 2023.05.19.
    • 글자수 약 7.7만 자
    • 2,200

  • 노예 황녀님 1권
    노예 황녀님 1권
    • 등록일 2023.05.19.
    • 글자수 약 7.1만 자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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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황녀님

작품 정보

“…손, 손대지 마!”
고귀한 황녀였던 셀레나는 하루아침에 사창가의 노예로 전락할 뻔했다.
간신히 최악의 신세를 면했다 안심한 것도 잠시, 그런 그녀를 탐하는 세 남자.

“처음부터 이러려고 너 데려온 거야.”
“나는 네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긴 시간을 원망 속에 살았어.”

가장 최악의 상황에서 그녀를 구해줬으나 누구보다 제 절망을 바라는 소꿉친구, 엘란츠.

“누님을 보니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생각나네. 잘 어울려. 지금, 그 모습.”
“이렇게 음란한 몸을 가지고 고고한 황녀인 척 구느라 힘들었겠어?”

한때는 남매처럼 지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제게 욕정하는 배널드.

“저는, 이러려고 온 게 아닙니다.”
“…더는 자신을 잃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다정한 말로 가장 그녀를 비참하게 만드는 호위기사, 사무엘까지.

* * *

셀레나는 죽어서라도 그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꽃병 조각이 아래로 떨어졌다. 피로 얼룩진 조각과 붉어진 손바닥을 내려다보는 분홍색 눈동자가 덜덜 떨렸다.
뒤늦게 고통이 몰려왔다.

“아, 아, 아…!”

죽음을 각오하기엔, 손바닥의 생채기조차 너무 아팠다. 눈물이 후드득 떨어졌다.
…죽고 싶지 않았다.

작가 프로필

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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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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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음...도대체 전하고자 하는게 뭔지 모르겠음.. 이렇게 끝난다고??:

    acd***
    2025.06.03
  • 미리보기보고 구매했는데…미리보기가 다임 뒤로갈수록 개연성도 없고 전개도 이상하고 결말은 더 어이없어서 웃었네요. 돈날림 레전드…세트구매한 내가 밉다…

    rht***
    2025.01.07
  • 이거지~~~~~!!!!!!

    sib***
    2024.11.30
  • 음 풀어가는게 매끄럽지 않아요 생각 안나면 대충 넘어가는 느낌?

    jon***
    2024.05.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ou***
    2023.11.05
  • 여러모로 어설퍼서 아쉽네요

    myl***
    2023.06.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n***
    2023.06.01
  • 생각보다 내용이 끌리지않아요..L이 잘 안보여서 그런가..

    mea***
    2023.05.27
  • 재밌게 잘봤습니다 피폐물이 요즘 잘 안나와서 더 재밌게 본듯

    aru***
    2023.05.26
  • 엘란츠가 후회하고 사무엘과 다시 만나는 외전 궁금해요ㅠㅠ

    rmf***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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