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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같은 계약 결혼

  • 관심 23
총 2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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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3,200원
전권
정가
4,200원
판매가
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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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5779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X 같은 계약 결혼 (외전)
    X 같은 계약 결혼 (외전)
    • 등록일 2024.09.28.
    • 글자수 약 3.4만 자
    • 1,000

  • X 같은 계약 결혼
    X 같은 계약 결혼
    • 등록일 2024.07.01.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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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계약결혼, 츤데레남, 순진녀

* 작품 키워드 : 계약결혼, 고수위, 몸정>맘정,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까칠남, 오만남, 후회남, 쌍방짝사랑,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평범녀, 상처녀, 엉뚱녀, 임신,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더티토크

* 남자 주인공 : 진도헌(32세) ― 산헌그룹 회장의 늦둥이 아들. 산헌건설 상무. 완벽한 미남이지만 비혼주의자로 결혼에는 관심 없고 자유연애를 하며 인생을 즐기는 게 목표다. 진 회장이 결혼한 누나들에게만 주식을 증여하겠다고 하자 마음이 급해진다. 어느 날 만취한 채로 자신의 차에 숨어들어온 선아를 후배인 줄 알고 집에 데려가 재워줬다가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한다. 계약 결혼할 상대로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장선아를 떠올린다.

* 여자 주인공 : 장선아(24세) ― 한국대학교 식품공학과 3학년, 학기중엔 카페 알바를 하고 방학땐 할머니 식당 일을 돕는다. 식품연구원이 되는 것이 목표다. 종강 파티 후 만취한 채로 도헌의 차를 택시로 착각하고 올라탄다. 도헌의 집에서 침실을 잘못 찾아간 그녀는 그를 전남친으로 착각하고 큰 사고를 친다. 도헌으로부터 피해보상을 하라는 협박을 받고 그와 계약 결혼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한량인 재벌가 막내아들이 평범한 여대생과 계약 결혼 후 짝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뭘 그렇게 놀라? 그날은 섹스에 환장한 사람처럼 먼저 달려들었으면서. 그렇게 하고 싶은 거 해 주겠다는데.”
X 같은 계약 결혼

작품 정보

“도망이라뇨? 누가 도망을 가요?”
그러자 도헌이 태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도둑고양이처럼 내 차에 숨어들어 놓고 날 겁탈했지. 그래 놓고 또 도망가고.”
도망. 겁탈. 상해. 제 귀에 들려오는 낯선 단어들에 선아의 입이 꾹 다물렸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저기요. 그날 밤 재워 주신 건 감사한데요. 다치게 하다뇨?”
“네가 내 좆에 무슨 짓을 한 줄 알아?”
“…무슨 짓을 했는데요?”
선아가 어리둥절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도헌은 파일을 그녀 앞에 툭 던져 주었다.
“전치 2주? 어… 딜 다쳤단 말이에요?”
선아의 눈동자가 도헌을 위아래로 쓱 훑어보았다.
멀쩡해 보이는데. 저 건장한 남자가 나 때문에 다치다니 말이 돼?
“옆에 적혀 있잖아. 불임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 네가 책임져야겠어.”
“어, 어떻게 책임질까요?”
선아는 모기 같은 목소리로 웅얼거렸다. 천문학적인 치료 값을 물어줘야겠지? 얼마나 들까?
“나와 결혼해서 애 하나 낳아줘.”
상상하지도 못한 말에 선아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바라보았다.
“뭘 그렇게 놀래? 그날은 섹스에 환장한 사람처럼 먼저 달려들었으면서. 그렇게 하고 싶은 거 해주겠다는데.”

***

“아아, 흐읏.”
선아는 배 속 깊은 곳이 찌릿찌릿해지는 것을 느끼며 신음을 질렀다. 그러면서도 귀두에서 흘러나오는 선액을 기둥에 골고루 묻히고 입술로 양쪽 고환을 볼이 홀쭉하도록 빨아당겼다. 처음엔 그의 얼굴 위에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것이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느 순간 적응이 되어 가고 있었다.
‘나 정말 몇 달 전이랑 완전히 달라졌네.’
섹스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실연당한 게 엊그제 같은데 남자 위에서 음란한 짓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상대가 도헌이기에 가능한 것이지 다른 남자였다면 제아무리 협박을 당해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도헌에게는 왠지 모르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다.
“아앗.”
그녀가 생각에 빠져 있을 때 애액을 실컷 빨아먹은 도헌이 그녀를 돌려 똑바로 눕혔다.
“장선아. 다른 생각 하면 내가 다 안다.”
“제, 제가 언제요?”
경고를 날린 도헌이 그녀의 허벅지를 활짝 벌리더니 선아의 침으로 번들번들해진 성기를 구멍에 밀어 넣었다.
“흐읏.”
빈 곳을 꽉 채우며 들어오는 감각에 선아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도헌은 그녀가 쾌감을 느끼는 곳을 능숙하게 찔러 댔다. 척추를 타고 올라오는 쾌감에 선아의 허리가 점점 위로 활처럼 올라갔다.
“도, 도헌 씨. 하읏.”
그녀가 헛소리하듯이 그의 이름을 불렀다. 도헌은 선아가 제 이름을 불러 주자 그녀의 몸 위에 엎드려서 미친 듯이 추삽질하기 시작했다.

작가 프로필

스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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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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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뭐지...음.....

    lov***
    2024.10.06
  • 연기 못하는 연기자만 나오는 드라마 본 느낌~^^;;

    sea***
    2024.09.29
  • 이야기가 후루룩 지나갔어요 ㅎㅎ 그래도 재밌게 읽었어요^^

    pjy***
    2024.08.05
  • 재미있어요. 읽으면서 9시 뉴스 전에 하는 일일연속극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외전으로 이젠 계약 결혼이 아닌 진짜 결혼식을 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 보고 싶어요~

    eve***
    2024.07.16
  • 뭔가 맛있기는한데 또 먹고싶지는 않은듯한 맛

    daf***
    2024.07.07
  • 온갖 클리셰를 흘리면서 뭔가 휙 지나갑니다. 재미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또 막 재미있지도 않은 뭐 그런???

    eun***
    2024.07.02
  • 뭐가 확하고 금방 지나간것같아요.재미는 있는데 깊게 들어간건 아니고..음..단권이라 그런것같아요.

    bom***
    2024.07.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ie***
    2024.07.01
  • 내용은 깔끔하니 재밌어요. 그런데, 뭔가 줄거리 나열한 느낌도 들고 문체가 단순하게 읽히는 점은 아쉽습니다. 잘 봤습니다

    mon***
    2024.07.01
  • 재밌긴 한데 너무너무너무 가볍달까? 이게 뭔느낌이지

    his***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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