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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상세페이지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 관심 42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5768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5권 (완결)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5권 (완결)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4권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4권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3권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3권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2권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2권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1권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1권
    • 등록일 2024.10.01.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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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아카데미 #전생/환생 #착각/오해 #친구>연인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역키잡 #계략남 #다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연하남 #낮져밤져를가장한낮이밤이남주 #악녀 #능력녀 #상처녀 #과몰입여주 #눈새여주 #걸크러시

*남자주인공 : 리온 카라얀 - 자안의 저주를 가지고 태어나 가정 폭력에 시달리며 살았다.
그런 자신을 소중히 대해 준 유일한 사람, 아델에게 광적으로 집착하게 된다.
목표는 아델과 평생 함께하는 것.

*여자주인공 : 아델라이데 폰 도른베르거 - 서브 남주 리온을 괴롭히고 여주까지 죽이려 해, 리온에게 죽임당한 악녀 캐릭터.
그러나 환생한 아델은 리온이 최애였기에 그를 소중히 대해 역으로 그의 집착을 받게 된다.
목표는 리온을 잘 키워 여주와 엮어주고 여생을 편안하게 사는 것.

*이럴 때 보세요 : 귀엽기만 했던 연하남주가 여주한테만 다정한 계략남주가 되어가는 내용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 눈에는 저주 같은 건, 없으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아델, 네 곁에 있기 위해서는.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작품 소개

최애 서브 남주 리온이 등장하는 로판으로 트럭 환생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바로 그와 결혼해 죽임당하는 악녀 아델라이데 폰 도른베르거로.
기껏 맞이한 인생 2회차, 허망하게 죽을 수는 없으니 엮이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발전 하나 없는 멍청한 놈!”

최애가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순간 참지 못하고 말았다.
아, 몰라, 됐어! 언젠가 죽어도 좋으니까 일단 우리 애부터 구해!

“죄송해요. 손이 미끄러져서.”
쓰레기 부모를 책가방으로 격퇴하고.

“앞으로 다신 친한 척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학교 폭력을 가하는 무리들에게서 구해 주고.

“괜찮아. 네 눈, 저주 없잖아.”
근거 없는 미신으로 바닥을 치던 자존감도 올려 줬다.

최애의 행복한 삶을 위한 준비는 다 끝났다. 이제 남은 건 나이스 타이밍에 이혼해 주는 일뿐.
그렇게 이혼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가짜 불륜 상대까지 만들었는데.

부우우욱.
이혼 서류가 반으로 갈라졌다.

“괜찮아. 정부를 두는 건. 하지만 그 이상은 안 돼.”

리온은 싱긋 웃으며 한마디 덧붙였다.

“이혼은. 안 된다고.”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지.

***

몰랐다. 알지 못했다.
아델은 리온의 마음을 전혀, 알아주지 못하고 있었다.

“가짜 연애인 건 어떻게 알았냐고? 당연히 알지. 내가 설마 아델 마음을 모르겠어.”

머리카락 사이로 뜨거운 손끝이 와 닿았다.

“아델이 자꾸 도망치려고 하니까 이렇게라도 묶어 놔야지.”

리온은 아델의 머리카락을 가져와 그 위에 입을 맞추고는 당연하다는 듯 낮게 속삭였다.

“안 그래?”

리온은 형형한 집착이 서린 음성으로 그렇게 재차 물었다.

작가 프로필

복숭아맛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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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애를 살짝 구해준 것뿐이었는데 (복숭아맛탄산수)
  • 불면증을 치료했더니 폭군이 집착합니다 (복숭아맛탄산수)

리뷰

3.9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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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를 보려고 읽는 건데 자꾸 곁다리로 나오는 사건 전개에 피곤해져요..흥미도 안 가는 뱀 어쩌구저쩌구...너무 지루함; 왜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음..2권 하차

    fls***
    2025.06.02
  • 유치합니다.. 원래 이런 로판은 클리셰라지만 너무 유치해요ㅠ

    ohj***
    2025.05.22
  • 여주가 진짜 착해요 ㅋㅋ

    nya***
    2024.11.05
  • 오랜만에 가볍게 읽고갑니다. 꽁냥거리는거 너무 좋았습니다..제인생에 19세 피폐만 보다가 15세 수위라도 생각보다 맛도리 있었습니다.

    kan***
    2024.10.15
  • 꽁냥꽁냥 거리는 모습들이 은근히 재미 있어요

    ekd***
    2024.10.07
  • 야칸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내용이 흥미로워 읽고있습니다

    pp9***
    2024.10.07
  • 별 기대 없이 봐서 그런가 재밌게 읽었어요 중간에 쪼금 루즈한 부분도 있었지만요.. 근데 성인되고 나선 일러 바꿔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꽈,,쒸익😫

    wis***
    2024.10.07
  • 갑자기 뱀이 나오고.. 저주에 집중하면서 초반이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요 로맨스 적고요 세트로 괜히 샀나.. 지루함 견디면서 마지막 권 읽고 있네요

    yer***
    2024.10.06
  • 남주 동생으로 밖에 안봐...그래도 전생 기억 돌아와서 증오하지 않게돼서 여주한테나 남주한테나 참 다행이죠.

    fal***
    2024.10.05
  • 좋아하는 키워드라 도전해봅니다~~

    ros***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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