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24.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1.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45558
UCI
-
여기는 게이관리원입니다
작품 소개
“경태야, 왜, 왜 이래?”
한 걸음만 더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고개를 돌리자 검푸른 강물이 흐르고 있었다. 설마 그가 나를 죽이진 않을 거라 믿었던 게 착각이었다.
“그냥 죽어. 이 더러운 게이 새끼야.”
비명을 지를 틈도 없이 내 몸이 뒤로 넘어갔다.
깊은 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가 나를 죽이려고 절벽에서 밀었다는 걸 알게 되자마자 모든 걸 포기했다.
“여기가 가장 많이 힘이 부족해요.”
“그것보다 엉덩이가 늘어진 게 더 심각하네요. 이래서야 제대로 느낄 수가 없죠.”
“그렇다고 이 정도 힘이 들어가서는 상대에게 박으라고 할 수도 없잖아요?”
“총체적 난국이라고 할 수 있죠. 정말 오랜만에 이런 경우를 보네요.”
바로 내 옆에서 낯선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미 죽어 다른 귀신들의 대화를 듣게 된 모양이었다. 신기해서 눈을 뜨려는데 이상하게 눈꺼풀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저 어둠 속에서 싸늘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고 돌았다.
한 걸음만 더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고개를 돌리자 검푸른 강물이 흐르고 있었다. 설마 그가 나를 죽이진 않을 거라 믿었던 게 착각이었다.
“그냥 죽어. 이 더러운 게이 새끼야.”
비명을 지를 틈도 없이 내 몸이 뒤로 넘어갔다.
깊은 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가 나를 죽이려고 절벽에서 밀었다는 걸 알게 되자마자 모든 걸 포기했다.
“여기가 가장 많이 힘이 부족해요.”
“그것보다 엉덩이가 늘어진 게 더 심각하네요. 이래서야 제대로 느낄 수가 없죠.”
“그렇다고 이 정도 힘이 들어가서는 상대에게 박으라고 할 수도 없잖아요?”
“총체적 난국이라고 할 수 있죠. 정말 오랜만에 이런 경우를 보네요.”
바로 내 옆에서 낯선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미 죽어 다른 귀신들의 대화를 듣게 된 모양이었다. 신기해서 눈을 뜨려는데 이상하게 눈꺼풀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저 어둠 속에서 싸늘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고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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