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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와 이단 심문관 상세페이지

서큐버스와 이단 심문관

  • 관심 35
소장
전자책 정가
3,100원
판매가
3,100원
출간 정보
  • 2025.0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4122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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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순진녀, 동정녀, 다정녀, 인외여주, 존댓말남, 다정남, 절륜남, 동정남, 원앤온리, 서양풍.

* 남자주인공: 미하엘 베네딕트
베리타스 수도원에 파견된 이단 심문관.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수도원에 나타난 이네스를 첩자로 의심한다. 그러나 점차 오해를 풀고 아름답고 선한 그녀에게 서서히 빠져든다.

* 여자주인공: 이네스
마력이 없어 단 한 번도 인간 사내를 유혹해 본 적이 없는 서큐버스. 동족들의 계략으로 인간계의 수도원에 떨어진다. 미하엘을 두려워하지만, 정기가 부족할 때마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그를 유혹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서큐버스에게 유혹당하는 남자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투정은. 빨아 주는 것도 좋아하지 않습니까.”
서큐버스와 이단 심문관

작품 정보

아름답지만 마력이 없는 서큐버스 이네스.
동족들은 그런 그녀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인간 사내를 유혹해보라며 억지로 인간계로 보내 버린다.

그러나 하필 그녀가 도착한 곳은 수도원이었다.
도망치려던 이네스는 어느 남자를 맞딱뜨리게 되는데.

“당신은 누굽니까.”

검은색 사제복을 입은 그는 마족을 잡는 이단 심문관이었다.

***

자신을 부르는 남자의 목소리가 꿈결처럼 현실감이 없었다.
기력을 잃어버린 서큐버스에게는 본능만이 남았다.
사내의 정기를 취해 목숨을 이어 가고자 하는 본능만이.

“미하엘.”

이네스는 새하얀 손을 뻗어 미하엘의 뺨에 손을 댔다.
기다랗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상아처럼 매끈한 뺨을 간지럽혔다.

“이네스, 무슨….”

미하엘은 그녀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고 숨을 들이켰다.

작가 프로필

히포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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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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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서 못먹는 청순조신남이죠! 츠릅

    dal***
    2025.02.23
  • 전작도 독특한 소재가 재밌었는데 이번에도 소재, 내용, 구성 다 재밌었어요

    ald***
    2025.02.03
  • 음. 별로 안 야한 19 인소느낌?

    ris***
    2025.02.02
  • 뭐랄까.. 19금 인소 보는 느낌..

    ae3***
    2025.02.01
  • 햐 제목부터 이 흥미로운 관계성.......존댓말 하는 성직자....휴휴흄 >_<

    tth***
    2025.01.13
  • 아 소재맛집이잔아요 ~~~ 재밌게 읽었어용ㅎㅎ

    mil***
    2025.01.13
  • 작가님 첫 작부터 쭉 따라가는 중인데 남주랑 여주 스타일 너모 조아여 진짜 읽구나면 행복해짐♥ 이번 이단심문관과 서큐버스도 서로 감기는 과정 간질거리구 근데 텐션은 또 있구 조타

    dks***
    2025.01.13
  • 인외여주와 이단심문관남주라니 기대돼요!

    cyc***
    2025.01.13
  • 존댓말과 조신남이라서 매력적 넘쳐요

    kwa***
    2025.01.13
  • 단편이라서 군더더기없이 재밌어요ㅎㅎ딱좋아하는 소재예요ㅎㅎ

    wls***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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