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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을 걸 땐 조심하세요 상세페이지

최면을 걸 땐 조심하세요

  • 관심 375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5.0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7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41741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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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최면물 #원수 관계 #절륜남녀 #마녀여주 #오만귀족남주

*남자주인공: 귀족 엘루이스. 오만하고 냉정한 귀족 중의 귀족. 자신의 감정과 본능을 억누르고 있던 중, 걸려버린 최면의 저주로 본능의 고삐가 풀려버리고 만다.

*여자주인공: 마녀 멜린다. 평민이지만 자신감이 높고 못하는 것이 없던 똑똑한 마녀, 항상 자신을 곤란하게 만들었던 남자가 역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이럴 때 보세요: 최면에 걸린 남자와 그의 주인이 된 여자의 배덕한 씬이 당길 때

*공감 글귀:
흰 여체는 작고 무력하여 그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었다. 배부른 만족감이 찾아왔다.
“당신의 모든 것을 보고 싶습니다.”
최면을 걸 땐 조심하세요

작품 정보

마녀학과의 만년 2등, 멜린다.
항상 1등인 냉정하고 오만한 귀족, 엘루이스와는 알아주는 원수 사이다.

여느 때처럼 2등을 차지한 멜린다는 홧김에 술을 마신 뒤 금기였던 마녀의 저주를 사용하게 되고.
얄미운 엘루이스에게 최면을 거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런데 그 최면이 좀 이상하게 먹혔다.

"이, 이 미친, 미친 놈아! 당장 떨어져!"
"주인님을 핥겠습니다."
"그만하라고, 으아악!"

망할 인간이 굴욕 당하는 장면을 남기려고 했을 뿐인데,
왜 이 인간이 짐승처럼 발정하고 있는 걸까. 거기는 왜 세우는데!
본능에 충실하라고 내린 명령이 이런 결과를 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렇게 벼락 같은 첫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망할!
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최면이 풀리지 않았다.

낮에는 원수처럼 쏘아보는 라이벌이 밤마다 찾아와
짐승처럼 들러붙는 나날들이 이어졌다.

게다가 좋기는 왜 이렇게 좋은건지.
이러다가 생겨서는 안 될 애정까지 생겨 버릴 것 같다.

이대로는 안 돼.
제발 누가 이 최면 좀 풀어 줘!

작가 프로필

필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피어나는 밤.
vlfqk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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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38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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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맛이지만 귀엽고 좋아요.

    sul***
    2025.11.17
  • 외전,,, 외전 부탁드립니다,,,, 다음이 더 있으면 좋겠어요,,,,

    flf***
    2025.10.30
  • 혐관 맛집 찾다가 구매했는데 평점과 리뷰들의 내용대로 진짜 제대로 맛집이네요. 마녀과 제 꾀에 넘어갔는데 그 결과는 모두가 만족한 엔딩으로 ㅎㅅㅎ

    niy***
    2025.10.27
  • 진짜 대박이다........ 단편작들 구매 중에서 최고의 소비..... 정말 맛있어요 다들 한입하세요 아는 맛이지만 아는맛이 아님

    dor***
    2025.10.06
  • 4.5 맛있다... 섹텐 죽임

    nab***
    2025.09.28
  • 아카데미물이라 좀 유치해요…

    gui***
    2025.09.13
  • 아는맛~~~~ 무난합니다

    her***
    2025.07.06
  • 무난 무난 돈은 좀 아깝네요

    tjf***
    2025.06.24
  • 와우 처음부터 끝까지 씬밖에 없어요^^

    moo***
    2025.06.03
  • 좋은 최면이었다..!

    bbo***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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