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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상세페이지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 관심 19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075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5권 (완결)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4권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4권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3권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3권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2권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2권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1권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1권
    • 등록일 2023.10.28.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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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작품 정보

‘전 첫눈에 반해서 죽을 때까지 한 사람만 바라보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요.’

누군가 그렇게 말했을 때, 아리엘은 그 순수를 향해 싱겁게 웃었다.
하지만 그 웃음이 무색하게도 그녀는 운명처럼 카일런스를 만나 사랑하게 되었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운명 같은 사랑이라고, 사람들은 말했다.
아리엘 역시 단 한 번도 그 말을 의심한 적 없었다.
모든 것이 바스러지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널 사랑한다 했던 카일런스의 말은 거짓이었지. 자신의 부모를 죽인 살인자의 딸. 카일런스는 그 살인자가 목숨처럼 사랑하는 딸인 너를 부숴 버리고 싶어 했어.’

모든 것이 가짜란 것을 안 순간 아리엘은 무너졌다.

‘차라리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할 수만 있다면 내 머릿속에서 너의 존재를 지워 버리고 싶어.’

우리의 지독한 악연을 내가 끊을게.
그렇게 한 줄의 유서를 남긴 아리엘은 어두운 바닷속으로 몸을 던졌다.

***

“......네가 살아있었다니. 이게 꿈은 아니겠지......? 꿈이라면 차라리 이대로 깨고 싶지 않아.”

아리엘, 아리엘.

그녀를 끌어안은 한 남자가 낯선 이름을 되뇌이며 오열하듯 눈물을 흘렸다.
떨리는 큰 손이 볼을 감싸려던 순간, 그녀는 반사적으로 그의 손을 피했다.

“…...누구시죠?”

모든 것을 잊어버린 그녀는 차갑게 그를 밀어냈다.

“…...뭐?”

카일런스의 수려한 얼굴이 무참히 무너졌다.

작가 프로필

가온나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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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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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h***
    2025.03.10
  • 클리셰 가득하지만 아는 맛이라 부담이 없네요.

    bla***
    2025.01.13
  • 길었지만 지루하지않았어요

    aid***
    2024.01.28
  • 좀 싱거운 부분이 많지만, 완독할 만 합니다.

    moo***
    2023.10.27
  • 남주 후회가 생각보다 길어서 좋아여

    aze***
    2023.10.24
  • 후회물 좋아해서 봤어요 뒷내용이 자꾸 궁금하더라고요.... 남주가 많이 구른 건 아니지만 볼만했어요

    alm***
    2023.10.24
  • 3권에서 읽덮...

    loo***
    2023.10.23
  • 일단 3권까지 봤고 술술잘넘아기긴함 그런데 오타 너무 많아서 짜증나고, 주인공들 말과ㅜ행동이 따로 놀아 개연성 없는 것처럼 느껴짐~ 남주기 한짓 다알고나서 여주 자살하면서 죽어서라도 잊겠다고~ 그정도로 잊고 싶어한 남자고 그와 관련된일이 꿈에 남주계속나오고 남주 얼굴한번 봤다고 기억이 막떠올라(100%는 아니지만 아무튼)? 이게 이해가 안감~ 죽고싶을 정도로 잊고 싶은 일들인데~ 무의식중에라도 잊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다봤는데 남주후회물이 아닌 질척여주에 남주 받아줄 타이밍만 보는 여주같네요~ 남주가 죽인게 아니고 오해로 인한 것이라 하더라도 여주 아버지 누명 씌우려 증거조작하고 비참하게 버린놈을 받아준다? 중간중간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슬퍼할 정도로 아버지와 유대도 깊고 사랑했는데? 그리고 남주가 후회하는 것보다 여주가 짜증나게 질척이는것만 보여서 영.... 이 여주는 패륜에 가까운듯함... 마지막도 너무 유치... 끝까지 본게 허무할정도

    twi***
    2023.10.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id***
    2023.10.22
  • 후회물이라 기대하며 구입했어요 생각보다 마구구른게아니라서 쫌 실망했어요

    ggh***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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