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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님, 제가 감히(개정증보판) 상세페이지

성녀님, 제가 감히(개정증보판)

  • 관심 10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10%↓
2,880원
출간 정보
  • 2025.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5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4262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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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키워드: 회귀/타임슬립, 금단의 관계, 신분차이, 다정남, 대형견남, 순정남, 존댓말남, 걸크러시, 능력녀, 달달물, 평행우주, 순종남

*남자 주인공: 아드리안. 성녀 비올레타의 충직한 호위 기사이지만 그녀를 남몰래 흠모하고 있다. 몇 번의 생을 거듭하면서도 변함없이 그녀만을 위해 제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순정남이자 순종남.

*여자 주인공: 비올레타. 신전에서 시키는 대로 희생하며 따르던 성녀였으나, 자신의 사랑인 아드리안을 구하기 위해 각성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선택의 조각을 되돌린다.

*이럴 때 보세요: 내가 선택하지 않았던 다른 선택 속 삶이 궁금해질 때. 삶의 선택을 되돌려 자신과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번 삶은 내가 선택해 나갈 거야. 그 누구도 내 삶에 간섭하고, 마냥 끌고 가게 가만두지 않을 거야.’
성녀님, 제가 감히(개정증보판)

작품 정보

[※이 도서는 〈평행선의 비올레타〉의 개정증보판으로, 일부 장면과 내용이 수정 또는 추가되었습니다.]

그때 만약,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내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지난 인생을, 과거의 선택을 되돌리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가장 높고 고귀한 존재로 추앙받는 성녀이지만,
사랑하는 이를 ‘빛의 사람’으로 삼아 죽음의 제물로 바쳐야 하는 슬픈 운명의 비올레타.

“서, 성녀님…… 지금 무엇을!”
“나의 마음을, 나의 처음을 너와 함께하고 싶구나. 이것은 너와 나만의 비밀로 간직해야 하는 일이다.”

비올레타는 호위 기사 아드리안과 밤을 보낸 후,
그가 자신의 ‘빛의 사람’임을 숨기고 제 곁에 두려 하지만
결국 그의 존재를 들키고야 만다.

“안 돼! 그를 살려 줘!”
“성녀의 몸으로, 빛의 사람으로 선택하지 않은 남자를 취하는 것은 더 큰 죄가 된다는 사 실을 모르셨습니까?”

끝끝내 아드리안을 향한 마음을 들켜 버린 비올레타는, 끝끝내 그를 잃은 비올레타는
그를 되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영원의 불꽃에 몸을 던지라.
너의 선택을 샅샅이 불태우고 또 불태우라.
불태워진 재의 조각을 긁어모아 되살려 또다시 불태우라.
모든 선택의 조각이 불타고 또 불탈 때까지, 그 고난은 언제까지나 반복될 것이다.

아드리안을 구하기 위해 주저 없이 영원의 불꽃에 몸을 던진 비올레타.

그 무수한 선택의 조각들 사이에서,
과연 비올레타는 연인 아드리안을 구할 수 있을까?

***

“나는 모든 선택의 조각들을 거치며, 내 온 생애를 다해 너를 기다려 왔어.”

작가 프로필

로피아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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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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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지만 알찬이야기네요.잘봤습니다! 외전도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ppo***
    2025.06.11
  • 깊은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어요 운명적인 사랑이란 이정도는 되야하는 구나 하는 느낌.. 저라면 비올레타와 아드리안처럼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 뭉클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인상깊게 읽은 소설입니다

    blu***
    2025.06.11
  • 비올레타의 선택이 얼마나 절절하고 간절했는지, 짧은 이야기 속에서도 깊이 느껴졌어요. 성녀로서 감당해야 할 운명 앞에서도 사랑하는 이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수없이 되돌아가며 다시 선택하는 그녀의 용기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아드리안 역시 그녀 곁에서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순정 그 자체였고요. 결국 몇 번을 거듭해도 서로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운명이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작품이었어요. 회귀물 좋아하신다면, 이 감성 꼭 만나보셨으면 해요. 💫💔✨

    lex***
    2025.06.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r***
    2025.06.09
  • 모든 생을 다하여 비올레타의 선택을 기다려온 아드리안....그리고 몇번의 선택을 되돌려도 아드리안 뿐이었던 비올레타.... 서로를 위한 희생과 오직 서로만을 위한 선택... 조금은 묵직한 감정으로 즐독했어요^^

    tin***
    2025.06.09
  • 성녀와 호위기사의 금단의 관계만 있는게 아니라 말미에는 삶을 대하는 태도 역시 생각해주게 만드는 글이었어요. 잘읽었습니다^^

    qkq***
    2025.06.08
  • 성녀 비올레타와 성녀를 지키는 호위기사 아드리안!! 위태롭고 비밀스럽게도 위험한 첫 밤을 보내고 아드리안의 육신이 잘리며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까지 빛의 속도라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읽던 중 회귀로 또 한번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보면서 호위기사로 선택 받지 못해도 결국은 사랑할 사람들이라 또 죽겠구나 하는 짐작은 했어도 매번 가슴이 아팠어요 그리고 비록 한 사람은 살았다치더라도 살아남은 한 사람의 슬픔을 생각하니 그 또한 비극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마침내 선택의 조각 속에서 최선의 결론에 도달한 두사람의 해피엔딩에 가슴이 뭉클했던것도 같아요 로판에 회귀 타임슬립 키워드라 로판초보 독자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몇시간만에 완독해버릴 정도로 가독성이 좋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cel***
    2025.06.07
  • 성녀 비올레타는 사랑하는 이를 살리기 위해 운명을 거스르는 선택을 하는데요. 충직한 호위기사 아드리안은 그녀 곁에서 죽음조차 마다하지 않는 순정남. 하지만 '빛의 사람'으로 선택된 이는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운명. 사랑을 숨기고, 되돌리고, 다시 선택하는 반복된 시간 속 고통과 후회. 비올레타는 결국 모든 생을 걸고 그를 구하기 위해 불꽃 속으로 뛰어듭니다. 운명에 맞서 싸우는 사랑, 단권이지만 깊고 묵직한 감정이 인상적이었네요. 단권구성에 짧고 강렬한 회귀 로판 찾는 분, 순정 충직남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아!!!순정을 넘어선 순종남 만나주세요!!

    lgy***
    2025.06.05
  • 비올레타는 아버지가 돈와 자신을 바꾸면서 성녀로서 살아오지만, 그들은 성녀를 사람보다는 성녀로만 대하는..사제들.. 그런 사람들속에 유일하게 호위기사인 아드리안만 자신을 걱정해주고 챙겨주면서, 마음속에 품게 되는데... '빛의 사람'으로 선택하면 최후는 죽음뿐인 상황...그래서 아드리안과 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그 사실을 숨기는데.. 아드리안은 죽음을 맞이 하더라도 비올레타의 옆에 자신이 함께하길 바라는데...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다시 되돌리고 싶어하는 비올레타..... 여신 만티샤에게 기도해서 아드리안을 살리기 위해서 기도해서 알게된 방법으로 고민없이 몸을 던지는 비올레타..... 한 인간의 욕심으로 시작된 여신 만티샤의 저주같은 뜻으로 고통받는 비올레타와 아드리안... 단편집이지만 생각에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였어요 ~ 비올레타는 과거의 선택에서 반대의 삶을 살면서 아드리안을 구할 수 있을지...... 기승전결이 잘들어가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재미있어요 ^^ 동정남,녀 랍니다. ^^ ㅋㅋ

    min***
    2025.06.05
  • 회귀물 처돌이는 아묻따 구매합니다! 제목이 특이해서 좋아요~

    dud***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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