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 줘! 첫사랑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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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4389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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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소꿉친구 #동거 #쌍방구원 #성장물 #미인공 #벌레무섭공 #공주공 #무자각집착공 #트라우마공 #얼빠수 #벌레잘잡수 #벤츠수 #새우깡수 #삽질수 #트라우마수
* 공 : 권상연 - 20세, 187cm.
한국대에 입학하자마자 익명 커뮤니티를 달군 남신…이지만 그에게는 사실 약점이 있다. 바로 바퀴벌레를 무서워한다는 것.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날 때마다 홍제윤을 소환한다.
* 수 : 홍제윤 - 20세, 176cm.
갈색 머리, 흰 피부, 주근깨에 단정한 외모. 용춘리 산골마을에서 자란 청정 소년. 소꿉친구 권상연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의 바퀴벌레 잡기 셔틀.
* 이럴 때 보세요 : 무자각 집착공과 짝사랑수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하여튼 권상연, 이 공주 같은 새끼. 손 존나 많이 가.”
* 작품 키워드 : #소꿉친구 #동거 #쌍방구원 #성장물 #미인공 #벌레무섭공 #공주공 #무자각집착공 #트라우마공 #얼빠수 #벌레잘잡수 #벤츠수 #새우깡수 #삽질수 #트라우마수
* 공 : 권상연 - 20세, 187cm.
한국대에 입학하자마자 익명 커뮤니티를 달군 남신…이지만 그에게는 사실 약점이 있다. 바로 바퀴벌레를 무서워한다는 것. 집에 바퀴벌레가 나타날 때마다 홍제윤을 소환한다.
* 수 : 홍제윤 - 20세, 176cm.
갈색 머리, 흰 피부, 주근깨에 단정한 외모. 용춘리 산골마을에서 자란 청정 소년. 소꿉친구 권상연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의 바퀴벌레 잡기 셔틀.
* 이럴 때 보세요 : 무자각 집착공과 짝사랑수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하여튼 권상연, 이 공주 같은 새끼. 손 존나 많이 가.”
잡아 줘! 첫사랑
작품 정보
어느 깊은 밤, 홍제윤은 소꿉친구로부터 다급하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나, 나왔어.”
“…또?”
“응. 진짜 존나 커. 팔뚝만 한 거.“
홍제윤의 10년 지기 소꿉친구 권상연. 냉장고 문짝만 한 덩칫값도 못 하고 바퀴벌레 하나 못 잡아서 덜덜 떠는 이 공주 같은 새끼.
안타깝게도 제윤은 그 공주 같은 새끼를 짝사랑하는 중이다.
권상연을 외면할 수 없었던 홍제윤은 기껏 그의 집까지 출동해 바퀴벌레를 때려잡아 줬는데….
“이거 봐, 제윤아. 나 심장이 너무 떨려. 놀라서 잠 못 잘 것 같은데 오늘 밤에 제발 나랑 같이 좀 있어 주면 안 돼?”
결국 권상연 때문에 기숙사에 쫓겨난다. 사유는 무단 외박 3회 적립.
정작 그 원흉인 상연은 제윤의 소식을 듣자마자 미안해하기는커녕 도리어 기뻐하며 제안 하나를 한다.
“잘됐다! 우리 집에 들어오면 되겠네.”
권상연은 미친 게 분명하다.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그러나 갈 곳이 없었던 제윤은 어쩔 수 없이 상연과 동거를 시작한다.
“2인 1실. 단체 생활이 로망이라며.”
그것도 한 지붕이 아니라 한 방에서.
세상을 다 가진 듯 웃는 상연 앞에서 제윤은 눈앞이 캄캄해진다.
권상연, 이 사기꾼 같은 새끼!
바퀴벌레는 척척 잡아도, 첫사랑은 잡기 어려운 청춘들의 삽질 로맨스.
“나, 나왔어.”
“…또?”
“응. 진짜 존나 커. 팔뚝만 한 거.“
홍제윤의 10년 지기 소꿉친구 권상연. 냉장고 문짝만 한 덩칫값도 못 하고 바퀴벌레 하나 못 잡아서 덜덜 떠는 이 공주 같은 새끼.
안타깝게도 제윤은 그 공주 같은 새끼를 짝사랑하는 중이다.
권상연을 외면할 수 없었던 홍제윤은 기껏 그의 집까지 출동해 바퀴벌레를 때려잡아 줬는데….
“이거 봐, 제윤아. 나 심장이 너무 떨려. 놀라서 잠 못 잘 것 같은데 오늘 밤에 제발 나랑 같이 좀 있어 주면 안 돼?”
결국 권상연 때문에 기숙사에 쫓겨난다. 사유는 무단 외박 3회 적립.
정작 그 원흉인 상연은 제윤의 소식을 듣자마자 미안해하기는커녕 도리어 기뻐하며 제안 하나를 한다.
“잘됐다! 우리 집에 들어오면 되겠네.”
권상연은 미친 게 분명하다. 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 그러나 갈 곳이 없었던 제윤은 어쩔 수 없이 상연과 동거를 시작한다.
“2인 1실. 단체 생활이 로망이라며.”
그것도 한 지붕이 아니라 한 방에서.
세상을 다 가진 듯 웃는 상연 앞에서 제윤은 눈앞이 캄캄해진다.
권상연, 이 사기꾼 같은 새끼!
바퀴벌레는 척척 잡아도, 첫사랑은 잡기 어려운 청춘들의 삽질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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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2025.06.20재미나게 잘읽고있어요. 오랜만에 캠퍼스물 읽으면서 많이 웃네요.
oul***2025.06.20캠퍼스물 풋풋하네요~~ㅎㅎ
ary***2025.06.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la***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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