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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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절륜남 #무뚝뚝남 #짝사랑남 #계략남 #짝사랑녀 #엉뚱녀 #몸정>맘정
*남자주인공 : 도해강. 장인이 공들여 빚은 조각처럼 남자답게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체격에 월등히 거대한 주니어. 심지어 재벌 후계자.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현대판 왕자님인 그의 고민은 바로 ‘발기 부전’. 그러던 그의 앞에 제 밑이 반응하는 유일한 여자가 나타난다.
*여자주인공 : 명이연. 해강바이오 연구원. 원래는 할 말 다 하는 성격이지만 오랜 사내 괴롭힘으로 지쳐 시골로 휴양 옴. 그런데 그런 제 눈앞에 난데없이 첫사랑이자 짝사랑, 도해강이 강림해서 치료를 도와달라고 한다. 다른 곳도 아닌, 본인의 성기를.
*이럴 때 보세요 : 로봇 같은 FM 남자가 인생 첫사랑을 만나 아랫도리뿐 아니라 마음까지 완전히 동해 버리는 웃기고 야한 로맨틱 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어떡하죠, 이연 씨. 나 아무래도 이 짓에 중독될 것 같은데.”
작품 정보
대 해강그룹의 후계자로 태어난 그는 얼굴, 재력, 몸매 모두 완벽했다. 도통 서지 않는 아랫도리만 제외하면.
정략혼을 위해서는 고자 탈출을 해야 하므로, 무속인의 조언을 따라 웬 시골로 내려간 해강.
거기서 우연히 맞닥뜨린 여자를 보자마자 한평생 잠잠하던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간다.
한편, 사내 괴롭힘으로 휴직 후 시골에서 휴양 중이던 여자, 명이연.
제가 힘들 때 유일하게 손 내밀어 줬던 도해강 전무가 어느 날 제 앞에 나타나 말한다.
본인의 발기 부전을 치료해 달라고.
과연 이연은 짝사랑 상대의 발기 부전을 고칠 수 있을까?
***
이연이 손을 크게 펴 자지를 잡은 순간.
철퍽, 무언가 뜨거운 것이 제 뺨에 닿았다.
“하아, 흐, 명이연….”
혼자 흔들 때는 가지 못하던 해강의 것이 제 손길을 느끼자마자 정액을 뱉는 모습을.
이연은 해강의 자지가 꿀럭꿀럭 토해 낸 정액이 제 손등을 적시다 못해 넘쳐흐르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아, 흐, 명이연 씨, 더, 해 줘요. 더, 세게, 빨리…!”
대체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하라고! 고추를 짜부라트려 달라는 거야, 뭐야?
그때, 묵직한 목소리가 이연의 귓가를 간지럽혔다.
“이연 씨.”
검고 깊은 눈을 마주한 이연이 왠지 부끄러워져 시선을 내렸다.
그러자 풀어 헤친 앞섶과 그 위로 다시 꺼덕거리는 좆이 보였다.
잠깐, 다시 꺼덕거리는 좆?
방금 쌌잖아? 근데 또? 놀라운 회복력에 경악하는 이연의 귓가에 웃음기 어린 목소리가 내려앉았다.
“다시 만져 줄래요?”
뻔뻔하기 그지없는 요청이었다.
작가
twitter: @heterochin
- 오빠 친구의 음란한 제안 (헤로갓)
- 짝사랑 과외 일지 (헤로갓)
- 메마른 불행 (헤로갓)
- 발칙한 비즈니스 (헤로갓)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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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진짜 기립박수 치면서 읽었음 스토리는 두번째고 씬만으로도 걸작입니다 해경이 처음 입덕부정하다가 혼자 정부 결혼까지 김칫국 마시는거 개욱김 이연아 라고 부를때 내가 다 설레네 후
dla***2025.11.15앙♡ 너무 귀엽고 야해서 얼굴빨개지며 읽음ㅋㅋㅋ 굿
ins***2025.11.14작가님 전작 잘읽어서 구매해요
seu***2025.11.14우선 1권만 구매.. 읽어보고 다시 쓸게요ㅎㅎ
pxx***2025.11.14아 ~~ 진짜 야하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해강이랑 이연이랑 천생연분인듯.. 외전 주세요 작가님~~~
wld***2025.11.14ㄱㅂㅈㄱ!!!!!!!!
swp***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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