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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놈 상세페이지
  • 로맨스 e북역사/시대물

하인 놈

  • 관심 35
  • 김멕 저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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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할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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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09.18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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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6282215
UCI
-
소장하기
  • 0 0원

  • 하인 놈 2권
    하인 놈 2권
    • 등록일 2026.09.18
    • 글자수 약 7.1만 자
    • 2,160(10%)2,400

  • 하인 놈 1권
    하인 놈 1권
    • 등록일 2026.09.18
    • 글자수 약 7.2만 자
    • 2,160(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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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놈

작품 정보

평생 곁을 지킨 하인은 어느 날 아가씨의 집과 삶의 주인이 되어 돌아왔다.
모든 것을 빼앗고도 그녀의 마음만은 얻지 못한 남자와,
그를 두려워하고 미워하면서도 자신만을 향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
오래된 주종관계가 사랑과 소유욕으로 전복되고 만다.

***

뜨거운 입김이 차갑게 식은 살 위에 내려앉았다. 이어지는 입맞춤은 축축하고 뜨거웠다.
화영의 죄가 사람의 형상을 한 채로 앞에 섰다. 그 죄가 지나간 곳의 살결이 찌릿하게 달아올랐다.
무경이 작게 웃었다.

“아가씨께서 숨기시던 책에도 이런 대목이 있었죠.”

화영의 눈이 커졌다.

“네, 네가 어떻게 그걸….”
“책장 뒤에 꽂아 두면 제가 모를 줄 아셨습니까.”

그의 목소리는 고요하고 부드러웠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손안에 화영의 욕망과 체면을 쥐고 있었다는 걸 보여 주는 것처럼 잔인하고 음험했다.
뜨거운 숨과 함께 혀가 유륜을 핥고, 유두가 가볍게 깨물렸다.
평생 모르던 감각이 그에 의해 깨어나는 듯했다.
몸이 크게 떨렸으나 물러날 수는 없었다. 억센 손이 화영을 단단히 붙들고 있었다.

“아가씨께서 닳도록 보시던 소설에 이런 대목이 없었습니까. 이제 와 모르는 체하시면 곤란합니다.”
“나는, 나는 이런 건 처음….”
“당연하지요.”

무경의 눈매가 사나워졌다.
위로도 조롱도 아닌, 화영의 처음은 당연히 무경의 몫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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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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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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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을 내놓으십시오…

    jin***
    2026.09.19
  • 진짜 존댓말남+섹텐이 긴장감 넘치네요 간만에 후루룩 잘 읽어요 외전도 기다립니다!!!

    xog***
    2026.09.19
  • 아가씨에 미친놈인 무경이의 성공일기.. 끝내 가장원하던걸 가졌으니 이겼다 무경아..

    doz***
    2026.09.19
  • 재밌을거 같아 바로 앍으러 가요

    uun***
    2026.09.18
  • 절절해 ㅠㅠㅠㅠㅜㅜㅜㅜㅜ 존댓말 너무 섹시해요

    kim***
    2026.09.18
  • 아직안봤당ㅇㅇㅇㅇㅇ

    ace***
    2026.09.18
  • 모든 욕망의 이유라고 하는게....정말 좋앗어요................

    kis***
    2026.09.18
  • 아가씨인 여주를 가지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하인놈 그렇지만 막상 신분 차이 때문에 자낮이라 차마 여주를 탐하기는 하나 소유하려고는 못함 ㅋㅋㅋㅋㅋ 여주는 답답해 하고 동정남녀(남주 어릴 때 여주 집에 들어오고 여주만 바라보고 걍 여미하) 존댓말 쓰는 계략남이고 여주는 걍 아가씨 그 자체 계속 아가씨 아가씨 거리는데 여주가 자기 세상이라 이해 쌉가능... 되게 잔잔한 분위기

    psb***
    2026.09.18
  • 읽고나면 리뷰 다시 수정할게요

    suk***
    2026.09.18
  • 섹텐이 좋아서 구매..호로록 잘 읽혀요 남주 은근애절하고 조음 ㅜ

    miy***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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