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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족이 된다 상세페이지

그렇게 가족이 된다

핏줄신화를 넘어 또 다른 가족을 상상하며

  • 관심 0
민들레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21.08.05 전자책 출간
  • 2021.08.0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만 자
  • 29.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621020
ECN
-
그렇게 가족이 된다

작품 정보

아동학대 사건으로 위기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부모 품에서 자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다양한 이유로 부모의 품을 떠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어떻게 돌볼 것인가는 사회가 안고 있는 숙제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 사회와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를 함께 찾는다. 건강한 입양문화가 정착되어 좀 더 많은 아이들이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게 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과 입양가정, 위탁가정이 당면한 어려움을 알려 제도 개선의 방향을 모색한다.

작가 소개

사춘기를 맞은 아들 해민과 어머니 한정희 님, 강아지 초롱이와 함께 고양시에서 살고 있다. 2006년 세상을 떠난 딸에게 했던 약속 ‘부모 잃은 아이와 아이 잃은 부모를 위한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14년 전 보육원 봉사 활동에서 만난 아기를 입양하며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깨달은 후 ‘건강한입양가족모임’과 ‘전국입양가족연대’에서 활동 중이다. 20년간 중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퇴직한 후, 지금은 시민단체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의 웰다잉 강사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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