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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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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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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256315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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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소유욕/독점욕/질투, 갑을관계,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존댓말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녀, 상처녀, 피폐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한주헌-늘 여유롭고 다정하지만, 이면에 비정함을 숨기고 있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갖고 있으며 주영연에게 기묘한 관심을 보인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인물.
*여자주인공: 주영연-감정이 일정 부분 결여되어 있으나, 평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그러나 한주헌과 지독하게 얽히며 일상이 파훼 되어감을 자각한다. 어렵게 얻은 소중한 사람들을 아끼며,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공감 글귀: “그렇잖아. 사실 반년 뒤면, 영영 내 집에서 살게 될 여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나는 좀 영연씨가 순진해 보이고, 귀여워 보이고. 그렇지 않았겠어요?”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소유욕/독점욕/질투, 갑을관계,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존댓말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녀, 상처녀, 피폐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한주헌-늘 여유롭고 다정하지만, 이면에 비정함을 숨기고 있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갖고 있으며 주영연에게 기묘한 관심을 보인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인물.
*여자주인공: 주영연-감정이 일정 부분 결여되어 있으나, 평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그러나 한주헌과 지독하게 얽히며 일상이 파훼 되어감을 자각한다. 어렵게 얻은 소중한 사람들을 아끼며,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공감 글귀: “그렇잖아. 사실 반년 뒤면, 영영 내 집에서 살게 될 여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나는 좀 영연씨가 순진해 보이고, 귀여워 보이고. 그렇지 않았겠어요?”
언모럴
작품 소개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범함을 가장해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는 주영연. 베끼고 흉내 내어 만든 껍데기는 단단하고 안락했다.
납치된 채 한주헌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럼 이제 아는 걸 말해 봐요.”
아무것도 모르는 영연에게 정보를 요구하는 주헌. 죽음이 목전까지 다다랐을 때, 그녀는 살기 위해 해서는 안 될 거짓말을 하고야 만다.
“저 아는 거 더 많, 은데, 여기선 말 안 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영연은 목숨을 구걸해 기어코 살아남는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목줄을 쥔 한주헌이었다. 그 줄은 자신의 목에 단단히 얽혀 있었다.
“거짓말을 진짜로 만들 기회를 줄게요.”
거절할 수 없는 폭력적인 제안. 영연은 그것을 받아들이며 다짐했다.
반드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야 말겠다고.
이 희망만이 그녀를 살게 했다.
* * *
“나…….”
나는, 왜…….
왜…….
더듬더듬 단어가 이어졌다.
“왜…… 나, 왜…… 여기 있지.”
영연은 관성적으로 중얼대면서도 가만히 퍼져 있었다. 모든 의지를 잃은 사람처럼, 두 눈은 텅 비어선 바닥만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풀지 못할 문제를 받은 어린아이처럼 입만 달싹였다.
“그러게.”
주헌이 맨손으로 영연의 볼을 닦았다. 말라붙지 않은 물방울이 그의 손으로 옮아 붙는 게 느껴졌다.
“내가 집에 있으라고 했잖아.”
그가 안타깝다는 투로 혀를 찼다.
평범함을 가장해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는 주영연. 베끼고 흉내 내어 만든 껍데기는 단단하고 안락했다.
납치된 채 한주헌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럼 이제 아는 걸 말해 봐요.”
아무것도 모르는 영연에게 정보를 요구하는 주헌. 죽음이 목전까지 다다랐을 때, 그녀는 살기 위해 해서는 안 될 거짓말을 하고야 만다.
“저 아는 거 더 많, 은데, 여기선 말 안 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영연은 목숨을 구걸해 기어코 살아남는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목줄을 쥔 한주헌이었다. 그 줄은 자신의 목에 단단히 얽혀 있었다.
“거짓말을 진짜로 만들 기회를 줄게요.”
거절할 수 없는 폭력적인 제안. 영연은 그것을 받아들이며 다짐했다.
반드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야 말겠다고.
이 희망만이 그녀를 살게 했다.
* * *
“나…….”
나는, 왜…….
왜…….
더듬더듬 단어가 이어졌다.
“왜…… 나, 왜…… 여기 있지.”
영연은 관성적으로 중얼대면서도 가만히 퍼져 있었다. 모든 의지를 잃은 사람처럼, 두 눈은 텅 비어선 바닥만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풀지 못할 문제를 받은 어린아이처럼 입만 달싹였다.
“그러게.”
주헌이 맨손으로 영연의 볼을 닦았다. 말라붙지 않은 물방울이 그의 손으로 옮아 붙는 게 느껴졌다.
“내가 집에 있으라고 했잖아.”
그가 안타깝다는 투로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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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2권까지는 나름 괜찮은데 외전은..왜 후회남주가 되는건지ㅠ 피폐물만 보는데 나중에 후회남주 되눈거 정말 싫어합니당 캐붕이예요ㅠ
wjd***2026.09.28저는 너어어어무 재밌었습니다..진짜 피폐하면서 탄탄한..스토리 굿굿
gen***2026.09.02별로 재미없어요....... 피폐...?
weo***2026.08.26피폐물인데 술술 읽힙니다. 너무 재밌어요. 이 글을 시작으로 작가님 글 도장찍기 시작할 정도예요~
mis***2026.08.14로설 입문했을때 읽었으면 엄청 재미있게 봤을것 같은데.. 설정 허술하고 이런건 넘어가더라도 여주 성격은 왜 갑자기 변하는거고.. 제발 강간해서 가진 아이가지고 임출육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jis***2026.08.06특별외전 나온 거 보고 바로 구입해 읽었는데, 그 직전까지만 읽을 걸 그랬네요. 해피엔딩을 원했는데 그게 아니라서 가슴이 허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허망하기도 하고. 남주도 여주도 너무 안됐어요 ㅠㅠㅠㅠ
joi***2026.07.19아주 맛있어요 따봉. 이런 맛도 먹어줘야 밸런스가 잡히는 것 같아요.
0hw***2026.07.16캐붕없이. 이어지는 스토리 잘 읽었습니다
dal***2026.07.16딱 내 입에 맞는 피폐물
h01***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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