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18 출간
- EPUB
- 약 13.3만 자
- 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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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평범녀, 동정녀
*여자 주인공 – 채서인, 주무관, 어릴 적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트라우마가 남았는지 사랑에 죄다 실패하고 있다. 그저 남들처럼 사랑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그녀에게는 영 불가능한 걸까?
*남자 주인공 – 한우경, 한국그룹 전무, 제법 가정사가 복잡하다. 어릴 적 항상 딸기 사탕 냄새를 풍기면서 그를 쫓아다니면 꼬맹이를 제법 귀여워했다. 모친의 외도 장면을 서인과 함께 목격한 순간부터, 그에게 여자로 인식될 수 있는 건 채서인 단 하나뿐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 설탕처럼 다디단 오빠 친구의 사랑을 듬뿍 느끼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왜 나 먹고 버렸어.”
작품 소개
어둠 속이지만 남자의 시선은 선명하게 느껴졌다.
“왜 나 먹고 버렸어.”
“…네?”
“그날 그렇게 맛있게 먹었으면서.”
어릴 적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사랑과 섹스에 회의적인 서인은
20대 끝자락에 운명적으로 나타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그 남자가 어릴 때 그녀가 졸졸 따라다니던 오빠일 줄이야.
“서인아.”
섹스가 이런 거라면 왜 매달리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남자와의 섹스는 무척이나 달았다.
“먹고 버렸잖아, 네가.”
다시 재회한 한우경은
달아도 너무 달았다.
작가
- 흐르는 물에 목을 축인다 (박온새미로)
- 어리고 해로운 것 (박온새미로)
- 스파클링(Sparkling) (박온새미로)
- 쓸모 있는 아내 (박온새미로)
- 액막 (박온새미로)
- 소실점 (Vanishing Point) (박온새미로)
- 너무 커요, 황제 폐하! (박온새미로)
- 네 앞에 무릎 꿇고 빌고 싶었다 (박온새미로)
- 흑호 (박온새미로)
- 드리미(Dreamy) (박온새미로)
-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박온새미로)
- 쓰레기 같은, X (박온새미로)
- 흐르는 물에 목을 축인다 (박온새미로)
- 친구 오빠 탐구 보고서 (박온새미로)
- 슈가 코팅 (Sugar Coating) (박온새미로)
- 비와 함께, 당신 (박온새미로)
- 찬란한 너 (박온새미로)
- 라이트(Light) (박온새미로)
- This Game (박온새미로)
- 쓰레기 같은, X (박온새미로)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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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뷰예요 다 보고 수정할께요.
dus***2024.02.15로설로 돈벌거면 년 워딩은 쓰지마시길..
dur***2024.01.22남주가 너무 유약하고 여주를 바라보면서 제대로 나서지도 않고 27살먹도록 뒤에서 바라만 보는게… 유약한 성품 안타깝네
Sis***2023.11.28soso... 마지막부분에 수영이..참어이없음
sto***2023.11.27조금 그렇긴한데 달달합니다.
ral***2023.11.04빌런이 빌런이 아닌거였어
jun***2023.10.25박온새미로 작가님 전작 거의 다 읽었는데 역시 가독성은 아주 좋아요 쓱쓱 잘 읽혀요 작가님 작품들 중에 정말 꿀잼이였던 것도 있고 2프로 조금 아쉽다 싶은 것도 있는데~ 슈가코팅은 쪼곰 아쉬운 점이 있네요 ㅜㅜ 우경이 엄마를 초반에 그런 빌런으로 설정하기에는 후반엔 자식 바라기 + 후반 에피소드에선 넘 좋은 시모인데ㅠㅠ 꼭 그렇게 우경+서인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남길정도의 문란녀로 설정할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ㅠ 그러기엔 현재 모습+우경아빠에게 평생 사랑받는 모습이 언발런스 ㅠㅠ 그래도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넘 재밌게 읽었어요 에필로그가 가장 따뜻하고 꿀잼이네요~ 재밌게 꿀잼으로 읽을만 한 작품이예요..!! 추천 ♡ 아! 그리고 리뷰에 종종 보였던 호칭문제! 이건 작가님을 위해서라도 다시 수정본이 올라오면 좋겠어요ㅠ 처형은 아내의 언니를 부르는거라 처남이나 형님이라 했어야 맞고 제부는 언니가 여동생의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라ㅠㅠ 준수는 우경에게 제부가 아니라 매부나 매제라 해야해요 어려운 촌수의 호칭도 아니라 흔한 호칭이라ㅠ 이런 오류는 진짜 수정해야 작품이 훨씬 빛날거같아요 상식선의 오류라 어?! 스럽게 거기서 깨는 포인트네요ㅠ
ara***2023.09.17대여.. 읽고 수정
lyj***2023.09.13저는 재밌게봤어요~~ 좀 후반부에 후딱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이 있지만 초반엔 흥미로웠어요~~ 호칭 몇개 틀린게 좀 거슬리네요~ 처형이 아니라 그냥 형님이고. 제부가 아니라 매제겠지요~~ 친오빠 준수를 서인이의 언니로 설정하고 호칭을 쓰신 것처럼 실수를 하신것 같아요~ 후반부가 너무 싱겁게 마무리가 되서 그점은 참 아쉽네요~~
nar***2023.06.17내입이 다~~ 달다 대여로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cha***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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