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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상세페이지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 관심 51
리본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9,800원
판매가
19,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3.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7489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6권 (완결)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6권 (완결)
    • 등록일 2023.03.27.
    • 글자수 약 14.8만 자
    • 3,300

  •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5권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5권
    • 등록일 2023.03.27.
    • 글자수 약 13만 자
    • 3,300

  •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4권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4권
    • 등록일 2023.03.27.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3권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3권
    • 등록일 2023.03.27.
    • 글자수 약 12.9만 자
    • 3,300

  •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2권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2권
    • 등록일 2023.03.27.
    • 글자수 약 12만 자
    • 3,300

  •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1권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1권
    • 등록일 2023.03.27.
    • 글자수 약 12.4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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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작품 소개

백작 부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죽은 하녀,
이사벨 제므닌.

그녀는 죽은지 10년만에 낯선 여자의 몸에서 눈을 떴다.
그러나 눈을 뜨자마자 들은 건 시한부 선고였다.

""일 년 남았습니다. 앞으로 당신이 살 수 있는 날이요.""

죽는 건 상관 없었다.

다만 10년 전 홀로 두고 죽어야만 했던 어린 딸이 행복하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그러나 이사벨이 딸을 찾아 수도로 갔을 때.

그곳에는 순수하던 딸은 온데간데 없고,
어머니의 원한을 갚으려는 사교계의 복수귀만이 남아 있었다.

***

이사벨은 푹신한 소파에 파묻힌 채로 이안을 올려다보았다.

이 남자는 제국의 전쟁 영웅이고, 둘째 가라면 서러울 천재 작전 장교였다. 게다가 3황자파를 이끄는 실질적 수장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도 모를 것이다. 그 이안이, 이렇게 다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안의 손이 부드럽게 뺨을 감쌌다.

“이사벨. 몇 번이고 속삭이겠습니다.”

이마에, 뺨에, 콧등에, 닿을 수 있는 모든 곳에 이안의 입술이 내려앉았다.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있어요.”

작가 프로필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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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한부 하녀를 위한 복수 지침서 (심심)

리뷰

4.5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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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난 남주가 하녀랑 사랑에 빠지는거 아무리 잘써도 납득이 안가서 왠만하면 신분차커플 키워드는 걸러보는데 필력 좋아서 끝까지 읽게됨. 하지만 역시나 목숨 한번 구해줬다고 신분제 사회에서 사랑에 빠지고 10년 뒤에도 잊지못하고 여전히 절절매는게 영 납득이 안감. 서사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음. 남주의 여주를 향한 사랑의 시작과 깊이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긴 하지만 서술안된 둘만의 사건이 뭔가 더 있었겠거니 흐린 눈뜨면 그 이후는 흐름도 문체도 사건도 감정선도 뭐 다 아주 좋음. 여주가 남주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은 흐름이 괜찮았음. 황태자가 마지막에 난 널 진짜 사랑했다 이건 내 비틀린 사랑이었어 염병 떨까봐 걱정스러웠는데 끝까지 그냥 감히 너따위가!! 하고 캐릭터 유지한건 되게 마음에 듦. 로맨스 겁나 많음 ㅋㅋ

    ena***
    2025.06.04
  • 초반엔 좀 흥미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심심했어요

    tru***
    2024.02.28
  • 복수로 가는 여정 추리물 여주 위주의 스토리 재미있게 읽었어요

    dbt***
    2024.02.21
  • 여주 스스로 척척 해나가나 싶었는데...... 전 리타가 젤 멋지네요.

    che***
    2024.02.18
  • 볼만함 근데 주인공이 너무 모두에게 이유 없이 사랑받는 상황이 작위적

    dm9***
    2024.01.08
  • 이제부터 로맨스 없다는 소리 안믿을거임.. 로맨스 없기는 무슨 넘쳐나는구만... 아니 분명 아이를 위해 아득바득 죽어라 붙들어 모두를 파멸에 이르고자 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안놈 나오면서 로맨스에 휩쓸려가서 사랑 반 자식 이야기 반 이렇게 됨..스토리자체는 떡밥회수도 좋고 재밌는데 로맨스 적다는 말에 1권 맛보고 전권구매 질렀는데..

    her***
    2023.12.31
  • 생각보다 스케일 큰 정치 드라마. 재미있어요!

    ana***
    2023.12.05
  • 진짜 너무 재밌어요;;;;; 하

    mis***
    2023.11.25
  • 로맨스는 좀 적은데 짜임새가 좋았어요

    thr***
    2023.11.24
  •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주인공과 관련된 비밀들도 괜찮았어요. 다른 조연들도 나쁘지 않았구요. 그러나... 남주의 감정선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남주만 나오면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매력있는 캐릭터가 아닌듯해요. 게다가 남주가 초반부터 이야기의 당위성을 부여하기위한 장치로만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주인공과 딸의 관계가 비중이 크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5권부터는 진심으로 전개가 모두 예상이 가서 아쉬웠습니다. 악역과 고난들... 예상에서 하나도 안 빗겨가서 참... 다른분은 로맨스 적다고 쓰셨는데... 주요 스토리라인이 딸의 복수와 그걸 지켜보는 엄마라면... 로맨스는 없어도 됐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 정도로 오히려 남주와의 로맨스가 작품 매력을 깎은 것 같아요.

    u00***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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