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자리에 남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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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자리에 남은 것은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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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자리에 남은 것은

작품 소개

반역가의 여식
황태자의 장난감
죽지 못해 사는 인생

이는 모두 리레트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부친의 모반이 실패로 돌아간 후 황태자의 놀잇감으로 전락하고 마는 리레트.

그러던 중 이 무슨 신의 농간인지.
황실과 한패나 다름없는 유스투티아 공작의 네임이 몸에 발현하고야 만다

운명이자 저주
열병이자 낙인
우연이자 악연

네임으로 인해 리레트는 의사와 상관없이 그와 엉망진창으로 엮이고 마는데..

* * *

“인사 안 하나?”
“……좋은 아침입니다, 공작님.”

사내의 입가에 깃든 미소가 조금 더 짙어졌다.
다분히 의식적인 미소였다.

“아니지.”
“네?”
“주인님이지, 이제.”

미소는 아름다우나 그 본질은 음흉했다.

작가 프로필

몽슈

수상

2022년 RIDI AWARDS 로맨스 e북 최우수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2024.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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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자리에 남은 것은 (몽슈)
비비안의 사정 (몽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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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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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소설중 제일 스트레스안받고읽었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은 꽉닫힌해피엔딩으로 다작해주세요
ces***
2025.08.01
취향저격입니다 너무 예쁜 여주 막강한 남주
gon***
2025.05.26
개인평점 4.5지만 리디는 쩜오가 없어서 5점 드려요,,, 그니깐 추가외전 주세요(?)
ena***
2025.02.01
몽 선생님도 이런 시절이 다 있으셨었네요... 성장은 참 중요한 거라는 생각.
joy***
2024.10.26
와 예상보다 재밌네요
pur***
2024.10.25
구매한지는 오래됐는데 안읽혀요. 작가님 이름보고 구매했는데 노잼~~
bab***
2024.10.01
미보에 낚였네 문장도 전개도 오글오글해서 1권에서 하차
amo***
2024.07.17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날 것 같으면서도 그냥저냥 밋밋하게 흘러감. 뒤에 가서 쬐끔 나아짐. 대신 작가가 작품 내내 듣보잡의 희한한 단어들을 씀. 몰입에 심히 방해됨. 별다른 사건도 재미도 없는데 이걸 굳이 4권씩이나 질질 끌어야만 했나 심히 의문스러움.
boo***
2024.06.26
재밌어요 근데 뭔가 결어망이 생각나요
jkl***
2024.05.22
너무 재밌게 봤어요 !!행복합니당ㅋ
ath***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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