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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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사내연애, 갑을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다정남, 까칠남, 상처남, 냉정남, 다정녀, 짝사랑녀, 상처녀
*남자 주인공: 서이조(33세)
론호텔 대표. 타인에게서 미묘하고도 사적인 감정이 섞여 들어오는 순간을 싫어하는 남자.
그런데 자꾸 자신을 짝사랑하는 티를 폴폴 내는 신입 비서가 눈에 밟힌다.
*여자 주인공: 유은하(28세)
론 호텔 신입 비서, 서 대표의 무심한 다정함에 어느 순간부터 그를 좋아하고 말았다.
그 마음을 숨기려고 했지만 예리한 그에게 걸려 버렸다. 하여 짝사랑을 그만두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로 가득 찬 두 사람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조금 더 하고 싶어요....아까 하다 만…. 거요.”
작품 소개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매주 호텔 라운지에서 선을 본다는 호텔 대표 서이조.
그가 상대방 여자에게 주는 시간은 단 5분.
“서이조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해요.”
은하는 그런 그를 모시게 되었다.
잘해 보려는 은하에게,
“유은하 씨는 시키는 일만 하면 됩니다.”
한없이 차갑고,
욕설을 퍼붓는 전화에는,
“바보같이 다 듣고 있지 말라고.”
쓸데없이 다정한,
서 대표가 물었다.
“나 좋아해요?”
......아니라고 대답해야 했는데,
“저도 이런 기분이 처음이라서 괴롭습니다.”
바보 같은 대답을 했다.
작가 프로필
- 슈가 앤 스파이스 (유홍초)
- 어느새 구원의 계절에 (유홍초)
- 슈가 앤 스파이스 (유홍초)
- 어느새 구원의 계절에 (유홍초)
- 꽃이 마른 정원 (유홍초)
- 카르마 (유홍초)
- 꽃이 마른 정원 (15세 개정판) (유홍초)
- 카르마 (유홍초)
- 꽃이 마른 정원 (유홍초)
- 사랑에 빚진 날들 (유홍초)
- 당신의 빛나는 하늘 (유홍초)
- 어느새 구원의 계절에 (15세 개정판) (유홍초)
- 슈가 앤 스파이스 (15세 개정판) (유홍초)
- 카르마(15세 개정판) (유홍초)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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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정~~~말 흔한 대표 비서와의 사랑이야기인데... 이렇게까지 빠져들면서 읽은게 최근에 있었나싶습니다. 문장 하나하나 과정의 흐름이 과하지않고 절제미, 유머, 터질듯한 사랑의 공기, 갈등, 이별, 재회 뭐 어느 과정하나 나무날데없이 자연스럽습니다. 이게 필력이구나 새삼 감탄을 거듭하며 홀린듯 결제했습니다. 간만에 빠져들게 만들어주셔서 작가님 감사합니다.
woo***2025.11.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tec***2025.10.29
외전 진짜 슬프고 먹먹 ㅠㅠ
pur***2025.06.24와 미쳣다.... 눈물 질질짜면서 봤어요 가슴이 간질간질 달달하다가 먹먹해지고 아름다운사랑을 잘 녹아낸듯..
0v2***2025.06.23자극적인요소 좋아하는데...이런 온리유도 좋네요 점프없이 보는일 잘 없는데...얘는 전권소장했어도 될뻔했어요너무 잘 읽었어요
cit***2025.06.06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jyw***2025.05.26단행본 살걸.... 너무 재밌어요. 다음 막다에 소장할게요 ㅎㅎ
beb***2025.04.18아름답고 슬프고 모두가 너무 슬픈 마음 아픈. 정말 잘 읽었어요.
omk***2025.02.16잔잔하고 가슴 저리고 취향에 꼭 맞아요.
pig***2024.12.17썸 기간이 너무 길고 잔잔해도 너무 잔잔하다. 재밌지만 아주 수작이다까지는 아님. 등장인물 모두의 서사가 다 슬픔 여주의 사랑이 더 크게 느껴지는 글. 씬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추상적인 표현이 많이 들어감. 살랑살랑 러블리한 스토리 좋아하면 굿 초이스. 81.300 (완독) 외전 패스
tom***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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