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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상세페이지

마왕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 관심 48
플로린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 ~ 3,5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8039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왕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3권 (완결)
    마왕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3권 (완결)
    • 등록일 2025.02.03.
    • 글자수 약 8.2만 자
    • 3,200

  • 마왕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2권
    마왕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2권
    • 등록일 2025.02.03.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 마왕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1권
    마왕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1권
    • 등록일 2025.02.12.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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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인외존재 #첫사랑 #운명적 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정략결혼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냉정남 #외유내강 #철벽녀 #능력녀 #순정녀 #직진녀 #다정녀 #피폐물 #애잔물 #신파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 유릭 - 마족들의 왕. 루드위시아와 맺은 평화 협약에 따라 공주 레이나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상대가 응하지 않자 그녀를 납치해 온다. 정중히 레이나를 설득하여 결혼을 진행할 생각이었으나 이어지는 레이나의 자살에 낯선 감정에 눈 뜨게 된다.

*여자주인공 : 레이나 오팔리스 루드위시아 - 마왕 유릭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이어진 죽음에 회귀를 반복한다. 유릭을 살리기 위해 자살까지 시도하나 실패하고, 생각보다 강한 저를 향한 유릭의 소유욕에 점차 일이 꼬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정해진 운명을 딛고 넘어선 끝에 비로소 온전해지는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유릭은 자신이 레이나를 살리려 아등바등했듯이, 레이나가 저를 위해 죽음을 각오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결국엔 자신도, 레이나도 서로를 다른 방식으로, 결연히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마왕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작품 소개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마왕 유릭을 살리기 위해 공주 레이나는 끝없이 회귀를 반복한다.

하지만 유릭은 번번이 일라이어 왕국의 둘째 왕자 노아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그렇게 세 자릿수가 넘게 삶을 반복할 무렵, 레이나는 불현듯 깨닫는다. 자신이 살아 있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그리고 다시 회귀한 순간, 레이나는 자살을 기도하나 미수에 그친다. 자살의 이유를 묻는 유릭에게 노아 일라이어의 이름을 대며 그를 사랑하기에 유릭과 결혼할 수 없다는 거짓말을 하고야 마는데…….

그 순간, 언제나 다정하고 친절해 마지않던 유릭이 변하기 시작한다.

* * *

“어차피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당신의 마음이 바뀌지 않을 거라면 나도 내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공주.”

“…….”

“날 사랑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노아 일라이어를 계속 사랑해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살아서’ 내 것이 될 거야, 레이나 오팔리스 루드위시아.”

그 선언과도 같은 문장과 동시에 유릭의 입이 레이나의 입술을 삼켰다.

* * *

“내가 분명 말했잖습니까. 내 마음대로 한다고.”

“아, 제발…… 조금만 떨어져, 아……!”

나는 한껏 붉어진 얼굴로 숨을 헐떡이며 재차 그를 밀어냈다. 허리를 비틀고, 다리를 버둥거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유릭은 나를 더욱 바투 끌어안으며 귓바퀴를 깨물었다.

“왜? 더러운 마족의 손이 닿는 게 싫어서 그런가? 아니면 당신을 안는 것이 노아 일라이어가 아니라서?”

“그런데 어쩌지, 공주? 우린 앞으로 이런 짓을 매일 하게 될 텐데.”

유릭이 한쪽 입꼬리를 끌어당겨 비뚜름히 웃더니 내 몸을 느릿하게 타고 올라왔다. 내 몸이 온통 그의 몸 안에 갇히었다.

“나와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 봅시다, 공주.”

작가 프로필

미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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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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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noa***
    2025.03.16
  • 여주 중이병 처음이네. 뭔가 대단한 척 뭔가 치명적인 척.

    joy***
    2025.03.15
  • 약간 지루했어요 .. 예전 감금 엔딩이나 조교2회차 같은 작품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gwa***
    2025.02.13
  • 여주가 진실을 말 못 하다보니 약간 지루한 느낌이 있긴 했어요...

    aur***
    2025.02.13
  • 좋아하는 소재라서 구매 했어요! 달달한 외전도 꼭 주세요!

    nam***
    2025.02.13
  • 유릭은 마왕인데 그냥 왕 같은 느낌이네요 ㅋ

    tth***
    2025.02.13
  • 스토리 서론을 읽고 흥미가 생겼어요. 하지만 남자 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스토리 전개가 기대했던 것과 다르더라도 여전히 꽤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yur***
    2025.02.12
  • 재미가 없어요...

    dls***
    2025.02.10
  • 외전 있었으면 좋겠어요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부족합니다

    coh***
    2025.02.09
  • 재미있었고 외전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oa***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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