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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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로맨틱코미디,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재벌남, 사이다녀, 직진녀, 계략녀,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남자주인공: 권준언- 상운 그룹 차남으로, 회장 자리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되는 남자. 12년 만에 만나는 희나에게 청혼하곤, 보조개를 쏙 패며 웃는다. 하지만 그의 미소를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는 걸, 희나 이외의 모두가 안다. 다정함 이면에 비정함을 숨긴 남자.
*여자주인공: 유희나- 가정부의 딸로 상운 그룹 장남과의 결혼을 꿈꾸는 여자. 남들이 속물이라 욕해도 상관없었다. 그녀가 사랑하는 건 오직 돈뿐이니까.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대어가 자꾸 그물 근처에서 알짱거린다. 이건 함정일까, 기회일까.
*이럴 때 보세요: 피 튀기는 결혼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야무지게 야하네, 희나는.
작품 소개
부잣집 첫째 아들, 권주경과 결혼하는 것!
이 목표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나타난 부잣집 둘째 아드님, 권준언이 희나의 심기를 건들기 시작한다.
“네가 미쳐 있는 권주경, 다음 달에 결혼해.”
권준언은 십이 년 만에 나타나, 희나의 먹잇감인 권주경이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그러니까 희나야. 그거 나랑 하자. 누굴 죽여서라도 하고 싶은 결혼.”
희나의 손을 쥔 준언이 꿈처럼 달콤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속을 알 수 없는 남자에 대한 불신과 동시에, 과거의 감정이 유희나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결국 희나는 결혼을 승낙한다.
이후 벌어질 끔찍한 일들에 대해서는 꿈에도 모른 채.
“내가 그렇게 치명적인가? 자꾸 사람이 죽네, 기분 잡치게.”
의심과 분노, 그리고 피할 길 없는 사랑으로 범벅되어 버린 결혼.
이 결혼의 끝은 핑크빛일까, 핏빛일까.
작가 프로필
- 킬링 웨딩 (강윤결)
- 세이렌:저주의시작 (메타툰, Gary)
- 무비트랩(Movie trap) (강윤결)
- 퍼펙트 플랜 (강윤결)
- 세이렌 (강윤결)
- 언모럴 (강윤결)
- 연의 반지 (강윤결)
- 검이 뽑힌 자리 (강윤결)
- 달에 씐 밤 (외전증보판) (강윤결)
- 공주는 낙원에 잠든다 (강윤결)
- 검이 뽑힌 자리 (강윤결)
- 너의 아내 (강윤결)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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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커플의 얘기는 처음! 어이가 없으면서 끝까지 보게 되었네
myl***2025.06.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al***2025.06.08
12년을 갈고닦은 재벌가 첫째 공략이 물거품 되고, 뜻밖에도 그의 동생에게 청혼받는 전개라니… 시작부터 몰입감 최고였어요. 희나의 현실감 넘치는 욕망과 준언의 집착 어린 사랑이 얽히며, 긴장감과 설렘이 끊이지 않네요. 티격태격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감정이 켜켜이 쌓여가는 과정이 인상 깊고, 준언의 똑똑하고 집요한 모습도 매력적이었어요. 부드럽게 흐르다가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반전과 블랙코미디 같은 대사들이 중독적! 끝까지 긴장 놓을 수 없는, 재밌고 짜릿한 로맨스였습니다 💫💘
lex***2025.06.08계략과 집착의 정석을 만났어요. 시작부터 몰입감을 휘몰아 치더니 도른여주!! 반가웠고 대박이었어요!! 두 사람의 티키타카 보는맛에 한회차 한회차가 지루하지 않았어요. 읽으면 읽을 수록 표지가 찰떡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는지 읽어보니 알겠어요. 누가누가 돌았나 내기 하는거 같았어요. 작가님표 로코 취향저격 웃음 팡팡 터졌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mon***2025.06.08여러가지 복선들이 한편의 잘 짜여진 추리영화를 보는 듯 매끄럽고도 날카로워 좋았습니다^^
rhk***2025.06.07남주는 딱 작가님표 남주인데 여주가 신선했어요
ko1***2025.06.04공주는낙원~잘 읽어서 이것도 취향이길
cot***2025.06.04뭔 내용이야? 좀 어이가없네...스토리전개 앞뒤도 없고 가독성 열라 떨어지고 이벤트해서 사서 읽긴하는데..이건뭐 10회가 되도록 뭐지????
cit***2025.06.03. 작품에서 희나는 무식한 예쁜 여자이다. 가벼운듯 가볍지 않은…여느 작품과 같은 그냥 발랄하고 씬이 많은 작품인가 싶으면 또 그렇지만도 않은… 재미가 없나? 하면 그것도 아닌… 취향이 아닌듯 하지만, 멈출수 없는 작품이였다. 킬링 웨딩은 아름답지만, 발랑 까진 희나와 계략적이고 잔인한 권준원의 아주 평범하지 않는 사랑이야기이다. 하지만, 권준원의 찐 사랑 그거 하나는 격하게 인정할수 있다.
chr***2025.06.03열심히 읽어볼께용 재밌었음 좋겠다요
nsj***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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