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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상세페이지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 관심 170
플로린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8190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4권 (완결)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1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3권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3권
    • 등록일 2025.06.1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2권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2권
    • 등록일 2025.06.17.
    • 글자수 약 8.5만 자
    • 3,000

  •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1권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1권
    • 등록일 2025.06.17.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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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19금

*작품 키워드: 현대물/동거/첫사랑/나이차커플/능력남/다정남/상처남/철벽남/평범녀/상처녀/짝사랑녀/순정녀/잔잔물/성장물/애잔물

*남자주인공: 임주열.
제 인생을 좌지우지하던 아버지와 절연하고 맨몸으로 사회에 뛰어든 지 십수 년째. 성공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은 결과, 누가 봐도 번듯한 사회인이 되었다. 어느 날, 어린 시절을 악몽으로 만든 아버지 임강의 부고가 전해지고, 어릴 적 같이 살았던 여자아이가 피의자라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여자주인공: 강하윤.
가난한 부모는 돈 때문에 싸우고, 돈 때문에 헤어졌다. 엄마는 돈 많은 화가의 가정부로서 어린 하윤의 손을 붙잡고 부잣집으로 들어가, 그녀를 두고 죽었다. 엄마가 사라진 그 집에서 하윤은 임강의 변하지 않는 뮤즈로서 십여 년을 살았고, 임강은 죽어 버렸다. 몸만 커 버린 채,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를 두고서.

*이럴 때 보세요: 같은 상처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보듬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원하는 게 있다면, 뭐든 해. 내가 그 정도는 해 줄 수 있거든.”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작품 소개

동거인을 죽였다는 혐의로 체포된 하윤.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한 후 내내 임강의 뮤즈로서 집 안에만 머물던 그녀는 사람이 죽은 뒤의 대처법 같은 상식은 알지 못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건 그 애 때문이 아닙니다. 죽을 때가 돼서 간 거죠.”

무지한 그녀를 찾아온 임강 화백의 아들, 임주열.
절연한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그녀를 찾아온 그는 지낼 곳이 사라진 그녀를 돕고자 하고.
하윤은 냉정한 인상과 달리 그가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임강에게 그랬듯이 그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희망하는데.

“여기 있으면 안 되나요? 뭐든지 다 할게요.”
“남들이 들으면 오해해. 뭐든지 다 한다는 거. 아가씨가 함부로 할 소린 아니지.”
“전 아가씨 아니에요…….”
“아가씨가 아니면 뭐야? 스무 살 애기야?”

그는 임강과 달리 그녀를 필요로 하지 않고.

“더는 어린애처럼 굴 필요 없어.”

도리어 누구도 그녀에게 원하지 않았던 것을 요구한다.

“모르겠어요. 무서워요, 아저씨…….”

하윤은 그가 요구하는 변화가 두렵기만 할 뿐이다.

작가 프로필

함초롱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odultury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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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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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 별로였나..? ㅠ

    kbk***
    2025.08.12
  • 역시 초롱초롱 대단함

    fai***
    2025.08.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ed***
    2025.08.10
  • 임주열 너무 매력있어요.... 문란하지만 그래서 더 섹시하고 나른하고 뭔가 무심한데 그 안에 활활 타오르는 본심을 숨기고 있는...... 그리고 문체도 대사도 다 취저입니다. 더 말아 주세요 작가님

    bre***
    2025.08.01
  • 작가님 진짜 사연있는 챙럼 잘하셔요... 계속 말아주세요,, 마츠모토 토모 키스의 현대 버전 느낌이라 키스 좋아하셨던 분들은 무적권 좋아하실 것 같아요 츄라이츄라이~~

    jan***
    2025.07.28
  • 1권 찍먹하고 전권ㄱㄱ

    bar***
    2025.07.20
  • 작가님이 쓰시는 여주 성장물이 너무 좋아요. 하윤이가 생각보다 눈치빠르고 적극적인 아이라 답답하지 않았고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이 좋았어요. 주열과의 로맨스도 재미있고요. 하윤이 사랑에 빠지게 된 감정선이 잘 납득가고 피보호자인 하윤에게 칼같이 선 긋고 냉정하게 밀어내던 주열이 흔들리는 묘사도 좋네요. 조연인 차이준과 준희를 비롯해 실장님까지 다 좋았어요 ㅎㅎ

    son***
    2025.07.19
  • 기대됩니다 잘읽을게요☺️

    wis***
    2025.07.17
  • 꽃밭의 제비 보고 넘 좋아서 작가님 신작도 시작해보려구요~ 작가님 필력 믿으니 작품 모두 도장깨지 도전!!! 오랜만에 가슴이 찌릿한 글을 읽어 행복했습니다 쌍방구원물 좋아하는데 외전도 꼭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작품은 이제 믿고 볼 수 있겠어요~^^

    pap***
    2025.07.16
  • 오랜만에쉬지않고 밤새서 읽은작품입니다. 너무재밌어서 쭉읽었네요~작가님 제발외전써주세요~~!!🥺

    lov***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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