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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에게 상세페이지

은결에게

  • 관심 425
플로린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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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82691
UCI
-
소장하기
  • 0 0원

  • 은결에게 3권 (완결)
    은결에게 3권 (완결)
    • 등록일 2025.08.29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20(10%)3,800

  • 은결에게 2권
    은결에게 2권
    • 등록일 2025.08.29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20(10%)3,800

  • 은결에게 1권
    은결에게 1권
    • 등록일 2025.08.29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20(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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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은결에게>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0화
2권: 40화 ~ 77화
3권: 78화 ~ 110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캠퍼스물 #첫사랑 #남남>친구>연인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물 #다정남 #순정남 #동정남# 짝사랑남 #직진남 #대형견남 #상처녀 #까칠녀 #동정녀

*남자 주인공 : 백은결 - 삼 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나 남동생들을 잡도리하며 살았다. 나기를 여유로운 성정에 느긋한 성격이지만, 형제들과 부대껴 살며 알게 모르게 발달된 독점욕이 있으며, 목표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 내는 집요한 면이 있다. 무슨 일이든 성취 과정에서 지치지 않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삶에 벼락처럼 찾아온 첫사랑이 어딘가 무감각하던 일상을 감각적으로 바꿔 놓은 이후로 인생 목표가 ‘다혜’로 설정된다. 어릴 적 꿈은 외동.

*여자주인공 : 유다혜 - 다정하고 헌신적인 성격의 엄마와 무관심하고 무신경한 아빠 사이에서 자랐다. 눈물이 많고 잔정을 잘 주는 여린 성격. 어릴 때부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일이 많아서 지금 밟고 선 땅이 흔들리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는 채 서 있다. 그렇게 세상을 노려보고 있을 때 불쑥 등장한 백은결로 인해 변하는 일상이 새롭고 낯설다. 열심히 밀어 내고 있지만 은결이 보내는 열렬한 관심 표현에 이끌린다. 어릴 적 꿈은 화가.

*이럴 때 보세요 : 다정한 남자의 맹목적이고 파란만장한 첫사랑 일대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집착도 사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마음이잖아. 아니야?”
은결에게

작품 소개

눈이 마주친 순간, 백은결은 마치 내가 엄청난 인력으로 당기기라도 한 것처럼 강의실을 가로질러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대뜸 자기소개를 했다.

“안녕.”
“…….”
“나는 백은결이야.”

번트 엄버와 꼭 닮은 색의 눈동자 아래로 알 수 없는 눈물이 한 방울 가련히 흘렀다.
너무 이질적인 광경에 그 애가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전이었다.

“나…….”

성큼성큼 다가와서 뜬금없이 자기소개를 하던 그 애는

“너한테 반했어.”

그렇지 않아도 순탄할 것 같지 않던 내 학교생활에 폭탄을 던졌다.

스무 살의 어느 봄. 백은결이 내 인생에 등장한 첫날이었다.

***

하늘이 엷은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다.
실구름 스러지는 빛을 머금은 하늘처럼 나를 담은 백은결 눈동자도 시시각각 색이 변했다.
빨갛고 노랗다가 푸른 어둠을 삼키고도 반짝거리는 백은결이 나직이 내 이름을 불렀다.

다혜야.

“근데 그러면 너 평생 아무 데도 못 가.”

노을과 함께 내 속에서 끓던 뭔가가 펑 터졌다.

“내가 어딜 가든, 평생 아무 데도 못 가든 네가 무슨 상관인데?”
“…….”
“왜? 나랑 이러고 있으니까 네가 진짜 내 남자 친구라도 된 것 같아?”
“…….”
“백은결 너 아무것도 아니야.”

혼자 씩씩대고 있다가 드물게 백은결이 조용하다는 걸 깨닫는다.
바람이 세게 불었다. 샛노란 머리가 조금 흐트러진 백은결은 금방이라도 울 것처럼 눈이 새빨갰다.
그러나 끝내 울지 않고 입을 열었다.

“내가 너한테 반한 거. 내가 너 좋아하는 거. 그게 다혜 너한테 무기가 되는 거면, 휘둘러. 나 괜찮아.”

감정이 꾹꾹 눌러 담긴 목소리가 평소보다 낮았다.

“근데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는 말하지 마. 나 아무것도 아닌 거 아니야.”

잠시 뜸을 들인 백은결이 힘 빠진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 같이 우주도 본 사이잖아.”

그거 엄청 아무 사이야.


등장인물에서 을의 연애를 걸쳐 주인공으로.
우리는 계속 같은 우주를 볼 수 있을까?

리뷰

4.6

구매자 별점
30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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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행본 푸천하고 응원합니다….

    min***
    2026.06.16
  • 마지막 은결에게 …눈물이 팡하고 터짐 ㅠㅠ 작가니 이런글도 쓰실줄아시네요 가슴찡해 힘들었어요 ㅠ

    rai***
    2026.05.23
  • 모처럼 tts말고 직접 눈으로 읽게 만든 소설이었어요 은결이 대형견이라기보단 그냥 다혜에 죽고 다혜에 사는 다친자 같지만ㅋㅋㅋ 헌신하며 곁읖 지키다 이사회 입성에 성공한것 축하한다 은결아 엄마사랑하는 딸들은 좀 읽기 힘들어요 오열하면서 읽느라 넘 힘들었네요..ㅜㅜㅜㅜ

    aze***
    2026.05.05
  • 저는 불행포르노를 싫어합니다. 이건 게으른 기획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더 자세하게는, 한 사람의 인생에 감당하지 못할, 또는 감당해서는 안되는 연속적인 불행만을 몰아넣고 구원자를 기다리게끔 하는 설정은 진부할 뿐더러 독자로하여금 감정적 탈진을 슬픔으로 착각하게 만든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글 정말 잘 썼어요. 문체, 흐름, 등장인물들의 의식과 감정의 변화까지 구구절절하면서도 늘어지지 않아 상술한 설정의 단점을 상당히 상쇄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수작이 될 수 있었던 작품이 이런 뻔하고 고루한 설정을 빛내주는 발판으로, 그저 널린 로설1이 된 것이 너무나 아쉬워요. 불행 더하기기 아닌 성장서사에만 조금 더 초점을 맞추었어도 이 정도로 아깝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삶에는 각자의 불행이 있고, 그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좋은 사람 혹은 조력자와 사랑까지 하게 되는 이야기라면 흔하지만 납득은 가잖아요. 실제로 어떤 성장을 어떻게 해 나가는지가 글의 설정에 대한 작가님의 치열한 고민을 반영하기도 하고요. 좋은 글이지만 두 번 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kwo***
    2026.04.05
  • 은결아 행복해라 사람이 진짜 다정하다

    vos***
    2026.03.26
  • 아 ㅠㅠ 여주 상황이 진짜 ㅠㅠ 피폐에 끝이네요 ㅠㅠ 잔잔한대 피폐해서 조마조마하면서 읽었어요 ㅠㅠㅠㅠㅠㅠ 행복한외전 기다릴게요

    one***
    2026.03.25
  • 다혜 은결이 행복하길

    mor***
    2026.03.25
  • 저론놈이 어딨어~~~~은결아 ㅠㅠㅠㅠ 다혜야 행복만혀

    seu***
    2026.03.23
  • 최고..ㅜㅜ!!!!!!

    a12***
    2026.03.23
  • 기린과 유니콘과 드래곤을 섞어놓은 남주.

    sky***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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