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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몸 공부 상세페이지

인문학으로 만나는 몸 공부

노장사상으로 배우고 황제에게 듣는 몸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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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02.06 전자책 출간
  • 2016.03.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9만 자
  •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6510162
UCI
-
인문학으로 만나는 몸 공부

작품 정보

몸 공부와 마음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책!
현대 의학에 대한 의구심, 노장사상(老莊思想)으로 풀다
현대 의학은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고 지금도 그 발전을 늦추지 않고 있는데 왜 질병은 정복되지 않는가? 저자는 현대 의학의 이런 맹점을 파헤치고 들어가 그 한계에 대해 인식하고 그에 대한 보완점, 더 나아가 현대 의학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장사상(老莊思想)을 제시한다.
현대 의학의 관점으로는 병을 온전히 치료할 수 없으며 그 치료법은 표피적인 것에 불과하다. 병 자체만을 치료하는 것은 땅속에서 썩고 있는 뿌리는 내버려둔 채 눈에 보이는 줄기와 꽃만을 가꾸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병에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 알고,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이다. 저자는 그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시키기 위해 노장사상을 바탕으로 쓰인 의학서『황제내경』을 통해 풀어나간다.
음양의 원리로 우리 몸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관점을 열다
노장사상의 핵심은 음양이다. 음양은 곧 조화로움의 원리이다. 대우주인 자연이 음양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듯 소우주인 우리 몸에도 이런 음양의 원리가 깃들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황제내경』의 관점이자 저자가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몸의 법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병의 뿌리를 해결할 수 없다. 병을 올바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을 통한다면 우리 몸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병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될 것이다.
몸과 병과 마음은 상호작용 관계에 있다 (몸과 마음은 하나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이 책은 ‘병의 근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의 질문은 곧이어 여러 가지 질문으로 연결되었을 것이다. 병을 알기 위해서는 그 병이 발생하는 몸에 대해서도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황제내경』 강의를 통해 병에 대해서, 우리 몸에 대해서 차근히 알려준다.
『황제내경』의 관점으로 우리 몸을 보면 기(氣)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된다. 『황제내경』은 “기가 사람의 근본이다(氣者 人之根本也). 모든 병은 기에서 시작된다(百病生於氣).”라고 말한다. 우리 몸을 이루는 기가 잘 지켜지면 건강한 것이다. 반대로 이 기에 이상이 생기면 병드는 것이다.
기를 흐트러뜨리는 것이 칠정(七情)이다. 칠정은 기쁨(喜)·분노(怒)·근심(憂)·생각(思)·슬픔(悲)·놀람(驚)·두려움(恐)의 감정을 말한다. 이 감정의 기복을 다스리지 못할 때 기에 혼란이 온다. 그리고 기의 혼란이 몸을 통해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병의 원인은 마음(감정)이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몸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건강한 몸은 곧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병의 치료가 몸 밖으로부터가 아닌 몸 안에서부터 이뤄져야 하는 이유이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모든 병은 감정에서 온다.
우리 몸은 하나의 전체적인 유기체이다. 몸과 마음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몸과 마음은 기로 연결되어 있다. 몸 표면에 드러난 병은 꽃의 줄기요, 마음의 어려움은 그 아래 보이지 않는 뿌리이다. 뿌리가 병약한데 그 줄기가 건강할 수는 없는 것이다.
몸 건강이 마음공부로 수렴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인간이 짐승들과 다르게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는 이유를 무엇에서 찾을 수 있을까? 그 차이를 가르는 것은 ‘감정’밖에 없다. 감정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병과 우리 몸에 대한 이해 또한 없다. 모든 병은 감정에서 온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다.
호흡의 조절이 인간과 짐승을 구별 짓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 즉각적인 반응이 온다. 호흡, 심장박동, 혈압은 증가하고 타액과 소화액은 분비가 억제되어 입안이 마르고 소화가 잘 안 된다. 추가로 동공 또한 확대된다. 이 부위들은 팔·다리와는 다르게 개인의 의지로는 제어할 수 없는 신경이다. 영국의 생리학자 랭글리는 이를 자율신경계라 명명했다. 하지만 『황제내경』을 보면 랭글리의 견해는 완전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랭글리가 간과했던 것은 호흡이다. 폐는 자동이어도 숨은 고를 수가 있다. 짐승과 우리 인간의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 날숨을 길게 하는 장출식(長出息)을 통해 긴장 상태에 있는 몸을 이완시켜줄 수 있다. 호흡을 제어하면 심장박동과 혈압이 떨어진다.

몸은 물과 불의 전쟁터다
몸 건강의 열쇠는 수승화강(水昇火降)에 있다. 수기(水氣)는 올라야 하고 화기(火氣)는 떨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이 오행의 관점에서 본 우리 몸속의 기 순환 원리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어나는 몸의 작용이 이것과 반대인 것이다. 호흡, 심장박동, 혈압의 증가는 화기(火氣)가 오르는 것이고 타액과 소화액 분비가 억제되는 것은 수기(水氣)가 떨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건강에 이상이 오는 것이다. 앞서 살펴본 호흡법은 화기(火氣)를 떨어뜨리는 방법이었다. 수기(水氣)를 올리는 방법은 고치법(叩齒法)으로 윗니와 아랫니를 부딪혀주는 것이다. 그러면 귀밑샘·혀밑샘·턱밑샘을 자극해 침을 생성하게 되어 수기(水氣)가 오르게 되는 것이다. 조선의 대유(大儒)인 이황이 도가적 색채가 농후한 양생술 책을 쓰고 고치법을 평생 행했다고 하니 그 효용에 대해서는 더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도(道)에 이르는 길
수승화강으로 몸을 안정시키는 몸의 원리를 터득했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다. 몸과 연결된 마음의 원리 또한 터득해야 진정한 조화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정신을 안정시키는 원리는 회광반조(廻光反照)이다. 회(廻)는 ‘의식을 안으로 거둬들인다’, ‘의식을 내부로 수렴시킨다’는 뜻이다. 의식이 자유롭게 나고 들려면 문이 필요한데 우리는 그 문의 사용법을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어둡고 어두운 가운데 모든 신비의 문이 있도다(玄之又玄 衆妙之門 )” 노자의 말이다. 진리의 섬광을 보려면 존재의 가장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진정한 총명은 전구를 하나라도 더 많이 켜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전구를 하나하나 꺼나가는 것, 결국에는 한 점의 빛도 보이지 않게 모두 끄는 것이다. 밝은 데로 나아가려 하지 않고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 그 도(道)에 이르는 것이 『황제내경』의 마지막 가르침이다.

작가

차경남
국적
대한민국
학력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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