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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답게 사는세상을 늘 바라던 사람 상세페이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세상을 늘 바라던 사람

내가 만난 노무현 그리고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46%↓
7,500원
판매가
7,500원
출간 정보
  • 2012.12.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4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5046940
UCI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세상을 늘 바라던 사람

작품 정보

노무현과 최낙정, 돈키호테와도 같은 두 바다 사나이!
고집과 소신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두 사람이 장관과 지방청장으로 만났다!


국회의원 선거에 낙선한 정치인 노무현이 우리 부 장관으로 왔다. 한마디로 난 신이 났다. 이렇게까지 호기심이 많고 민주적이며 인간적인 모습의 정치인은 처음 보았던 것이다. 그는 나를 인정해 주는 듯하다가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는데 모두 진심이 느껴졌다. 그래서 잘못을 지적받을 때도 기분 나쁘지 않았다. 언론을 통해 알고 있던 강직한 투사 노무현보다 오히려 좋았다. 따뜻하고 한발 앞서가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난 그에게 한마디로 반했다.(‘프롤로그’ 중에서)

《공무원이 설쳐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을 써서 언론의 주목을 받던 최낙정 해양수산청장이 진정한 보스를 만났다! 국회의원 선거에 낙선하고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열정과 카리스마 앞에 대한민국의 바다가 술렁거렸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 담당자를 도망 다니게 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노무현 장관이 대통령이 되고 차관을 거쳐 장관이 되었던 이 책의 저자는 문재인 정무수석도 소개받고 대한민국의 정치현실과 정면으로 맞닥뜨리는데…….
이 책은 일련의 사건으로 장관 자리에서 초고속으로 물러난 저자가 멀리서 그를 지켜보며 한 편 한 편 가슴으로 썼다.

오래 전부터 내가 만난 노무현에 대해 알리고 싶어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글을 써왔다.

(…)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오래전 옛날로 퇴보하고, 온갖 비리와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자행되면서 주변에는 속병을 앓는 사람들 천지다. 엄청난 규모로 늘어난 빚과 파헤쳐진 국토……. 5년 전 그때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프롤로그’ 중에서)

자신이 주도하여 설립한 ‘부산 밥퍼’에 나가 노숙자들에게 밥을 퍼주고, 다니는 교회의 고등부 교사 일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저자는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인생을 관조하고 있다.
직접 차를 몰아 영어학원에 다니고, 전용 엘리베이터를 거부하고, 자신의 방을 찾아온 손님에게 무엇을 마실 것인지 물어보고 차를 준비하던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짧았지만 아주 강렬했던 대한민국 정치 현주소 체험기!

작가

최낙정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3년 7월 10일
학력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해사법학과 박사
웨일즈대학교 대학원 해양법 및 해양정책학과 석사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력
2011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2010년 부산밥퍼나눔공동체 이사장
한국해양대학교 초빙교수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 겸임교수
2005년 해양문화재단 이사장
2003년 해양수산부 장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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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다른, 너무 같은 두 남자 이야기 (최낙정)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세상을 늘 바라던 사람 (최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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