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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 드는 밤 상세페이지

젖어 드는 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9.10.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1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39139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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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몸정>맘정, 금단의 관계, 절륜남, 계략남, 순정남, 상처녀, 평범녀
* 남자주인공: ???(???) - 매일 밤 소예를 범하러 오는 의문의 남자.
* 여자주인공: 소예(20) - 첫날밤에 남편이 죽는 바람에 청상과부가 된다. 하지만 매일 밤, 의문의 남자가 그녀를 찾아오고 점점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정체불명의 남자와의 진득한 로맨스가 궁금할 때!
젖어 드는 밤

작품 정보

가난 때문에 당대 최고 부자인 서권주의 집에 하녀로 팔려 왔다가
그의 네 번째 부인이 된 소예.

하지만 초야를 치르기도 전에 남편이 죽어 버리는 바람에
스무 살 꽃다운 나이에 청상과부가 되고 만다.

그런 소예에게 매일 밤 정체불명의 남자가 찾아오는데…….

매일 밤 찾아오는 의문의 남자,
그의 정체는?

* * *

사내가 제 위로 올라오자 소예는 두려움을 느꼈다.
사내의 손이 제 살갗에 닿자 소예의 등골에 간지러움을 빙자한 흥분이 번졌다.
이미 사내의 손에 익숙해진 다리가 저절로 벌어지며 축축하게 젖은 입구가 드러났다.
소예는 보지 못하지만 아마 사내의 눈에는 그녀의 젖은 분홍색 질구가 적나라하게 보일 것이다.
질구의 갈라진 틈 위로 사내가 음경을 비벼댔다.
한 손으로 소예의 허리를 감싸고 앞뒤로 움직이며, 사내가 금방이라도 쑤셔 박을 것처럼 소예의 둔덕에 음경을 비벼댔다.
“흐읍, 읍… 읍…….”
그때마다 소예가 숨을 헐떡였다.
소리를 지르니 못하는 것은 소예의 입에 재갈이 물려 있는 탓이다.
지금 소예는 눈과 입이 자유를 잃은 상태였다.
눈에는 검은 천이 둘러져 있고 입에는 재갈이 물려 있다.
그런 까닭에 그녀는 저를 범하는 사내가 누군지 보지 못하고, 소리를 지를 수도 없었다.
이런 밤이 벌써 보름째 이어지고 있었다.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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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7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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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bkm***
    2021.03.13
  • it's short but not a compelling read...

    jin***
    2020.10.11
  • 휴우~~~ 한숨이 나온다

    she***
    2020.02.27
  • 우후...잼있네요..역쉬 마뇽님..ㅋㅋㅋ

    jjs***
    2019.11.12
  • 묘하네요 ㅎㅎ 보고나서 기분이 그런 작품이예요

    hss***
    2019.11.01
  • 마뇽님 소설의 남주들은 늘 멋있었지만 역시 이번 작품 남주도 너무 멋있네요 여주 매력은? 글쎄요 가슴과 엉덩이가 크고 허리가 잘록하고 얼굴이 작다고 하네요 결론은 예뻐서 남주가 첫눈에 반한듯

    ******
    2019.10.30
  • 마뇽닝껀 항상 넘 짧은게 흠~~ 그래도 잼나게 잘읽었습니다 ~~

    ksh***
    2019.10.27
  • 욕심이 과하니 집안이 망하는군요

    ina***
    2019.10.26
  • 마뇽님꺼 중에 젤 성의 없어요 ㅜㅜ여자가 무슨짐승도 아니고 강간당하다가 몸정이라니요 ㅜㅜ작가가 남자인가요 ㅠ

    cha***
    2019.10.24
  • 첫째 아들의 자식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글구 오타나 맞춤법에 신경 좀 써주세요.

    kyp***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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