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동거,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능력남, 짝사랑남, 동정남, 까칠남, 애교녀, 동정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힐링물
*남자주인공: 제노 - 공주님을 지키는 염룡. 죽은 계약자의 딸을 사랑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 까칠한 보호자.
*여자주인공: 미카엘라 - 10년간 성에 갇혀 산 공주님. 귀엽고 순진하며 작은 비밀을 품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동화 같은 연애담이 끌릴 때!
*공감 글귀:
“왕자란 것들은 말이지. 도대체 날 구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드래건이랑 한판 붙길 원하는 거야? 어느 쪽이 먼저냐고!”
노 모어 프린스 (No more prince)
작품 정보
서쪽 숲 성에 갇힌 아름다운 공주님과 불을 뿜는 드래건.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둘은 단순한 납치범과 인질의 관계가 아니다.
집사? 호위병? 돌아가신 어머니의 늙지 않는 친구?
어느 쪽이든 미카엘라의 아침잠을 깨우는 멍청한 왕자들보다야 백배 낫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의 독에 당한 드래건은 의식을 잃고
그의 몸은 점점 뜨거워지는데…….
“내가 인간이었다면 노망이 난 거라 해야겠지.”
믿을 수 없게도, 언젠가부터 미카엘라가 더 이상 어린 소녀로 보이지 않았다.
내 손으로 키워 낸 나만의 달콤한 공주님.
십 년째 왕자들에게 시달린 공주님이 외칩니다.
잘 키운 드래건 하나, 열 왕자 안 부럽다.
NO MORE PR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