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소장단권판매가2,900
전권정가8,700
판매가8,700

소장하기
  • 0 0원

  •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3권 (완결)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0.02.21.
    • 글자수 약 12.6만 자
    • 2,900

  •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2권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2권
    • 등록일 2020.02.21.
    • 글자수 약 12.9만 자
    • 2,900

  •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1권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1권
    • 등록일 2020.02.21.
    • 글자수 약 12.4만 자
    • 2,9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도서 안내]
본 도서 「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3권 (완결) 」은 2020년 7월 13일자로 본문 내 중복된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영혼체인지/빙의, 복수, 서양풍, 능력녀, 걸크러쉬, 사이다녀, 다정남, 성장물
*남자주인공: 데이넌 스페로체 – 에리나가 다니는 아카데미인 체트메이트의 교수. 비밀을 감추고 있다.
*여자주인공: 에리나 세니어 – 세니어 후작 가의 입양아. 정령을 다루지 못 해서 후작 가의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지만 마리스텔라와의 계약으로 최고의 정령사로 거듭 난다.
*이럴 때 보세요: 걸크러쉬 여주의 사이다 펑펑 로맨스판타지가 끌릴 때!
*공감 글귀:
“너를 이 대륙 최고의 정령사로 만들어 줄게.”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작품 소개

<이번 생은 내 뜻대로 살겠다> “부디 가문을 대표하는 정령사가 되거라.”

호의는 처음부터 오래가지 않았다.
정령친화력의 소질 덕에 입양된 가문에서
능력이 발현되지 않아 하녀들에게조차 경멸받는 삶.
차라리 죽으면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인생이었다.
또 다른 ‘나’를 되찾기 전까진.

“드디어 찾았네. 안녕, 현재의 나.
나랑 계약하지 않을래?
이러고 살고 있기엔 너는 아까운 그릇이거든.”

오늘도 어김없이 구역질을 쏟고 있던 내게, 기적이 불어왔다.
나의 전생을 살았던 사람.
왕국을 파멸로 몰고 갈 뻔한 희대의 악녀 마리스텔라.
그녀가 나를 구원해 주겠다고 했다.

“그 대신, 너는 내가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해.”

전생의 나는 그렇게 달콤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했다.

“너를 이 대륙 최고의 정령사로 만들어 줄게.”


출판사 서평

“이제야 마음이 생겼구나, 에리나.”
묵묵히 듣고 있던 마리스텔라가 활짝 호선을 그렸다.
“바라던 바야. 현생의 나여.”
그녀가 내게로 손을 내밀었다. 나는 감정이 울컥울컥 치솟아 입술을 꽉 깨물었다.
그녀를 따라 팔을 뻗고 한 발자국 보폭을 좁혔다.
피하기만 했던 영혼의 실체를 지금에서야 제대로 직시하게 되었다.
그러고서야 깨달았다.
항상 멀찌감치 방관할 수밖에 없었던 꿈속의 여자와 똑 닮은 눈동자가, 마리스텔라에게도 있었다는 걸.
나는 붉은빛에 가까운 자안을 발견하곤 탄성을 질렀다.
“아. 당신은……!”
“바보. 제대로 좀 살펴보지, 눈치가 영 느려서야.”
“몰라봤네요. 꿈속이라도 거의 한 달 가까이를 함께했었는데…….”
날 이 집에서 쫓아낼 거라 믿었던 저주. 사실은 그게 구원에 가까운 메시지였던 것이다.
그렇게 한 치 앞도 모르고 두려움에 젖어만 있던 나였다.
정말 바보구나.
쓰게 미소를 짓자 마리스텔라가 다시 한 번 내 이마를 콩 때렸다.
그녀 역시 씁쓸히 입매를 올린 채였다.
“거짓은 거짓으로. 진실은 진실로.”
그녀가 죽어 가기 전, 항상 마지막에 내뱉곤 했던 말들.
“……그건 무슨 뜻이었어요?”
“계약 이후에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을 알려 줬던 거야. 어쩌면 길고 긴 여정이 되어, 험난한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증표로도 작용하겠지.”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정푸른

목차

1권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2권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3권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에필로그
외전 1. 마리스텔라
외전 2.


리뷰

구매자 별점

3.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